총 1,637 건
총 1,637 건
위기 임신 상담센터가 비윤리적인 것인가? [4월 16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are-crisis-pregnancy-centers-unethical/12648 참고문헌: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court-pregnancy/u-s-high-court-skeptical-toward-california-law-on-anti-abortion-centers-idUSKBN1GW0FV □ 위기 임신 상담센터가 비윤리적인 것인가? [4월 16일] 미국의료협회 윤리 학술지에 실린 논문이 미국 연방대법원에 현재 계류 중인 위기 임신 센터를 둘러싼 논쟁에 불을 지폈음. “왜 위기 임신 상담센터가 합법적이지만 비윤리적인가” 라는 제목의 논문으로서, 위기 임신 상담센터가 임신 여성에게 임신중절에 관한 정보를 철회하고, 조숙한 성관계, 피임과 임신 종결의 위험성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임.
낙태 2018.04.16 조회수 322
원격 진료와 관계된 사람들에 대한 연구가 보고됨. [12월 11일]
5,000만 명 이상의 시골에 사는 미국인들과 많은 사람들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제약 받고 있음. 복잡한 건강문제를 지역 전문가에게 진료 받는 것이 불가능 하지는 않지만 어려움. 수 년 동안 전국의 원격 진료 프로그램은 도심의 전문가와 지방의 환자들을 연결했음. 현재 미주리 의과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환자들과 공급자가 비디오 기반의 의료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원격 진료는 환자와 의사 사이의 거리를 극복하기 위해 화상 회의와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고 미주리 의과대학의 원격의료 연구조교수이자 연구의 수석저자인 미르나 비세비치(Mirna Becevic) 박사는 말했음. “이것은 환자들이 휴가를 내고 먼 거리를 가야하는 어려움으로부터 환자들을 도와 그들의 공동체에 남아있게 한다. 비록 주요한 개념은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지만, 원격 진료는 실제로 효과적이고 또한 의...
보건의료 2015.12.11 조회수 356
원격(Remote) IVF는 여행 없이 익명의 기증자의 난자를 사용할 수 있음[7월9일]
※ 기사. https://www.irishtimes.com/news/health/remote-ivf-allows-use-of-anonymous-donor-eggs-without-travel-1.3551583 □ 원격(Remote) IVF는 여행 없이 익명의 기증자의 난자를 사용할 수 있음[7월9일] Dublin과 Clane에 있는 The Institut Marquès의 Co Kildare는 불임치료를 받는 아일랜드 여성들은 해외여행을 하지 않고도 익명으로 기중된 난자를 사용하여 IVF를 절차를 거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음. 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명하면서 Institut Marquès의 Marisa Lopez-Teijon 박사는 국경을 넘는 생식치료는 환자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며 원거리 난자기증 프로그램는 배아가 여행하는 것으로 환자는 환자의 나라에서 치료를 수행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편안한 옵션을 제공한다고 말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7.09 조회수 199
질병(Disease) vs. 차이(Difference): 우생학의 문제[10월22일]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video/index/573049/genetic-screening/ □ 질병(Disease) vs. 차이(Difference): 우생학의 문제[10월22일] Retro Report의 Jill Rosenbaum이 American Experience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비디오에서는 유전 스크리닝 기술의 진보로 생겨난 몇 가지 주요 생명윤리 문제를 묘사함. Rosenbaum은 The Atlantic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질병’은 무엇이고 ‘차이’는 무엇인지, 누구든지 윤리적 경계를 이끌어낼 방법을 알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했음. 또한 Rosenbaum은 유전검사는 단지 정보일 뿐임으로 본질적으로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하였음.
