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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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췌도세포를 이식하면 불안정당뇨병을 고칠 수 있는데, 미국에서는 왜 안 될까?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8/27/islet-cells-transplant-type1-diabetes/ 참고문헌1: https://www.fda.gov/regulatory-information/search-fda-guidance-documents/regulatory-considerations-human-cells-tissues-and-cellular-and-tissue-based-products-minimal 참고문헌2: https://www.fda.gov/drugs/types-applications/investigational-new-drug-ind-application 미국에서 시작하여 시험한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완치에 가까운 세포이식은 현재 많은 나라에서 받을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여전히 실험적인 시술로 간주되어 거의 받기가 힘듦. 이는 우리에게는 말이 안 됨. 미국 어린이와 성인 125만명, 전 세계적으로는 2000만명 이상이 걸리는 제1형 당뇨병은 신체가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해서 생기는 힘들고 만성적인 질환임. 가장 심각한 유형은 불안정당뇨병임. 불안정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혈...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9.03 조회수 542
미국 줄기세포클리닉 169곳의 무서운 경향이 연구를 통해 드러남
※ 기사. https://gizmodo.com/investigation-into-170-u-s-stem-cell-clinics-finds-som-1836863420 참고문헌1: https://www.cell.com/stem-cell-reports/fulltext/S2213-6711(19)30253-X 참고문헌2: https://www.closerlookatstemcells.org/wp-content/uploads/2018/10/korean-handbook-final.pdf 미국 전역에서 규제의 범위를 벗어난 줄기세포치료를 제공하는 클리닉이 속속 생기고 있음. 하지만 Stem Cell Reports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들 클리닉이 모두 같은 수준은 아니며, 일부는 환자에게 안전하지 않거나 유용하지 않은 치료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았음. 연구진은 사람들이 최소한 가장 안전할 가능성이 높은 클리닉에 가야 한다고 말함. David Brafman 저자는 “모든 의료시술에는 위험이 있다”면서 클리닉에 가기 전에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라고 함. ① 클리닉에서 여러 가지...
의료윤리 2019.08.12 조회수 758
줄기세포관광의 위험성을 지적한 섬뜩한 사례연구
※ 기사. https://www.latimes.com/business/hiltzik/la-fi-hiltzik-stem-cell-tourism-20190709-story.html 의료규제당국은 입증되지 않은 줄기세포치료의 단점이 단지 효과가 없는 데 그치지 않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해옴. 캐나다의사협회지(CMAJ; 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에 의하면 38세 남성 환자는 하반신이 마비됨. 그는 줄기세포치료를 받기 위하여 포르투갈로 감. 그곳의 의사들은 그의 위쪽 비강에서 추출한 후각점막세포를 척추부상부위에 이식함. 몇 년 후에는 악화되기 시작함. 몇 년 동안 입증되지 않은 줄기세포치료의 확산을 추적해온 미국 미네소타대학(University of Minnesota)의 한 생명윤리학자(Leigh Turner)는 저널에 실린 연구보고서에서 다른 유사한 사례가 3건이나 확인되었다고 함. 모두 포르투갈의 동일한 클리닉으로 갔으며, 해당 클리닉은 120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
의료윤리 2019.07.16 조회수 449
줄기세포로부터 자란 소형 뇌는 생각하지는 못하지만 복잡한 신경활동을 보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edition.cnn.com/2019/06/27/health/mini-brain-activity-study/index.html 참고문헌: https://www.cell.com/stem-cell-reports/fulltext/S2213-6711(19)30197-3 개별 뉴런과 동기화된 뉴런의 역동적인 활동 증거가 줄기세포로부터 자라난 유사 뇌의 네트워크를 통해 나타났다는 기초연구(preliminary study)가 Stem Cell Reports 저널 최신호에 실림. 교토대(Kyoto University)와 솔크연구소(Salk Institute)에 속한 교신저자(Dr. Hideya Sakaguchi)는 단순히 소형 뇌를 생성한 것이 아니라 신경세포활동을 감지하기 위한 도구를 개발한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함. 이 새로운 칼슘이온분석도구는 연구자들이 복잡한 뇌의 기능과 신경학적 장애를 더 잘 이해하는데 언젠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함.
