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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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암에 대한 혁신적인 유전자치료법을 보장하는 Medicare
※ 기사. https://abcnews.go.com/Health/wireStory/medicare-cover-breakthrough-gene-therapy-cancers-64841539 지난 수요일, 미국 Medicare(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대상 건강보험)는 효과적이지만 가격이 높은 치료법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새로운 유전자치료제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함. CAR-T는 암을 표적으로 하는 “수용체”를 갖도록 재프로그래밍하고 수 억개로 증식시킨 암환자의 자가 면역 시스템의 세포를 과급하는 방법을 이용함. CAR-T는 체내의 외부 불질과 싸우는 특정 T세포에 초점을 맞춤. 부작용이 심할 수도 있지만, 연구에 따르면 특정 암에 대해 매우 효과적인 치료능력을 보였음. 이 프로그램은 사보험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
보건의료 2019.08.20 조회수 313
미국에서 체내 대상의 첫 CRISPR 연구 시작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25/first-crispr-study-inside-body-starting/ CRISPR로 알려진 유전자편집 기술의 체내 테스트를 위한 첫 번째 연구에 유전성 실명을 치료하기 위한 환자들이 등록될 예정임. 이 실험적인 치료법의 목표는 환자들에게 가지고 있지 않은 정상 유전자를 제공하는 것임. 이것은 환자가 가지고 있는 DNA를 1회성 치료를 통해 영구적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 연구는 출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편집으로, 이 새로운 연구에서의 DNA 대체는 자손에게 대물림하지 않음.
인간대상연구 2019.07.30 조회수 955
미국, 암으로 인한 사망으로 1년에 940억달러 손실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05/cancer-deaths-lost-earnings/ 참고문헌1: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oncology/article-abstract/2737074 참고문헌2: https://www.cdc.gov/pcd/issues/2018/17_0535.htm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암은 미국에서 2015년에 60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추정되며, 개인의 손실을 훨씬 넘어 국가 경제에 엄청난 부담을 안겨준 것으로 나타남. 특정 데이터를 입수할 수 있었던 가장 최근 해인 2015년의 암으로 인한 사망은 총 870만년의 수명을 단축시켰으며, 이로 인하여 944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남.
보건의료 2019.07.16 조회수 377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 유전자검사
※ 기사. https://www.edhat.com/news/genetic-testing-scam-targets-elderly 지역 노인복지서비스 기관(Area Agency on Aging)의 Central Coast 노인위원회는 의료보험(medicare)의 수혜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검사 사기가 Santa Barbara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음.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노인 의료보험 감시 단체는 세 가지 조언을 했음. 1. 낯선 사람에게 당신의 DNA를 주지 마십시오. 무료 유전자 검사와 암 스크리닝을 광고하기 위해 노인아파트나 노인센터에 방문해 당신을 찾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의사에게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의료 사기의 피해자가 되지 마십시오. 의료보험이 유전자검사와 암스크리닝을 100% 보장한다고 약속한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의료보험은 의료적으로 필요한 검사와 절차만을 보장합니다. 3. 원하지 않거나 의사가 지시하지 않은 불필요한 검사 또는 검진에 대한 의...
개인정보보호 2019.07.08 조회수 316
가정에서 23andMe 유전자검사 시 주의사항
※ 기사. https://www.medicaldevice-network.com/comment/at-home-genetic-testing/ DTC 유전자 검사는 자신의 유전자가 미래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이해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검사와 관련해 주요한 주의사항이 있음. FDA는 BRCA1과 BRCA2 유전자의 3가지 돌연변이 검사를 23andMe社만 허가했음. 이 돌연변이는 아슈케나지(Ashkenazi) 유대인 계통의 사람들에게서는 가장 흔하게 발생하지만 다른 계통의 사람들에게는 널리 발생하지 않음. 실제로 여성에게는 유방암·난소암, 남성에게는 유방암·전립선암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는 BRCA 유전자에는 1,000개 이상의 돌연변이가 있음. 이러한 추가적인 유전적 변이들은 일반적인 인구집단에서 BRCA 돌연변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됨. 23andMe社는 이러한 BRCA 유전자의 다른 ...
