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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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여권 앱(vaccination passport apps)이 사회를 재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보안...
※ 기사 [Vaccination passport apps could help society reopen – first they have to be secure, private and trusted] https://theconversation.com/vaccination-passport-apps-could-help-society-reopen-first-they-have-to-be-secure-private-and-trusted-157219 ※ 관련 국내 기사 ['블록체인 백신여권' 이달 나온다] http://www.nibp.kr/xe/board2_3/222754 COVID-19 예방접종을 한 사람들이 여행하고, 사업장에 들어가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해주는 디지털 백신여권(digital vaccination passport) 앱(app)이 핸드폰에 추가 될 것이다. 이 앱이 없으면 사용자의 접근이 거부될 수 있다. 이론(theory)에 따르면 백신여권 앱은 감염 위험이 높은 환경에서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면서 정상적인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전염성이 더 높고 치명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등 여전...
기타 2021.04.02 조회수 512
미국 FDA가 Pfizer/BioNTech 코로나 19백신을 처음으로 응급허가(EUA)
※ 기사. FDA approves Pfizer/BioNTech coronavirus vaccine for emergency use in US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0/dec/11/fda-approves-pfizer-biontech-covid-19-coronavirus-vaccine-for-use-in-us 응급허가로 대유행의 전환점을 찍겠지만, 분배 문제 야기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식품의약품국)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응급으로 허가함(EUA; emergency use authorizations). 이는 Pfizer와 BioNTech가 개발했으며,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약물 중 가장 처음으로 허가된 것임. 이 백신은 제약사 제조시설에서 몇 시간 안에 나올 수 있고, 14일부터 1순위 수혜자에게 투여함. ☞ FDA 보도자료: https://www.fda.gov/news-events/press-announcements/fda-takes-key-action-fight-against-covid-19-issuing-emergency-use-authorization-first-covid-19 미국은 영국, 캐나다, 멕시코 등 다른 나...
보건의료 2020.12.15 조회수 418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안전, 유통, 채택에 관한 질문
※ 기사. Coronavirus vaccines: We address 3 big questions about safety, distribution and adoption https://journalistsresource.org/studies/society/public-health/coronavirus-vaccines-safety-distribution/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과 그로 인한 생활에 대한 혼란은 백신에 관한 극도의 노력을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속도로 촉발시켰다고 과학자들은 말함.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8월 20일 기준 30종의 백신이 인간에게 시험되고 있고, 139종이 실험실에서 개발되고 있음. 생명공학 및 제약 기업은 바이러스를 통제하는데 중요한 도구인 백신을 개발하기 위하여 대학 및 정부와 협력함. 기자들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하여 지역사회에 계속 알려야 하며, 안전, 유통, 채택에 관한 의문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백신 개발, 시험, 제조 및 유통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과정을 수반함. 미국의사협회(American ...
인간대상연구 2020.09.04 조회수 413
생명윤리단체는 낙태된 태아로 만든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경고함
※ 기사. Bioethics groups warn against COVID-19 vaccine made from aborted fetuses https://grandinmedia.ca/bioethics-groups-warn-against-covid-19-vaccine-made-from-aborted-fetuses/ 가톨릭생명윤리단체연합(coalition of Catholic bioethical groups)은 캐나다 정부에 선택적으로 낙태된 태아에서 추출한 세포를 사용하지 않는 백신연구에 투자할 것을 촉구함. 캐나다 트뤼도 총리(Justin Trudeau)과 보건부 장관(Patty Hajdu)에게 보낸 서한은 “백신을 윤리적으로 부패한(ethically-tainted) 인간의 세포주를 이용하여 제조하는 것은 인간의 존엄에 대한 엄청난 무례함(disrespect)을 입증한다”고 밝힘. 이 서한에는 캐나다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Canadian Catholic Bioethics Institute), 가톨릭시민권연맹(Catholic Civil Rights League), 국립가톨릭간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Catholic Nur...
낙태 2020.05.26 조회수 1649
유전적 공학을 통해 제작된 말라리아 백신이 임상에서 가능성을 보임
※ 기사. Genetically-engineered malaria vaccines show promise in the clinic https://cen.acs.org/materials/biomaterials/Genetically-engineered-malaria-vaccines-show/98/i20 두 종류의 실험적인 말라리아 백신이 첫 임상 시험에서 가능성 있는 결과를 보여줬으며, 유전공학이 어떻게 이 살인적인 질병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지 새로운 백신의 파동을 보여주었음. 세계보건기구는 매년 2 억 명 이상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며 거의 50 만 명에 가까운 환자가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말라리아가 약물로 치료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자들은 말라리아를 예방하고 궁극적으로는 말라리아 감염을 근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하는데 수십 년 동안 연구를 지속하고 있음. 2019년, 지난 32년간의 임상시험과 개발 끝에 Mosquirix (RTS,S)라고 불리는 말라리아 백신의 시범적인 접종...
