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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로 최빈국 원조개발결과를 과장하게 만드는 영국 정부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global-development/2019/jul/03/uk-government-among-those-exaggerating-impact-of-aid-report 참고문헌: https://gh.bmj.com/content/4/3/e001746 영국 정부를 비롯한 주요 기부기관의 ‘성공 카르텔’이 세계 최빈국에 대한 영향력을 과장하고 있다고 수백 명의 연구원들이 경고함. 대부분의 원조개발사업은 독립적인 평가의 대상이 됨. 그러나 저자들은 자금 지원자들이 그 결과에 대하여 높은 수준의 기밀성과 통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경고함. 어떤 경우에는 부정적인 결과를 문서화하려고 했던 연구자들이 ‘개인적이면서 기관 차원인 압력, 협박, 검열’을 받았다고 함. 저자들은 학계의 자기검열과 미화된 결과와 같은 보다 교묘한 형태의 편견에 대해서도 경고함.
인간대상연구 2019.07.30 조회수 112
의약품 운송의 새롭고 효율적인 방법 ‘드론’(Drone, 무인항공기) [12월 30일]
※ 기사. UK-funded drone deliveries aim to save mothers, babies in Tanzania 영국의 국제개발부(The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DFID)는 세계의 전염성 질병, 의료 비상사태, 재난에 대한 대응을 주요 사업으로 함. 최근 국제개발부는 탄자니아에서 첨단기술인 드론을 통한 의약품 수송 개발 시험을 지원함. 국제개발부는 드론을 이용하여 탄자니아의 취약한 지역으로 혈액과 약을 전달하는 것이 적어도 연 5만 건 이상의 출산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탄자니아의 계절성 홍수로 인해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통해 시골 지역 보건소에 응급 혈액을 공급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음. 드론은 지상 150미터(500피트)에서 비행하며, 수도 도도마 (Dodoma)의 중앙 혈액은행에서 75킬로미터(47마일) 거리까지 이동할 수 있음. 또한 최대 1kg(2lbs)의 의료용품(혈액, 약품 등)을 운반 할 수 있으며, 차...
과학기술발전 2017.01.02 조회수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