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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규제당국이 COVID-19 동안 의약품·생물학적 임상시험을 위해 취하고 있는 대응방안
※ 기사. https://www.raps.org/news-and-articles/news-articles/2020/6/how-regulators-have-adapted-globally-to-clinical-t COVID-19 팬더믹은 전 세계적으로 임상시험에 지장을 주었고 2020년 3월 기준, 작년 대비 전 세계적으로 65%의 신규 환자 등록 감소를 낳음. 그 결과, 전 세계 규제 당국은 필요로 하는 시간에 산업 지원을 위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음.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기존 복수의 검토 경로 요소를 결합한 「COVID-19–코로나바이러스 치료 가속 프로그램(Coronavirus Treatment Acceleration Program, CPAP)」을 발족하여, 가능한 치료법을 위한 특별 비상 프로그램을 시작함. FDA가 remdesivir를 위해 비상 사용 허가( emergency use authorization, EUA)를 발행한 것도 CTAP에 의해서였음. 스폰서에게 그들의 약물이나 생물학 승인을 받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50개 이상의 규제 경로가 있으...
인간대상연구 2020.06.30 조회수 1446
[오피니언] 난임치료가 발전하면서 더 나이든 부모가 생길 수 있음. 그것이 그들의 자손에게 어떤...
※ 기사. Better fertility treatments can mean much older parents. But how does this affect their offspring? https://www.washingtonpost.com/health/better-fertility-treatments-can-mean-much-older-parents-but-how-does-this-affect-their-offspring/2020/05/29/17bc7858-7da1-11ea-9040-68981f488eed_story.html 난임치료는 거의 40년 동안 30대 후반, 40대, 심지어 50대에 가족을 꾸리는 것이 드물지 않을 정도로 발전되고 확립됨. 그러나 가임능력을 연장하는 기술에 대한 의문이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중요한 문제가 부상하고 있음. 그들의 자손들(58세 Ann Skye의 10세 딸 Hayley와 같은 자손들)에게는 얼마나 나이가 많은가? ⇨ 의문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음. 체외수정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은 건강함. 배아동결은 안전한 것으로 보임. 임산부는 일반적으로 고전적인 출산 시기를 훨씬 지나서도 안...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6.02 조회수 290
기관삽관 금지: 코로나19를 두려워하는 노인들의 생전유언 변경
※ 기사. ‘No Intubation’: Seniors Fearful Of COVID-19 Are Changing Their Living Wills https://khn.org/news/no-intubation-seniors-fearful-of-covid-19-are-changing-their-living-wills/ “기관삽관 금지.” 지난달 Minna Buck은 본인이 심각한 질병에 걸릴 경우 본인의 희망사항을 명시한 문서를 수정함. 그녀는 서식에 날짜와 이니셜을 포함하여 명확하게 하면서 큰 글씨로 씀. 91세인 Buck은 코로나19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있음. 그녀는 심각한 질병에 걸릴 경우 생존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 그리고 그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인공호흡기를 부착하지 않도록 하고 싶었음. 미국 덴버의 은퇴한 사람들이 약간의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곳에 사는 Buck은 “저는 모든 사람이 극심한 괴로움을 겪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함. 감염병 대유행 동안 본인들에게 무슨 일이...
연명의료 및 죽음 2020.05.25 조회수 1110
[오피니언]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harm)를 무시할 수 없음
※ 기사. We Can't Ignore the Harms of Social Distancing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929765 필자는 불확실성이 만연해있는 동안 어려운 질문을 피하고 있는 것이 걱정됨. 저는 음치(tone-deaf)가 되지 않으려고 분투하겠지만, 우리는 암이나 심부전 환자의 예후를 논의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코로나19 위기와 관련된 어려운 질문을 다뤄야 함.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음. 잠재적인 해가 아니라 실제 해임. 경제가 사람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해는 완곡한 표현임. 저는 환자들에게 실직 때문에 약을 끊게 함. 제가 이를 공개적으로 진술할 때, 일부는 저의 진술을 미국 보건의료가 부당하다(unjust)는 사실(fact)로 논박함. 그 사실은 진실(true)이지만 전제로부터 이끌어내는 결론(sequitur)은 아님.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보건의료시스템이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
의료윤리 2020.05.12 조회수 255
WHO, 디지털 보건의료중재에 관한 첫 번째 지침을 발표함
※ 기사. https://www.who.int/news-room/detail/17-04-2019-who-releases-first-guideline-on-digital-health-interventions WHO는 오늘(2019.4.17.) 국가들이 사람들의 보건의료와 필수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휴대 전화, 태블릿 및 컴퓨터를 통해 접근 가능한 디지털 보건의료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에 대한 새로운 권고안을 발표했음. (해당 지침: 「WHO Guideline: recommendations on digital interventions for health system strengthening」) ○주요 내용 -Digital health interventions are not sufficient on their own 디지털 보건의료 개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음. -WHO’s work on digital health 디지털 보건의료에 대한 WHO의 노력 해당 지침 “WHO Guideline: recommendations on digital interventions for health system strengthening” https://www.who.int/reproductivehea...
보건의료 2019.04.26 조회수 476
스페인, 수감자 대상 정신적 실험연구 보류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spain-puts-prison-psychology-experiment-on-hold/12999, https://www.vox.com/future-perfect/2019/3/9/18256821/prisoner-brain-study-spain-aggression-neurointervention-ethics 참고문헌: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306452218307498 스페인 내무부는 폭력적인 수감자를 대상으로 전두엽 피질 자극을 통한 실험을 중단했다. 연구는 뇌 자극 기술(tDCS)을 사용하여 수감자의 공격성을 줄이는 효과를 확인하려 했으며, 실험 결과 tDCS를 받은 수감자들은 덜 공격적이라고 느꼈지만, 정부가 승인을 철회하면서 연구는 중단됐다. 윤리적인 문제와 수감자의 동의 어려움, 감옥 개선 책임 회피 등이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신경중재치료의 도덕적 한계와 자유의지 침식 가능성도 논의되었다.
인간대상연구 2019.03.21 조회수 266
[논평] 과도한 의료서비스, 당신에게도 보건의료시스템에도 악영향 미쳐 [6월 19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7/06/15/medical-care-overdiagnosis/ 참고문헌: http://www.nejm.org/doi/full/10.1056/NEJMp1615069 2011년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일차의료의사들은 절반에 가까운 환자가 과도한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나옴. 삶의 마지막 시기 의학적 중재는 과도한 의료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임. 죽음에 앞서 시술 및 중재를 포함한 여러 차례의 입원이 선행되기 때문임. 이러한 의학적 중재는 삶을 연장시킬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환자를 더 아프게 한다는 것임.
보건의료 2017.06.19 조회수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