과학기술발전 2018.10.22 조회수 234
‘자유주의적 우생학’을 비판한 UN 관계자
※ 기사. UN official criticizes ‘liberal eugenics’ https://bioedge.org/end-of-life-issues/un-official-criticizes-liberal-eugenics/ 국제연합(UN)의 관계자는 “자유주의적 우생학(liberal eugenics)”을 비판했음. Catalina Devandas-Aguilar 특별 조사 위원은 장애인권리위원회(Human Rights Council on people with disabilities)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건강관리와 조력사망(assisted dying)을 돕는 “장애인 차별주의(ableism)”를 비난했음. 코스타리카 출신 변호사인 Devandas는 세 아이의 어머니이며 이분척추(spinal bifida)의 장애를 가지고 있음. Devandas의 연례보고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급작스러운 대유행으로 인해 간과되었음. 놀랍게도 이 UN 보고서에서는 진보적인 생명윤리가 어렴풋이 보이며 여기에 그녀가 관찰한 내용들을 설명하도록 함. 장애란 무엇인가? : 장...
생명윤리 2020.04.24 조회수 682
하버드의 유전학자가 우생학처럼 보이는 데이트 앱을 만들기 원함
※ 기사. https://www.popularmechanics.com/science/a30183673/dating-app-genetics/ 관련 방송 : https://www.cbsnews.com/news/harvard-geneticist-george-church-goal-to-protect-humans-from-viruses-genetic-diseases-and-aging-60-minutes-2019-12-08/ 역노화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하버드대학의 유전학자인 George Church 교수는 DNA를 기반으로 질병이나 장애를 가질 수 위험이 가장 낮은 사람들을 연결는 앱을 개발 중임. Church 교수의 데이트 앱은 선택적으로 출산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홍보함. 우생학은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가족력으로 인해 아이들을 입양하는 것을 선택하거나, 독재정부가 사회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에게 강제 불임 시술을 하는 등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비평가들은 Church 교수의 데이트 앱에 대해 반대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9.12.18 조회수 177
대부분의 장기급성기요양병원 환자는 5년 이내에 사망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elderly/most-long-term-acute-care-hospital-patients-die-within-five-years-idUSKCN1VG2FB 참고문헌: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111/jgs.16106 통상적인 급성기치료병원에서 LTACH로 전원된 메디케어(Medicare;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대상 건강보험) 환자 1만407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환자들은 남은 삶의 66%를 입원실에서 보낸 것으로 나타남. 그리고 이 환자들 중 37%는 집에 돌아오지 못한 채 입원한 곳에서 사망했고, 호스피스서비스는 거의 받지 못함. 연구진은 LTACH 입원 후 장기적인 임상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의료목표 논의, 사전의료계획, 보건의료 욕구의 우선순위를 알 수 있다고 밝힘. 또한 예후에 대한 인식은 일부 환자들이 증상을 관리하고 남은 삶의 질을 개선시킬 목적으로, 집중적인 연명과 재활치료에서 호스피...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9.05 조회수 1491
완화적 진정요법이 안락사가 되는 지점이 어디인가 [10월 1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where-does-palliative-sedation-become-euthanasia/12823 참고문헌1: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1017-018-9441-4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index.php?_filter=search&mid=info4_3&search_keyword=%ED%98%B8%EC%8A%A4%ED%94%BC%EC%8A%A4&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121716 □ 완화적 진정요법이 안락사가 되는 지점이 어디인가 [10월 1일] 학술지 ‘Theoretical Medicine and Bioethics’의 특집주제는 완화적 진정요법에 관한 논쟁적인 이슈를 다루었음. 저자들은 미묘한 사항에 대해 다른 관점들을 가지고 있었던 반면, 세 종류(이중 효과적 진정요법, 인색하게 직접적인 진정요법, 무의식과 사망으로 이어지는 진정요법)의 완화적 진정을 구별하는 데는 의견일치를 보인다고 Sulmasy가 논평함.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9.29 조회수 421
완화의료가 삶의 질을 향상시킴에도 불구하고 낙인으로 여겨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4월 21일]
완화의료(palliative care)라는 용어가 임박한(impending) 죽음과 같은 것을 의미한다고 간주하는 환자들과 그를 돌보는 사람들(caregivers)에게 낙인(stigma)으로 여겨짐. 교육과 용어 변경은 완화의료가 통상적인 진행성 암 의료로 통합될 수 있게 하는데 필요할 것으로 보임. 이러한 내용은 캐나다의사협회지(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에 실림. 완화의료는 중증 질환을 가진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됨.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등은 완화의료에 대한 조기 접근을 장려하고 있음. 기존 연구에서는 진행성 암 환자들이 조기에 완화의료를 받으면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이점이 있으며, 심지어 수명을 연장시킬 수도 있다고 밝혀진 바 있음. 하지만 새로운 연구에서는 조기에 완화의료를 받은 환자들조차도 완화의료가 삶의 마지막과 관련되어 낙인으로 느...
