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들이 유기재료를 이용한 인간 심장을 3D-프린팅 할 수 있게 됨. [11월 11일]
3D 프린터가 최근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사용 되었지만, 이것은 현재까지 거의 플라스틱과 금속과 같은 인체에 적용하기 어려운 무기물에 한정되어 있었음. 하지만, 최근 카네기 멜론의 연구팀은 해킹된 프린터를 통해 유기물을 이용하여 심장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음. 이것이 만들어진 심장으로써 제대로 기능을 하고 인체에 허용될 수 있을지 명확하지 않지만, 이것은 의료계에서 최초이고 전례 없는 사건임. 매우 상세한 자기공명양상장치(MRI)를 이용한 TJ 힌튼(TJ hinton)이 이끄는 연구진은 심장 제조의 청사진의 초안을 작성했음. 하지만, 유기물을 이용한 작업의 많은 어려움 가운데 한 가지는 구조적인 완벽함이 부족하다는 것임. - 심장을 지지해 주는 도움을 주는 물질 없이는 그 무게를 견디기 어렵다는 것임. 이것에 대하여 힌튼은 “다양한 재료의 3D 프린팅은 지난 10년 동안 조직공학의 일반적인 동향...
과학기술발전 2015.11.11
조회수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