과학기술발전 2019.07.02 조회수 166
줄기세포클리닉들이 입증되지 않은 치료를 홍보하기 위해 임상시험 레지스트리를 끌어들이고 있다...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6/11/stem-cell-clinics-clinical-trials-dot-gov/ 생명윤리학자들과 생물학자들이 염려하는 것은 줄기세포클리닉들이 정부의 굴레를 넘는 것만이 아님. 이 회사들이 세금으로 운영되는 데이터베이스를 끌어들여 안전성 근거나 규제 검토 없이 자신들의 치료를 마케팅하는 데 활용하는 것도 우려의 대상임. 이러한 의심스러운 행상들이 연방 웹사이트에 포스팅하도록 두는 것은 그들이 누릴 자격이 없는 합법적 공간을 빌려주는 것이다 라고 비판가들은 말함.
인간대상연구 2019.06.20 조회수 152
런던대 줄기세포파문의 여파로 새로운 연구진실성 감시에 직면한 대학들
※ 기사. https://www.telegraph.co.uk/news/2019/06/10/universities-face-new-research-integrity-watchdog-wake-ucl-stem/ 영국 대학들은 런던대(University College London) 줄기세포파문으로 인하여 새롭게 연구진실성을 감시받을 상황에 놓임. 임상시험을 통해 실험적인 줄기세포치료를 받은 젊은 여성 두 명이 사망하여, 런던대 연구자들이 은폐 혐의로 기소를 당했기 때문임. 영국의 세금을 지원받은 두 건의 임상시험에 대한 470만파운드 이상의 기금 지원이 철회되었고, 유럽연합이 600만파운드를 지원한 별도의 임상시험도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됨.
인간대상연구 2019.06.19 조회수 108
ISSCR, 중국에 입증되지 않은 세포치료요법 판매방안 포기 촉구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725-2?utm_source=twt_nnc&utm_medium=social&utm_campaign=naturenews&sf213974310=1 참고문헌1: http://www.isscr.org/docs/default-source/policy-documents/isscr-comments-re-china's-somatic-cell-therapy-rules-20-may-2019.pdf?sfvrsn=2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18132, http://www.nibp.kr/xe/news2/62699 한 국제적인 줄기세포에 관한 기구는 한 국가의 제안된 법률이 환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말함. 국제줄기세포학회(ISSCR; International Society for Stem Cell Research)는 중국에서 일부 병원이 환자 본인의 세포로 개발한 치료요법을 자국 내 의약품규제기관의 허가 없이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정 초안을 취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중국 국가의약품청(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
의료윤리 2019.06.18 조회수 214
미국 FDA는 줄기세포클리닉과의 경쟁에서 큰 승리를 거둠
※ 기사. https://edition.cnn.com/2019/06/03/health/fda-us-stem-cell-clinic-crackdown/index.html 참고문헌1: https://www.fda.gov/consumers/consumer-updates/fda-warns-about-stem-cell-therapies 참고문헌2: https://www.ipscell.com/wp-content/uploads/2019/06/USRM-lawsuit.pdf 참고문헌3: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e1701379 참고문헌4: http://www.nibp.kr/xe/news2/137291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식품의약품국)는 허위 광고에 해당하며 잠재적으로 위험한 줄기세포제품을 단속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 끝에, 법적으로 중요한 승리를 거둠. 마이애미의 한 연방판사(federal judge)는 플로리다주에 본부를 둔 한 클리닉(US Stem Cell Clinic)이 파킨슨병, 루게릭병(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등 심각...
의료윤리 2019.06.11 조회수 480
미국 FDA와 뉴욕주 법무장관이 줄기세포산업에 대하여 조치를 취함
※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health-science/fda-sends-letters-to-20-companies-in-attempt-to-rein-in-stem-cell-industry/2019/04/03/7e01556e-564e-11e9-8ef3-fbd41a2ce4d5_story.html?utm_term=.9061a9a113a7, https://www.nytimes.com/2019/04/04/health/stem-cells-lawsuit-new-york.html 미국 연방과 주 정부는 뉴욕부터 플로리다지역까지 영리 목적의 줄기세포병원을 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함. 승인되지 않은 비싼 치료법을 제공하여 환자에게 해를 입히는 행위를 막고자 함. 이에 앞서 FDA(식품의약품국; Food and Drug Administration)는 ‘승인되지 않은 제품의 판매는 연방법을 위반한 것이므로 중단하라’는 서한을 줄기세포업체 20곳에 보낸 바 있음. 또한 제대혈을 줄기세포업체에 판매한 은행(Cord for Life)에도 법적, 안전성 위반을 이유로 경고서한(warning letter)...