과학기술발전 2019.05.30 조회수 1891
룩셈부르크, 10년 동안 70명 이상이 안락사 선택
※ 기사. https://luxtimes.lu/luxembourg/37382-a-decade-on-more-than-70-people-choose-euthanasia-in-luxembourg 룩셈부르크는 벨기에와 네덜란드처럼 안락사와 조력자살을 합법화한 소수의 유럽국가 중 하나임.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룩셈부르크가 10년 전 논란이 되는 관행을 합법화한 이후 71명이 안락사로 삶을 마감하기로 선택함.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5.29 조회수 747
대부분의 유방암 위험을 검출하기 위해 23andMe에게 의지하면 안 된다고 연구는 경고함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4/16/health/23andme-brca-gene-testing.html?fbclid=IwAR3QoHLSsopXOZ5i9E-_q65P2eqm7DoWrSElj6IOJx-ngzQ2GNCdmZaHXz 23andMe에 등록된 1천만 이상의 인구 중 대다수는 조상 데이터로 끌려들어왔으나 후에 건강 위험 테스트에 참여하게 됨. 의사 Pamela Munster의 사례와 최근 연구에 따르면, 23andMe의 유방암 위험 검사는 특정 인종의 변이만을 기반으로 하여 실제 위험을 놓칠 수 있음. 23andMe는 검사 결과의 한계를 경고하지만, 다른 실험실에서 시행한 검사에서는 보다 다양한 변이를 찾을 수 있었음. 전문가들은 온라인 유전자 건강 검사의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놓고 우려하고 있으며, 유전학 상담가와 협력하여 결과를 이해하고 평가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9.05.03 조회수 435
IVF가 희귀 소아암의 위험성을 약간 증가시켰음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ivf-cancer/ivf-tied-to-slight-increased-risk-of-rare-childhood-cancers-idUSKCN1RD365?feedType=RSS&feedName=healthNews 참고문헌: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pediatrics/article-abstract/2729182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의 미네소타 대학(University of Minnesota)의 수석 연구책임자인 로건 스펙터(Logan Spector)는 “IVF와 관련 있어 보이는 몇 가지 암의 경우 그 절대 위험이 여전히 극도로 드물다”고 말함. 연구자가 1년 동안 백만 명의 어린이를 추적한다면, 그들 중 IVF로 잉태된 약 252명의 어린이와 자연 임신된 193명의 아이들에게서 이 희귀 암 중 하나가 발견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4.11 조회수 676
냉동 고환의 정자를 이용한 아기 원숭이가 최초로 탄생함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first-baby-monkey-born-using-sperm-from-frozen-testicles/ 남성 생식력 보존에서 주목할 만한 진전으로 미성숙한 고환 조직을 적출, 냉동시킨 후 이후 재이식하는 시술을 통해 건강한 원숭이를 최초로 정상 출산하는 결과를 낳았음. 연구자들은 이 시술이 암 치료를 받는 인간 소년들을 생식력을 복원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4.02 조회수 282
종양검사는 소아암환자의 맞춤치료를 안내할 수 있음
※ 기사. https://www.technologynetworks.com/cancer-research/news/tumor-test-could-guide-personalized-treatment-for-children-with-cancer-314387 로스앤젤레스 아동병원 (Los Angeles Children 's Hospital)과 캘리포니아 남부의 캘리포니아대학의 켁 의과대학(Keck School of Medicine) 연구팀은 BC 어린이병원 바이오뱅크에 보관된 9가지 암 유형의 28종의 어린이 종양 샘플을 분석함. 그들은 검사에 중점을 둔 소아암이 성인 암을 분석하는 데 사용된 검사와 비교하여 샘플당 더 많은 유전자 돌연변이를 발견하였고, 잠재적으로 약물로 타겟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냄.
