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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생쥐가 가장 철저하게 혼합된 새로운 하이브리드배아가 연구를 통해 생성됨
※ 기사. New hybrid embryos are the most thorough mixing of humans and mice yet https://www.sciencenews.org/article/mouse-human-chimera-hybrid-embryos ※ 연구. Transient inhibition of mTOR in human pluripotent stem cells enables robust formation of mouse-human chimeric embryos https://www.science.org/doi/10.1126/sciadv.aaz0298 과학자들은 대부분이 생쥐이지만 일부는 인간인 배아를 만듦. 공상과학영화의 줄거리처럼 보이지만, 과학자들은 두 종의 다른 동물의 유전적인 구성요소들을 성공적으로 혼합한 것임. 연구자들은 인간의 줄기세포가 약간의 도움만 있으면 성장하는 생쥐의 배아 내에서 스스로를 밀접하게 결합시켜서(knitted) 간, 심장, 망막, 혈액을 발달시킬 수 있다고 5월 13일 저널(Science Advances)에 보고함. 미국 버팔로대(University at Buffalo) 신경과학자이자 줄기세포생물학자...
생명윤리 2020.05.19 조회수 397
논평 : 미국 국립보건원은 동물배아에 인간의 줄기세포를 주입할지를 회의안건으로 올려야 함 [4...
현재 우리는 인간/비인간 키메라에서 자라난 장기를 얻을 가능성을 맞이함. 미국에서는 장기를 이식받지 못해 매일 30명 정도가 사망하며, 12만여명이 이식대기자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음. 한 유명한 줄기세포연구자는 인간의 췌장을 돼지 체내에서 발달시켜보기를 원함. 당뇨환자에게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세포를 제공하기 위해서임. 하지만 미국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은 인간의 줄기세포를 초기단계의 인간이 아닌 배아에 주입하는 것과 관련된 어떤 연구에도 기금을 지원할 수 없다고 밝힘. 국립보건원은 금지는 아니지만, 그러한 연구의 영향 및 이를 위한 정책을 마련할 가능성을 고려하기 위하여 잠시 멈추었다고 함. 이식을 위하여 인간의 장기를 돼지 체내에서 성공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을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들쥐의 장기를 생쥐의 체내에서 발달시키는 것에서...
장기 및 인체조직 2016.04.11 조회수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