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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보고서는 치명적인 자율주행차 충돌사고의 원인을 무단횡단보행자 인식 실패로 밝힘
※ 기사. https://www.npr.org/2019/11/07/777438412/feds-say-self-driving-uber-suv-did-not-recognize-jaywalking-pedestrian-in-fatal-?utm_campaign=storyshare&utm_source=twitter.com&utm_medium=social 참고문헌1: https://www.documentcloud.org/documents/6540547-629713.html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30979 자율주행차는 2018년 3월 18일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Elaine Herzberg(49세)와 충돌함. 차에 치인 그녀는 결국 사망함. 보고서는 “시스템 설계단계에서 무단횡단보행자에 대한 고려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힘. 우버는성명서를 통하여 “충돌사고에 대한 연방교통안전위원회의 철저한 조사를 높이 평가하며, 이달 말 위원회 회의 이후에 발표한 권고안을 검토할 것을 고대한다”고 밝힘. 이 사건은 자율주행차에 대한 검증을 ...
과학기술발전 2019.11.12 조회수 357
운전대 잡고 졸기: 비밀연구가 운전자를 위험에 빠뜨리는 방법
※ 기사. https://www.deseretnews.com/article/900079135/utah-tesla-model-s-l2-great-salt-lake.html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30979 미국 유타대(University of Utah) 연구보조원들은 솔트레이크시티와 웬더버 사이를 운전하는 테슬라(Tesla; 전기자동차업체) 2수준 자율주행차 연구가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을 밝혀냄. 이례적이고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실험이었음. 유타대 IRB 감사결과 이 연구는 ‘심각하고 지속적인 미준수’로 결론이 났고,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① 운전 24시간 전에 술을 마신 연구대상자에게 운전대를 잡지 못하게 하는 프로토콜이 없었음. ② 연구진은 명확하지 않은 안전정책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혼란은 수면이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알리는 것이 적절한지 확신하지 못했던 연구보조원들에게 확대됨. ③ 안전상의 이유로 시험운전을 중단해야 하는 ...
인간대상연구 2019.07.22 조회수 225
자율주행차에 치인 여성의 죽음에 대하여 제조사의 형사책임은 없다고 검찰이 밝힘
※ 기사. https://www.npr.org/2019/03/06/700801945/uber-not-criminally-liable-in-death-of-woman-hit-by-self-driving-car-says-prosec?utm_source=twitter.com&utm_medium=social&utm_campaign=npr&utm_term=nprnews&utm_content=20190306, https://www.azcentral.com/story/news/local/tempe-breaking/2018/06/21/uber-self-driving-car-crash-tempe-police-elaine-herzberg/724344002/ 미국 애리조나주 검찰청이 2018년 Uber의 자율주행차 사고에 대한 형사적인 책임을 Uber에게 물어내지 않을 결정을 내렸다. 이 사고는 자전거를 탄 여성이 Uber의 자율주행 SUV에 치여 사망한 사건으로, 검찰청은 Uber에 형사적인 고발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자율주행시스템은 충돌 6초 전에 보행자를 감지했지만 비상정지 기능이 작동하지 않도록 설정돼 있었고, 운전자는 충돌 1초 전에 방향을 틀었으...
과학기술발전 2019.03.12 조회수 501
자율주행차의 잠재적 위험 : 피부색이 어두운 보행자를 감지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vox.com/future-perfect/2019/3/5/18251924/self-driving-car-racial-bias-study-autonomous-vehicle-dark-skin 참고문헌: https://arxiv.org/pdf/1902.11097.pdf 미국 조지아공대 연구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는 어두운 피부색을 가진 보행자를 감지하기 어려워 안전 문제 우려가 있음. 객체감지 기술의 훈련 데이터가 밝은 피부색에 치우쳐져 있어 어두운 피부색 감지 정확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남. 인종적 편향 최소화를 위한 기술 발전이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옴.
과학기술발전 2019.03.12 조회수 395
미국에서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에 치인 여성 사망 [3월 20일]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autos-selfdriving-uber/self-driving-uber-car-kills-arizona-woman-crossing-street-idUSKBN1GV296?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 미국 입법가들은 자율주행차의 도입을 법제화하는 것을 두고 논쟁하고 있음. 우버는 지난주 금요일 의회에 자율주행차 도입 법제화를 서둘러 줄 것을 촉구하였지만, 안전 문제로 법제화에 제동이 걸린 바 있음. 국회 교통위원회(the transportation committee)의 한 상원의원은 “이번 사고는 자율주행기술을 시험하고 사용할 때 왜 예외적으로 더 주의해야 하는지를 보여 준다”고 밝힘.
과학기술발전 2018.03.20 조회수 150
미국 여론조사-인공지능은 희망과 두려움을 불러 일으킴 [2월 8일]
※ 기사. https://phys.org/news/2018-01-artificial-intelligence-hopeand-poll.html □ 미국 여론조사-인공지능은 희망과 두려움을 불러 일으킴 [2월 8일] 미국인들은 인공지능(AI)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지만, 갤럽 조사에 따르면 AI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부의적 영향에 대한 우려도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79%는 AI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지만, 73%는 AI 사용이 증가하면 일자리가 더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63%는 빈부격차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자율주행차에 대한 우려도 나타났으며, 블루칼라 근로자들은 일자리 잃을 경우 필요한 훈련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을 표현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교육과 일자리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이 강조되고 있다.
과학기술발전 2018.02.08 조회수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