연명의료 및 죽음 2016.04.20 조회수 435
완화의료를 지원의료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하면 활성화할 수 있음
※ 기사.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921488 참고문헌: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002/cncr.24206 “완화의료의 간단한 명칭 변경은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주장이 제5차 전이성유방암 국제학술대회(ABC5; Advanced Breast Cancer Fifth International Consensus Conference)에서 나옴. -‘지원의료’라는 이름이 붙은 경우 진행성초기암과 전이성암 치료 환자에게 의뢰할 가능성이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연구의 후속조치로 병동 이름을 바꾸자 극적인 결과가 나타남. 명칭변경 전후 4701명의 연속적인 환자기록을 조사한 결과 완화의료 자문이 41%(1950명→2751명) 늘어남. 외래 의뢰는 거의 두 배(733명→1451명)로 증가함. 그리고 외래에서는 병원 등록부터 완화의료 자문까지 약 4개월(13.2개월→9.2개월), 전이성 암 진단...
연명의료 및 죽음 2019.11.26 조회수 184
병원의 완화의료서비스로 생애말기 중환자실 이용이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upi.com/Health_News/2020/01/17/Palliative-care-services-at-hospitals-reduce-end-of-life-ICU-stays/7181579268798/ 참고문헌 :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networkopen/fullarticle/2758406?resultClick=3 병원에서 완화의료를 제공하자 임종과정 환자가 중환자실을 이용하는 비율이 10% 감소했다는 미국의 연구결과가 저널(JAMA Network Open)에 실림. 연구팀은 완화 의료프로그램의 전국적 확대가 생애말기 치료강도를 줄이는지를 확인하고자 함. 연구결과 말기에 중환자실을 이용하는 환자의 비율은 완화의료를 도입한 병원(49.3%)이 도입하기 전인 병원(52.7%)보다 적었음. 완화의료 도입과 말기 중환자실 이용 10% 감소 사이에도 연관성이 있었음. 또한 그 차이와 연관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했음(P‹.001). 다만 입원일수, 투석, 중환자실 체류일수, 인공호흡기 적용과는 통...
연명의료 및 죽음 2020.01.31 조회수 196
초기의 완화 의료가 불치 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 [9월 9일]
버지니아 주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VA)에서 시행된 무작위 임상 시험 결과, 암 진단 직후 완화 의료(palliative care)를 시행하는 것이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짐. 또한 초기 완화 의료는 환자의 연명 의료(end-of-life care)에 대한 논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남. 연구는 임의로 선택된 350명의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음. 연구진들은 최근에 치료가 불가능한 폐암 혹은 위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 중 종양 치료를 포함한 완화 의료를 조기에 받고 있는 환자들을 연구 대상자에 포함시킴. 연구진에 따르면 완화 의료를 받는 환자들은 자신이 받은 진단의 결과를 더 빨리 수용하고 이에 적응하려고 노력함. 메사추세츠 일반 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의 정신의학 종양학과 행동 과학 센터(Center for Psychiatric Oncology & Behaioral Sciences)소속의 ...
연명의료 및 죽음 2016.09.12 조회수 284
거부하지 않으면 기증후보자가 되는 옵트아웃제도로 장기기증감소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님
※ 기사. https://www.stuff.co.nz/national/health/117496056/optout-organ-donation-system-not-a-cureall-for-donor-rates 참고문헌: https://www.kidney-international.org/article/S0085-2538(19)30185-1/fulltext 일부 전문가들은 옵트아웃제도가 기증자의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함. 대신 기증자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홍보캠페인, 조직적 변화, 인프라 지원 등이었다고 함. ○요약 -영국의 신장질환학자(Adnan Sharif)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옵트아웃 장기기증제도가 아닌, 장기기증을 둘러싼 공개캠페인, 이식을 지원하기 위한 병원 인프라, 잠재적인 기증자를 인식하는 의료전문직에 대한 교육 등이 영향을 미침. -글로벌기증이식데이터는 옵트아웃인 국가와 옵트인인 국가들 사이에 전반적인 이식활동의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점을 보여줌. -2015년 웨일즈는 옵트아웃제도를 채택함. 그러나 2017...