의료윤리 2019.04.10 조회수 509
생명윤리학자들이 일본의 키메라배아연구 규제 완화에 대하여 우려 표명
※ 기사. https://www.the-scientist.com/news-opinion/bioethicists-concerned-over-japans-chimera-embryo-regulations-65700 참고문헌1: https://www.cell.com/cell-stem-cell/fulltext/S1934-5909(19)30114-6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30748 일본 규제당국은 2019년 3월 1일자로 개정된 일본 문부과학성(MEXT; 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Sports, Science and Technology) 지침은 키메라배아를 수정한 지 14일 이후에 폐기하도록 한 이전의 요건을 해제함. 개정안은 이제 일본 연구자들이 장기이식의 대안으로 동물의 체내에서 인간의 장기를 길러내는 방법을 연구하고, 인간의 발달과 질병을 연구하기 위한 더 나은 모델을 생산할 수 있는 길을 엶. 하지만 일본 교토대학(Kyoto University) 생명윤리학자들은 4월 4일자 Cell Stem Cell 저널에 서한을 발표하여 윤리적인 우려를 제기하고 있음. 예...
생명윤리 2019.04.09 조회수 1221
세포치료가 신장이식을 대체할 수 있을까?
※ 기사. https://www.iol.co.za/lifestyle/health/can-cell-therapy-replace-need-for-kidney-transplant-19901394,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9-03/wfbm-ctc031419.php 참고문헌: https://www.liebertpub.com/doi/abs/10.1089/ten.TEA.2018.0371 미국신장재단(National Kidney Foundation)에 따르면 미국 성인 3000만여명이 만성신장질환에 걸림. 최근에는 세포 기반 치료법이 개발되어 신장기능을 회복시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WFIRM(웨이크포레스트재생의학연구소; Wake Forest Institute for Regenerative Medicine) 연구팀은 치료용 세포가 신장질환의 전임상(pre-clinical) 모델에서 장기기능을 회복하는데 잠재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과학기술발전 2019.03.22 조회수 1908
일본, 동물의 체내에서 인간의 장기를 길러낼 수 있도록 연구 규제 완화
※ 기사. https://www.japantimes.co.jp/news/2019/03/05/national/science-health/japan-relaxes-rules-ips-cell-research-potentially-paving-way-growth-human-organs-animals/#.XICy9bB7mUm, https://www.asahi.com/articles/ASM3233WSM32UBQU001.html 참고문헌: http://www.mext.go.jp/b_menu/houdou/31/03/1413932.htm 일본 문부과학성이 연구에 대한 규정을 완화하여 인간의 iPS세포(역분화줄기세포)를 동물의 배아에 주입할 수 있도록 허용함. 이로써 인간의 췌장을 가진 돼지 배아를 생성하여 성인 돼지의 자궁에 이식할 수 있게 됨. iPS세포는 신체의 어느 부분으로도 변할 수 있으며, 동물의 배아 안에서 이식 가능한 장기로 성장할 수 있음. 문부과학성은 「특정배아의 취급에 관한 지침」 및 「인간에 관한 복제기술 등의 규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3월 1일 관보에 고시함. 종합과학기술・이노베이션...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3.11 조회수 491
소변검사로 이식거부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genengnews.com/news/fluorescing-urine-signals-organ-transplant-rejection/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51-019-0358-7 이식거부반응의 조기 발견은 이식결과와 이식환자의 건강상태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침. 한 연구팀이 T세포가 이식된 장기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자마자 소변을 반짝이게 하는 새로운 나노입자(nanoparticle) 기술을 개발했는데, 앞으로 조기 이식거부반응(early transplant rejection)의 침습적이지 않은(non-invasive) 생체표지자(biomarker)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됨.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2.25 조회수 463
황반변성에 대한 미국 내 첫 역분화줄기세포치료 임상시험이 시작될 예정 [1월 23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1/16/stem-cell-therapies-macular-degeneration/ 참고문헌: http://stm.sciencemag.org/content/11/475/eaat5580 현재 치료법이 없는 노인성 황반변성은 망막세포 이식을 통해 치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과 국립보건원(NIH)이 역분화줄기세포를 활용한 2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며, 윤리적 부담이 적은 역분화줄기세포는 희망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실험결과는 향상된 시력을 나타내며, 치료법이 발전될 경우 상업적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학기술발전 2019.01.22 조회수 903
일본, 인간의 장기를 동물의 체내에 생성하는 것에 대한 금지가 올 가을 풀릴 예정 [4월 11일]