과학기술발전 2019.02.01 조회수 470
암 환자의 치료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디지털 항암치료 알약 출시 [1월 24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1/17/a-digital-pill-for-cancer-patients-is-rolled-out-for-the-first-time-in-hopes-of-improving-outcomes/ 실리콘벨리의 한 회사(Proteus Digital Health)가 디지털 항암치료 알약(pill)을 개발하여 암 환자에게 적용함. 디지털 알약은 투명한 캡슐 안에 항암제와 디지털 센서가 들어있으며, 센서는 환자가 알약을 삼키면 의사, 약사나 요양보호사 등에게 알리는 기능을 함. 3-4기 결장직장암을 앓고 있는 미네소타지역 환자 7명이 지난해 9월부터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함. 목표는 환자가 약을 복용하는 시기와 간격을 추적함으로써 의료진이 약불 복용 이행 정도(medication adherence)를 높이고 더 좋은 치료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치료결과를 향상시키는 것임.
과학기술발전 2019.01.23 조회수 1015
암 위험도의 이해를 위한 다양한 BRCA 변이를 수집하는 「BRCA Exchange」 프로젝트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01-brca-exchange-aggregates-thousands-variants.html 참고문헌: https://journals.plos.org/plosgenetics/article?id=10.1371/journal.pgen.1007752 BRCA1 및 BRCA2 유전자의 수천 가지 유전자 변이에 대한 데이터를 포함하는 글로벌 리소스가 대중에게 제공됨. 「BRCA Exchange」는 BRCA1 및 BRCA2 데이터 공유를 강화하기 위해 Genomics and Health Global Alliance(GA4GH)가 시작한 프로젝트인 BRCA Challenge를 통해 구축되었음. 임상의는 이것을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암 예방과 검사 및 치료와 관련된 복잡한 질문에 대한 개별적인 평가의 일환으로 이러한 주요 암 관련 유전자의 분류를 검토할 수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9.01.16 조회수 220
인공자궁은 화학 요법 후 여성의 임신을 도울 수 있음[7월9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8/jul/01/artificial-ovary-could-help-women-conceive-after-chemotherapy-fertility?CMP=share_btn_tw □ 인공자궁은 화학 요법 후 여성의 임신을 도울 수 있음[7월9일] 의사들은 암 치료 후 여성들이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인간의 조직과 난자로부터 인공자궁(artificial ovary)을 만들었음. Copenhagen의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만든 난소가 인간의 난자를 몇 주 동안 살아있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는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요법과 같은 치료를 받은 여성들이 언젠가 가족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불러일으켰음. 이식된 인공난소는 또한 다발성 경화증 및 베타 지중해빈혈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 및 조기 폐경을 겪는 여성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7.09 조회수 246
실험실에서 성장한 첫 번째 난자 [3월 9일]
※ 기사. http://www.bbc.com/news/health-42976858 □ 실험실에서 성장한 첫 번째 난자 [3월 9일] 에딘버러 대 연구원들이 실험실에서 인간의 난자가 성장한 것을 처음으로 보고했다. 이 기술은 암 치료를 받는 어린이의 가임력을 보존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난자의 성숙과 발달에 대한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현재의 접근법은 효율이 낮아 10%의 난자만이 완전히 성숙되었으며, 수정된 난자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Stuart Lavery 의사는 이 연구가 진전을 의미하며 최적화가 필요하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연구팀은 향후 연구와 라이선스 획득에 대한 논의 중이다. Azim Surani 교수는 분자 및 염색체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체유래물 2018.03.09 조회수 319
입법 이후 2천명 이상의 캐나다인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사망함[10월 12일]
※ 기사. http://www.cbc.ca/news/politics/-figures-1.4344267 참고문헌: https://www.canada.ca/en/health-canada/services/publications/health-system-services/medical-assistance-dying-interim-report-sep-2017.html □ 입법 이후 2천명 이상의 캐나다인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사망함 캐나다에서 의학적 안락사가 합법화된 이후, 2016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 1,982명이 합법적으로 사망했으며, 대부분이 말기 암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캐나다에서 의학적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약 63%가 암 환자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연령은 73세이며, 대다수는 56세에서 85세 사이의 범위에 속했습니다.
