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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타바스코주가 대리모 금지에 대해 표결함. [12월 21일]
현재 멕시코에서 대리모가 유일하게 허용된 타바스코 주는 부모가 되길 바라는 많은 외국과 게이 커플이 모이고 있음. 타바스코 주의회는 대리모를 이용하여 아이를 낳길 바라는 게이 남성들과 외국인 커플들의 금지에 대하여 투표함. 타바스코 주는 현재 (추정적이지만 비영리적인) 대리모가 허용된 유일한 멕시코 주임. 이것은 많은 외국인들과 게이 커플들이 이곳에서 아이를 갖는 것에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하지만, 타바스코 주의회는 멕시코에서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을 지난 월요일 21-9로 통과 시켰음. 이것은 아이를 갖기 위한 커플들은 임신을 할 수 없다는 의학적 증명을 할 수 있는 25세에서 40세 사이 연령의 어머니가 반드시 포함 되어야 함. 멕시코는 150,000 달러(한화 약 1억7,677만원)의 대리모 비용이 필요한 미국에 비해 저비용이 드는 대안이 되어 있음. 기사 : http://www.theguardian.com/worl...
보조생식 및 출산 2015.12.21 조회수 496
멕시코가 세계에서 첫 번째로 뎅기열 백신을 승인함. [12월 10일]
멕시코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뎅기열 백신을 승인하였다고 보건당국은 발표함.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연간 22,000명이 모기로부터 발병하는 뎅기열로 사망함. 프랑스 제약회사인 사노피(Sanofi)사는 지난 20년간 뎅그박시아(Dengvaxia)를 개발했음. 초기 단계에 멕시코의 40,000명이 치료제를 받게 될 것임. “이 결정에 따라, 멕시코는 이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는데 프랑스를 포함한 다른 모든 국가들보다 앞서있다.”고 보건부는 성명서를 발표함. ‘공공 보건 역사’ 뎅기열은 전 세계에서 연간 4억 명 이상이 감염되고 있으며 주로 열대, 아열대 도시지역에서 발생함. 대부분의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에서 입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고, 대부분은 아이들이라고 WHO는 말함. 이 백신의 대상은 뎅기열이 고질적인 곳에 사는 9세에서 49세의 성인들이 될 것임. 사노피사는 네 가지 종류의 뎅기 바이러스를 막게끔 만들어...
보건의료 2015.12.10 조회수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