인간대상연구 2020.05.25 조회수 569
WHO가 백신임상시험을 아프리카에서 동의 없이 수행한 혐의가 제기됨
※ 기사. https://gizmodo.com/who-accused-of-conducting-vaccine-trial-without-partici-1841939166 참고문헌: https://www.foreignpolicyjournal.com/2020/03/01/who-experimenting-on-african-children-without-informed-consent/ ☞ BMJ 원고 : https://www.bmj.com/content/368/bmj.m734 BMJ 부편집장인 저자(Peter Doshi)는 문제의 Mosquirix 말라리아백신 임상시험이 현재 말라위, 가나, 케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72만여명의 어린이를 참여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설명함.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있는 WHO가 참여자들로부터 충분한 정보에 의한 동의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함. 말라리아백신을 접종받는 사람들은 연구의 일환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으며, 부모에게 접종 전에 알려진 안전문제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로 주는지도 명확하지 않다고 함. Mosquirix는 말라리아에 대하여 세계 최초...
인간대상연구 2020.03.03 조회수 421
Apple社가 실리콘밸리의 모든 자사 직원에게 무상 유전자검사를 제공함
실리콘밸리의 모든 Apple社 직원은 Color Genomics社와의 시범적 제휴를 통해 근무지의 건강 클리닉에서 질병과 관련된 무료 유전자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음. 해당 사안에 대해 직접적으로 알고 있는 몇몇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직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한 “AC Wellness”로 알려진 전담 의료 클리닉을 설립한 Apple社는 지난 몇 달 동안 Color社와 협력해왔다고 밝혔음. 관계자들은 회사를 대표해 공개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익명을 요청했음. 이것은 유전자 검사가 건강 위험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Apple社 클리닉의 건강관리를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 옮기자는 아이디어이며, 경우에 따라서 환자들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음. AC wellness社는 유전자검사와 같은 최신 의료적 치료법을 제공하여, Apple社가 유능한 직원을 채용하고 이들의 고용을 유지...
과학기술발전 2019.12.24 조회수 116
배아 저장 시설을 규제하는 법안이 최종 입법 승인을 받음
※ 기사. https://njbiz.com/bill-regulate-embryo-storage-facilities-receives-final-legislative-approval/ 4천 개가 넘는 난자와 배아를 잃은 캘리포니아와 오하이오에서 일어난 사고에서 촉발된 법안 4605호는 뉴저지 보건부(DOH, Department of Health)가 배아 저장 시설을 규제하고 허가할 것을 요구할 것임. ○ 법안 주요 내용 -인간의 난자, 전배아 또는 배아를 저장하는 허가된 의료 서비스 제공자 뿐만 아니라 시설도 보건부에 의해 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운영될 수 있음. -보건부는 시설에 인간의 난자, 전배아 및 배아의 보관 및 관리에 대한 지침을 수립하도록 요구할 것임.
보조생식 및 출산 2019.12.10 조회수 78
미국 국가장애위원회의 연구에 따르면 조력자살법률은 장애인에게 위험함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us-study-saysassisted-suicide-laws-rife-with-dangers-to-people-with-disabil/13245 참고문헌1: https://ncd.gov/sites/default/files/NCD_Assisted_Suicide_Report_508.pdf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52950 미국 국가장애위원회(NCD; National Council on Disability)가 조력자살법률이 장애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렬한 분석을 ‘조력자살법률과 장애인에 대한 위험’ 보고서로 발표함. ○주요 내용 보호책이 효과적이지 않고, 남용과 과실에 대한 감시가 거의 없음. 조력자살을 신청하는 이유는 필요한 서비스와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것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으므로 국가위원회는 이를 새로운 법률과 자금 지원 확대를 통하여 다뤄야 함. ○국가위원회가 말하는 보호책의 한계 ▶ 보험사들은 연명의료가 비싸다는 점을 부인했지만, 치...
