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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기술 윤리는 더욱 날카로운 조사를 받게 됨
※ 기사. https://sciencebusiness.net/news/ethics-neurotechology-come-under-sharper-scrutiny 지난 몇 년 동안 뇌 이식물(implants)과 감시장치(monitors)가 인간의 행동이나 태도를 조작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는 경보를 울리고 있음. 그러한 위험을 처음으로 준공식적으로(quasi-official) 인식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36개 회원국은 정부, 기업, 연구자들이 신경기술의 오용 가능성에 대한 규율에 더 주의를 기울일 것을 지난달에 권고함. ☞ OECD 권고문 : https://www.oecd.org/science/recommendation-on-responsible-innovation-in-neurotechnology.htm OECD 권고안은 법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이 주제에 대하여 동의한 첫 국제적 성명서임. ◆ 떠오르는 추세 ☞ 보고서 : https://read.oecd-ilibrary.org/science-and-technology/responsible-innovation-...
과학기술발전 2020.01.22 조회수 265
스마트워치는 유색인종의 맥박을 정확하게 추적하지 못할 수도 있음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24/fitbit-accuracy-dark-skin/ 참고문헌: https://www.mdpi.com/2075-4426/7/2/3 미국에서는 약 4천만명이 심장박동을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 추적기를 가지고 있음. 하지만 몇몇 유색인종은 부정확한 판독을 받을 위험이 있음. 전문가들에 따르면 착용할 수 있는 심장박동 추적기의 거의 모든 제조사는 피부색이 어두운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는 기술에 의존함.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추적기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급성장했고, 소비자와 과학자 모두 추적의 정확성에 대한 폭넓은 우려를 제기했지만, 언론은 이러한 현상에 주목하지 않음. 이러한 기기가 어두운 피부를 읽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소비자로부터 많은 온라인 민원이 있었지만, 제조사들은 일부 소비자들에게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음.
과학기술발전 2019.07.31 조회수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