2017.10.12 조회수 167
암환자들의 임신 지원(fertility support) 접근성이 부족함[9월5일]
※ 기사. http://www.reuters.com/article/us-health-cancer-fertility/cancer-patients-lack-access-to-fertility-support-idUSKCN1B92FH?feedType=RSS&feedName=healthNews □ 암환자들의 임신 지원(fertility support) 접근성이 부족함[9월5일] 가임기의 암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암 치료에 따른 임신 영향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가족 계획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는 암 환자와 의료인 간의 임신에 관한 토론 및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분석하였으며, 의사와 환자 간의 소통이 이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결과를 통해 암 환자에게는 종합적인 치료와 동시에 생식 보전에 대한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9.05 조회수 171
[논평] 과도한 의료서비스, 당신에게도 보건의료시스템에도 악영향 미쳐 [6월 19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7/06/15/medical-care-overdiagnosis/ 참고문헌: http://www.nejm.org/doi/full/10.1056/NEJMp1615069 2011년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일차의료의사들은 절반에 가까운 환자가 과도한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나옴. 삶의 마지막 시기 의학적 중재는 과도한 의료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임. 죽음에 앞서 시술 및 중재를 포함한 여러 차례의 입원이 선행되기 때문임. 이러한 의학적 중재는 삶을 연장시킬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환자를 더 아프게 한다는 것임.
보건의료 2017.06.19 조회수 187
많은 암환자가 ‘저에게 시간이 얼마나 있나요?’라는 질문에 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유 [6월 13일]
※ 기사. https://www.usatoday.com/story/news/2017/06/09/kaiser-how-long-have-got-doc-why-many-cancer-patients-dont-have-answers/102518488/ 참고문헌1: http://ascopubs.org/doi/pdfdirect/10.1200/JCO.2016.70.1474 참고문헌2 https://www.ariadnelabs.org/wp-content/uploads/sites/2/2015/08/Serious-Illness-Conversation-Guide-5.22.15.pdf 새로운 암치료법이 급증하면서 암으로 여러 차례 항암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음. 하지만 몇몇 의사들은 환자와 이에 대하여 명확하게 소통하지 않아서 환자들을 막막하게 함. 또한 많은 환자들은 듣고 싶지 않은 소식을 피하면서 문제를 더 악화시키고 있음. 새로운 치료법은 예후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음. 이러한 변화는 환자와 어떻게 이야기를 나눌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만듦. ■ 낙관주의 편향 의사와 환자 모두 치료가 효...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6.13 조회수 370
장기밀매(Organ trafficking)를 위해 아이들이 희생되고 있음[3월10일]
※ 기사. http://uk.blastingnews.com/world/2017/03/the-alarming-number-of-children-killed-for-black-market-organ-trade-001521247.html □ 음성적 장기밀매로 인해 아이들이 희생되고 있음 인신매매를 통해 어린이의 장기가 불법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전 세계적인 충격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이러한 사건은 장기밀매의 어두운 현실을 보여주며, WHO는 매년 약 1만 건의 사기 수술이 이뤄진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간 장기에 대한 불법 거래는 심각한 윤리적, 법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며, 이는 신장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장기 및 인체조직 2017.03.10 조회수 9033
초기의 완화 의료가 불치 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 [9월 9일]
버지니아 주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VA)에서 시행된 무작위 임상 시험 결과, 암 진단 직후 완화 의료(palliative care)를 시행하는 것이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짐. 또한 초기 완화 의료는 환자의 연명 의료(end-of-life care)에 대한 논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남. 연구는 임의로 선택된 350명의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음. 연구진들은 최근에 치료가 불가능한 폐암 혹은 위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 중 종양 치료를 포함한 완화 의료를 조기에 받고 있는 환자들을 연구 대상자에 포함시킴. 연구진에 따르면 완화 의료를 받는 환자들은 자신이 받은 진단의 결과를 더 빨리 수용하고 이에 적응하려고 노력함. 메사추세츠 일반 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의 정신의학 종양학과 행동 과학 센터(Center for Psychiatric Oncology & Behaioral Sciences)소속의 ...
연명의료 및 죽음 2016.09.12 조회수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