연명의료 및 죽음 2019.10.16 조회수 374
자살 예방책으로 인공지능(AI)의 활용 [3월 21일]
※ 기사. https://www.wired.com/2017/03/artificial-intelligence-learning-predict-prevent-suicide/ 인공지능(AI)은 자살을 예견하고 예방하는 것을 학습 중임. 목표는 초기에 개입할 수 있도록 사전에 예견할 수 있는 모델을 수립하는 것임. 실제로 자살률은 2014년 최고치를 경신했음. 그러나 역사적으로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근거한 예방책이 마련되어 오지 못함. 그러나 인공지능은 자살하기 쉬운 사람들을 더 정확하게 식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여, 그들의 생각이 행동으로 바뀌기 훨씬 전에 개입 할 여지를 만들 수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7.03.23 조회수 367
항생제 내성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음. [10월 21일]
□ 항생제 내성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음. 란셋 (The Lancet)지에 따르면, 미국에서 항생제의 효율성이 약 30% 하락해 약 6,000명 이상이 사망할 수 있음을 보고함. 추가 사망의 대부분은 대장수술, 혈액암의 항암화학치료 그리고 전고관절대치술을 받는 환자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함. 영국의 전문가들은 항생제 내성이 일반적인 수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함. 영국 의료원장은 이것을 ‘시한폭탄’이라고 언급함. 이 보고서에 따르면, 다른 많은 미국연구소의 연구팀들이 수술 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박테리아의 절반에 가까운 많은 수가 항생제에 내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추정함.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만약 현재 추세대로 항생제 내성이 30% 증가한다면 일반적인 수술을 받은 사람들과 항암화학치료를 받는 암환자에게서 일어날 수 있음...
보건의료 2015.10.26 조회수 401
에이즈예방약 ‘트루바다(Truvada)’가 연구참여자 전원에게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됨 [9...
〇 에이즈예방약 연구에서 참여자의 100%에게 효과가 있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제시됨. 이 같은 연구결과는 임상감염병저널(Clinical Infectious Diseases)에 실림. 미국 샌프란시스코주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는 600여명의 고위험군(동성애 남성 등)을 대상으로 에이즈예방약의 효과를 검증함. 카이저 퍼머넌트는 미국 내 가장 큰 관리의료기구(managed care organization; 카이저재단건강보험과 산하 의료기관으로 구성)이며, 8개의 주(states)와 컬럼비아특별구(District of Columbia)에서 운영되고 있음. 연구참여자들은 연구에 참여하기 시작했을 때 에이즈에 감염되지 않은 상태였음. 트루바다라는 파란 알약을 노출 전 예방법(PrEP; pre-exposure prophylaxis)으로 매일 복용함. 연구결과 연구를 통해 트루바다를 복용하기 시작한(이전에 트루바다를 복용한 적이 없는) 참여자 657명 전원이 2년 반 ...
인간대상연구 2015.09.07 조회수 299
WHO, 백신에 대한 망설임(Vaccine hesitancy)이 예방접종프로그램에서의 난제라고 강조함 [8월 20일]
〇 본인 또는 본인의 아이들의 백신을 연기하거나 거부하는 사람들이 예방접종 격차(immunization gap)를 줄이려고 시도하는 여러 나라에서 난제(challenge)가 되고 있음. 백신에 대한 망설임은 고소득국가에서만의는 문제가 아니라, 복잡하고 급변하는 국제적인 문제임. 백신에 대한 망설임에 관한 분석이 백신(Vaccine) 저널에 실림. 백신에 대한 망설임은 백신접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을 지연하거나 거부하는 것을 말함. 이는 복잡하고 맥락 의존적인(context specific) 주제이며, 시간・장소・백신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남.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아이들의 5분의 1은 여전히 일상적인 목숨을 구하는(life-saving)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매년 150만명의 아이들이 기존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인하여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WHO 예방접종...
보건의료 2015.08.19 조회수 619
암 치료하는 것을 그만 시도해야한다고 암 전문가는 말했음. [9월 3일]
〇 Institute of Cancer Research의 Centre for Evolution and Cancer의 디렉터인 소아 백혈병 전문가인 Mel Greaves 교수는 더 향상된 치료의 발달은 암 세포가 더 치료에 저항성이 생기는 것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음. 그 대신, 질병을 다루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예를 들어 50대 이상에게 장기간 아스피린을 제공하는 것으로 위암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 같이 과학자들이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믿음. http://www.telegraph.co.uk/science/science-news/11062255/Lets-stop-trying-to-cure-cancer-says-cancer-professor.html
의료윤리 2014.09.02 조회수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