장기 및 인체조직 2019.12.03 조회수 370
장기기증에 관한 새로운 법률은 12살 Max와 같은 수천 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음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20/mar/01/new-law-on-organ-donation-max-and-keira 최근 정부는 성인이 장기기증에 대하여 명시적으로 거부한 적이 없으면 사망 후 장기기증에 동의했다고 간주하는 ‘Max와 Keira법’이 5월 20일 발효되며, 의회의 승인 대상이라고 공지함. 그러나 베드퍼드셔대(Bedfordshire University) 공중보건전문가는 새로운 제도가 ‘소프트’ 옵트아웃제도라는 점을 꼽으며 현행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기증자의 동의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이 최종결정권을 갖는다고 말함. 스털링대(Stirling University) 교수(Ronan O’Carroll) 역시 법률 개정이 해결책이 아니라는데 동의하면서 옵트아웃제도임에도 기증률이 낮은 폴란드와 소수민족을 근거로 우려를 표출함. 지금까지 옵트아웃제도로 의도한 결과를 낸 웨일즈는 영국 내에서 장기기증 동의율이 가장 높...
장기 및 인체조직 2020.03.06 조회수 184
미국은 마약성 진통제 남용 문제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적 개입을 시작함 [8월17일]
※ 기사. http://www.fiercehealthcare.com/healthcare/trump-declares-opioid-crisis-a-national-emergency http://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7/08/11/542836709/from-alaska-to-florida-states-respond-to-opioid-crisis-with-emergency-declaratio http://www.npr.org/2017/08/09/542416005/some-states-say-declaring-an-emergency-has-helped-in-the-opioid-fight 참고문헌: www.fiercehealthcare.com/regulatory/as-trump-declares-opioid-epidemic-a-national-emergency-lawmakers-advocate-for-mandated-e □ 미국은 마약성 진통제 남용 문제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적 개입을 시작함 미국은 그동안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처방 관리가 미비하였음. 동일한 환자가 오피오이드 등을 중복으로 처방받을 수 있었고, 이에 따른 남용과 과대복용 문제가 심각했음. 오피오이드는 진통제나 마취제로 쓰이...
보건의료 2017.08.17 조회수 1257
미국 공화당,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 the Affordable Care Act)폐지 및 대체 법안 공개 [3월...
※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powerpost/new-details-emerge-on-gop-plans-to-repeal-and-replace-obamacare/2017/03/06/04751e3e-028f-11e7-ad5b-d22680e18d10_story.html?utm_term=.ca17e634bd08 공화당은 오바마케어 대체안을 공개하며 연방 정부 보조금을 개인 세액 공제와 주정부의 자체 정책 수립에 지원하여 민간 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연방정부의 영향력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법안은 세액 공제를 가족 구성원 수와 연령에 따라 조절하며, 난임치료 후 임신 실패 여성들을 대상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공화당의 이러한 움직임을 비판하며 향후 법안 통과에 대한 난항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 2017.03.07 조회수 427
신경 발달에 미치는 항우울제에 대한 뇌 오가노이드 연구
※ 기사. https://www.technologynetworks.com/tn/news/brain-organoid-study-shows-antidepressant-harms-developing-neurons-331205 참고문헌: Zhong et al. “Antidepressant Paroxetine Exerts Developmental Neurotoxicity in an iPSC-Derived 3D Human Brain Model.” Cell. Neurosci., DOI: https://doi.org/10.3389/fncel.2020.00025 Bloomberg 대학의 대체 동물 실험 센터장이자 환경보건공학부 교수인 Thomas Hartung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초기 뇌 발달을 모사하기 위해 미니 뇌를 개발했음. 미니 뇌 조직 덩어리는 성인의 (피부)세포를 떼어내어 줄기 세포로 변형 시킨 후 미성숙한 뇌 세포로 발달시켜 제작함. 미니 뇌는 몇 개월 동안 초기 두뇌와 같은 조직을 형성하게 됨. 이처럼 인간 세포로 제작되기 때문에 인간의 뇌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기 용이하고 실험실에서 대량으로 생산이 가능하기 때...
