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4 건
총 44 건
홍역 발병 후 연구진은 Anti-Vax 신화와 전투를 벌이고 있음
※ 기사. https://nyunews.com/news/2019/04/15/ethics-of-vaccines-after-measles-outbreak/?fbclid=IwAR2GW3XfHiF3vRmW2gcz7SG6eVmpThj_LTA2I14HV5Pi36uLxIxezFYPFu4 백신 윤리 프로젝트(Vaccine Ethics Project)는 최근 브루클린(Brooklyn)에서 홍역 발병으로 이어진 anti-vax 운동의 점증하는 인기 속에서 백신 옹호를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함.
보건의료 2019.05.03 조회수 635
멕시코가 세계에서 첫 번째로 뎅기열 백신을 승인함. [12월 10일]
멕시코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뎅기열 백신을 승인하였다고 보건당국은 발표함.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연간 22,000명이 모기로부터 발병하는 뎅기열로 사망함. 프랑스 제약회사인 사노피(Sanofi)사는 지난 20년간 뎅그박시아(Dengvaxia)를 개발했음. 초기 단계에 멕시코의 40,000명이 치료제를 받게 될 것임. “이 결정에 따라, 멕시코는 이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는데 프랑스를 포함한 다른 모든 국가들보다 앞서있다.”고 보건부는 성명서를 발표함. ‘공공 보건 역사’ 뎅기열은 전 세계에서 연간 4억 명 이상이 감염되고 있으며 주로 열대, 아열대 도시지역에서 발생함. 대부분의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에서 입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고, 대부분은 아이들이라고 WHO는 말함. 이 백신의 대상은 뎅기열이 고질적인 곳에 사는 9세에서 49세의 성인들이 될 것임. 사노피사는 네 가지 종류의 뎅기 바이러스를 막게끔 만들어...
보건의료 2015.12.10 조회수 284
WHO, 백신에 대한 망설임(Vaccine hesitancy)이 예방접종프로그램에서의 난제라고 강조함 [8월 20일]
〇 본인 또는 본인의 아이들의 백신을 연기하거나 거부하는 사람들이 예방접종 격차(immunization gap)를 줄이려고 시도하는 여러 나라에서 난제(challenge)가 되고 있음. 백신에 대한 망설임은 고소득국가에서만의는 문제가 아니라, 복잡하고 급변하는 국제적인 문제임. 백신에 대한 망설임에 관한 분석이 백신(Vaccine) 저널에 실림. 백신에 대한 망설임은 백신접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을 지연하거나 거부하는 것을 말함. 이는 복잡하고 맥락 의존적인(context specific) 주제이며, 시간・장소・백신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남.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아이들의 5분의 1은 여전히 일상적인 목숨을 구하는(life-saving)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매년 150만명의 아이들이 기존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인하여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WHO 예방접종...
보건의료 2015.08.19 조회수 624
美 연구팀, 에볼라바이러스에 1회 용량으로도 효과적인 백신 개발 [4월 9일]
〇 미국 텍사스 갈베스톤 의과대학(University of Texas Medical Branch at Galveston)과 프로펙투스 바이오사이언스사(Profectus BioSciences, Inc)로 구성된 연구팀이 에볼라바이러스에 1회 용량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빠르게 작용하는 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힘. 연구결과는 네이처지에 실림. 에볼라바이러스는 지난해 서아프리카에서 수천 명을 사망시켰고, 전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었음. 서아프리카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서 사람과 천연 에볼라바이러스가 쥐와 같은 숙주를 통해 접촉할 빈도는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최악의(catastrophic) 발병(outbreaks)에 이를 수도 있음. 많은 백신은 에볼라바이러스(Ebola Zaire)로부터 비인간 영장류(nonhuman primates)를 보호할 수 있다고 제시됨. 이러한 백신들은 에볼라바이러스 발병에 대응하여 인간에게 사용하기 위한 지름길(fast track)이 되고 있음. 이번에 개발...
보건의료 2015.04.09 조회수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