※ 기사. http://the-japan-news.com/news/article/0004343079, https://yomidr.yomiuri.co.jp/article/20180402-OYTET50003/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15915 일본 문부과학성 전문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인간의 세포가 혼입된 동물의 배아(수정란)을 동물의 자궁에 되돌려, 출산까지 허용하는 보고서를 정리함. 앞으로 관련 지침의 개정에 착수하여, 올해 가을에는 인간의 장기를 돼지 등 다른 동물의 체내에 생성하는 연구에 대한 금지규정이 해제될 것으로 보임. 동물의 체내에서 장기를 만드는 경우 유전자를 개변한 동물의 배아에 사람의 iPS세포(유도만능줄기세포)를 주입하여 자궁에 되돌려 출산시키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음.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4.11 조회수 269
[연구결과] 줄기세포치료로 다발성 경화증으로 인한 장애를 줄일 수 있을까? [4월 2일]
※ 기사. https://www.star2.com/health/2018/03/31/stem-cells-multiple-sclerosis/ 다발성 경화증(MS) 환자에게 실시한 연구에서, 자가조혈줄기세포이식술(AHSCT)이 기존 약물치료보다 더 효과적이었음. AHSCT는 면역계를 다발성 경화증이 발병하기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치료로, 재발-완화형 MS 환자에게 특히 효과적이었습니다. AHSCT를 받은 환자들은 장애 정도가 감소하고 재발이 적게 나타났으며, 심각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결과는 AHSCT가 재발-완화형 MS 환자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과학기술발전 2018.04.02 조회수 444
[연구결과] 줄기세포치료는 심장질환 환자에게 해로울 수 있음 [6월 16일]
※ 기사. http://www.news-medical.net/news/20170615/Stem-cell-therapy-may-harm-heart-disease-patients-study-finds.aspx 참고문헌: http://circ.ahajournals.org/content/135/23/2271 중증 및 말기 심부전 환자는 치료 옵션이 거의 없어 이식 및 ‘기적의’ 줄기세포치료만이 남은 정도임. 그러나 텔 아비브 대학(Tel Aviv University)의 새로운 연구는 줄기세포치료가 실제로는 심장병 환자에게 해를 끼칠 수 있음을 발견했음. TAU의 Sackler의과대 및 Sheba Medical Center의 Jonathan Leor 교수에 의해 이끌어지고 TAU의 Nili Naftali-Shani 박사가 진행한 연구는 환자의 세포를 사용하여 조직을 복구하는 최근의 실험을 조사하였는데, 이는 환자에게 해롭거나 독성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함.
과학기술발전 2017.06.19 조회수 507
중국에서 배아줄기세포 유래 신경전구세포 주입 임상시험 곧 시작 [6월 2일]
※ 기사. https://www.nature.com/news/trials-of-embryonic-stem-cells-to-launch-in-china-1.22068 중국 정저우대학병원 외과의사들이 파킨슨병 환자의 뇌에 인간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한 미성숙한 신경세포(신경전구세포: neuronal-precursor cells) 400만개를 두개골에 구멍을 내어 주입하는 임상시험을 몇 개월 내에 시작할 예정임.
과학기술발전 2017.06.02 조회수 1005
윤리적 논쟁: 유사배아(Embryoids)에도 14일 실험중지 규칙을 적용해야하는가? [3월 7일]
※ 기사. http://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7/03/02/516280895/embryo-experiments-reveal-earliest-human-development-but-stir-ethical-debate 뉴욕 록펠러 대학의 연구팀이 인간 배아가 14일 이상 생존 가능한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로 인해 인간 배아의 2주 이상 발달을 연구하는 것에 대한 국제적 논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유산 예방 및 불임 치료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14일 규칙에 대한 윤리적 논의가 필요합니다. 유사배아(Embryoids)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논쟁은 계속됩니다. 인간 배아의 14일 규칙은 윤리적인 이슈를 제기하고 있으며, 향후 연구에 대한 윤리적 감독이 필요합니다.
과학기술발전 2017.03.07 조회수 484
제대혈 : 대형 비즈니스, 작은 혜택 [2월 28일]
※ 기사. http://timesofindia.indiatimes.com/home/science/cord-blood-big-business-small-benefits/articleshow/57338101.cms 인도에서는 민간 제대혈보관서비스가 큰 비즈니스로 성장하고 있지만, 보건 당국은 해당 서비스를 강력히 규제하고 가이드라인을 통해 혈액질환을 가진 가족에게만 제대혈을 보관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민간 제대혈은행은 보관비로 5만~7만 루피를 받으며, 최대 20년간 보관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민간 제대혈은행이 공공 제대혈은행에 비해 쓸모 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도에서는 공공 제대혈은행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지 않습니다.
장기 및 인체조직 2017.02.28 조회수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