과학기술발전 2020.02.28 조회수 348
인간 종양 오가노이드의 후생유전학적 지형(landscape)에 대한 첫 번째 상세 연구
※ 기사. First detailed study of the epigenetic landscape of human tumor organoids https://www.news-medical.net/news/20200515/First-detailed-study-of-the-epigenetic-landscape-of-human-tumor-organoids.aspx ※ The DNA methylation landscape of human cancer organoids available at the American type culture collection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15592294.2020.1762398 연구자 마넬 에스테르는 오가노이드(organoids) 또는 3D 암 배양에서 최초로 대규모 후생유전학적 특징화(epigenetic characterization)를 수행하고, 이 데이터를 종양 발달과 진행에 관한 새로운 발견들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 커뮤니티에 제공함. 유망한 암 치료법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환자에게 적용할 때 실패하는 경우가 빈번함. 새로운 치료들이 실험실의 임상 전 단계에서 유망한 결과를 보여주는데도 불구하...
인체유래물 2020.05.22 조회수 349
세포 스트레스는 자폐증 연구에 있어 오가노이드의 유용성을 약화시킬 수 있음
※ 기사. https://www.spectrumnews.org/news/toolbox/cell-stress-may-sap-organoids-usefulness-in-autism-research/ 과학자들은 종종 모든 종류의 세포로 발전 할 가능성이 있는 줄기세포에서 뇌 오가노이드를 배양함. 그러나 새로운 연구결과는 뇌 오가노이드의 일부 세포는 -배양된 뇌세포의 3D 군집처럼- 완전히 발달하지 못하며 뇌 발달의 모델로 신뢰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암시함. 연구원들은 표준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37개의 오가노이드를 배양했음. 그들은 세포가 성숙함에 따라 구조와 유전자 발현의 변화를 주목하면서 24주 동안 6회 오가노이드에서 샘플을 수집했음. 그들은 또한 유전자 발현을 6주에서 22주된 배아의 피질에서 채취한 세포의 발현과 비교했음. 연구팀은 배아세포가 아닌 유기체에서 신경 성숙의 모든 단계에서 세 개의 특정 유전자의 활동량 증가를 관찰했음. ☞관련 논문: Bhaduri A....
장기 및 인체조직 2020.03.09 조회수 148
영국 정부가 배아 및 생식세포 보관에 관한 법률을 현대화해야 하는 이유
※ 기사. https://www.bionews.org.uk/page_148103 참고문헌: https://www.gov.uk/government/consultations/egg-sperm-and-embryo-storage-limits 그림출처: https://www.huffingtonpost.co.uk/entry/extendthelimit-for-10-year-egg-freezing-limit-campaigners-urge_uk_5db6a178e4b079eb95a66661?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3d3cuZ29vZ2xlLmNvbS8&guce_referrer_sig=AQAAAN1EKiVPlToNnkbfc7DMajWYIDmE7ChOJRMpWZ6MKjUmHdwvfYDjdNberI55jVPVOpVJ8eoQ1XgbOJlaugD6gkKubOQic1mNf69-Fz6G7MnM1akSNxw-az4oNZ5kRe6vc-Z32Pv7swrLHbjxM11pD0ZLvTMi9ArieNF-SDcFCXOa 영국 정부는 자국의 난자, 정자 및 배아의 최대 보존 기간을 검토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한 공공협의(2020년 5월 5일까지)를 시작함. ∙영국 법은 현재 난자, 정자 및 배아에 대해 최대 10년의 저장 기간을 부과하나 일부 환자(특히 불임이 될 수 ...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3.13 조회수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