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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 할까? … 할당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음
※ 기사. Who gets a COVID vaccine first? Access plans are taking shape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2684-9 ※ WHO framework https://apps.who.int/iris/bitstream/handle/10665/334299/WHO-2019-nCoV-SAGE_Framework-Allocation_and_prioritization-2020.1-eng.pdf?sequence=1&isAllowed=y ※ NASEM draft https://www.nap.edu/catalog/25914/discussion-draft-of-the-preliminary-framework-for-equitable-allocation-of-covid-19-vaccine 지난주에는 WHO(세계보건기구) 전략자문단이 국제적으로 백신을 할당하기 위한 예비지침을 우선해야 할 집단을 식별하면서 마련함. 이 권고안은 이달 초 미국 NASEM(국립과학공학의학원; US National Academies of Sciences, Engineering, and Medicine)이 소집한 패널의 계획 초안(draft plan)에 포함되어 있음. 대기줄의 선두 현재 시점에서 WHO 지침은 어...
의료윤리 2020.09.22 조회수 658
프랑스 대주교, 감염병 대유행 속에서 생명윤리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자 하는 것 비판
※ 기사1. French archbishop criticizes push to pass bioethics law amid pandemic https://www.catholicnewsagency.com/news/french-archbishop-criticizes-push-to-pass-bioethics-law-amid-pandemic-72623, ※ 기사2. France's controversial bioethics bill reaches Senate amid continuing outcry https://www.france24.com/en/20200120-france-s-controversial-bioethics-bill-reaches-senate-amid-continuing-outcry 파리 대주교(archbishop)는 프랑스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을 회복하고 있는 도중에 프랑스 의회가 체외수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논란이 많은 생명윤리법안을 논의하기로 결정한 것을 비난함. Michel Aupetit 대주교는 “파렴치하게도(Shamelessly), 우리나라가 무릎을 꿇게 하는 보건위기를 겪는 동안,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생명윤리법 개정안을 국회(National Assembly)에서 통과시...
생명윤리 2020.07.14 조회수 138
설문조사결과 생존 시 기증에 대한 오해는 이식 가능성을 낮춤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liver-donation/liver-donation-for-transplant-misunderstood-underutilized-idUSKCN1TK32X 참고문헌1: https://img.webmd.com/dtmcms/live/webmd/consumer_assets/site_images/sponsored_programs/living-donor-liver-19/upmc-living-donor-liver-survey-results.pdf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27974 지역사회 의사들 사이에 지식이 부족하면 간질환을 앓는 환자의 생존기증자 이식수술 가능성을 높이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옴. WebMD와 미국 피츠버그대 부속병원(UPMC; University of Pittsburgh Medical Center)이 최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간질환, 간이식에 대한 대중의 오해는 일부 미국인들이 사망 후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고 등록하지 않게 만든다고 함.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6.27 조회수 225
미국 심장이식프로그램에 제안된 등급분류 및 분배우선순위 변경(안) [2월 1일]
미국의 이식시스템은 장기를 더 아픈 환자가 이식받을 수 있도록 성인 심장이 분배되는 지역을 넓히고 이식대기자의 순위를 선정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함. 미국에서는 지난해 약 2800명이 심장이식을 받았으며, 4200명이 이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함. 현재 이식대기자로 등록될 때에는 3종류의 등급(1A, 1B, 2)으로 분류됨. 이식할 수 있는 심장이 생기면 우선 이식용 장기가 발생한 지역이 속한 “기증서비스권역”의 1A등급환자, 그리고 나서 1B등급환자에게 분배됨. 기증서비스권역은 총 58지역으로 나눠져 있음. 적합한 환자가 없는 경우 심장은 기증자병원으로부터 500마일(약 800km) 이내에 있는 1A등급환자, 그리고 나서 1B등급환자에게 분배됨. 그래도 적합한 환자가 없는 경우 기증서비스권역의 2등급환자에게 분배되며, 그조차도 없으면 기준을 넘어섬. 미국장기이식관리센터(UNOS; United Network for Org...
장기 및 인체조직 2016.02.01 조회수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