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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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 v. Wade 판결을 뒤집을 사건들이 온다 – Anthony Kennedy 대법관의 은퇴가 미칠 영향 [7월 2일]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politics/archive/2018/06/the-coming-battle-to-overturn-roe-v-wade/563936/?utm_source=feed 참고문헌: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0209173541307 □ Roe v. Wade 판결을 뒤집을 사건들이 온다 – Anthony Kennedy 대법관의 은퇴가 미칠 영향 [7월 2일] 미국 연방대법원의 앤소니 케네디(Anthony Kennedy) 대법관의 은퇴가 많은 이슈들에 거대한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됨. 특히 낙태 이슈가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것. 첫번째로, 대법원이 NIFLA v. Becerra 사건에서 생명 옹호 위기 임신 상담센터가 낙태에 관한 정보를 게시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면서 우호적인 결정을 내린 것임. 그리고 오랜기간 보수적인 부동표를 던지던 앤소니 케네디 대법관이 은퇴를 발표함. 이것은 케네디가 방어하는 데 도움을 주었던 핵심 원칙과 함께 필연적...
낙태 2018.07.06 조회수 254
미국이 돼지-인간 장기를 위해 8천만 달러를 투자함[4월 18일]
※ 기사. http://www.telegiz.com/articles/20917/20170413/pig-organs-for-sale-to-save-human-lives-u-s-injects-80m-into-smithfield-to-pursue-pig-human-transplant.htm □ 돼지의 장기가 인간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미국이 돼지-인간 장기를 위해 8천만 달러를 투자함 Smithfield Foods가 돼지 장기를 인간 이식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미국 정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돼지-인간 장기 이식은 최근의 과학적 발전으로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회사는 관련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미 국방부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발전 2017.04.18 조회수 254
정신건강산업감시단체가 정신질환치료용으로 전기충격요법(ECT) 관련 문제를 제기함
※ 기사. https://www.einnews.com/pr_news/495738574/cchr-exposes-electroshock-assault-masked-as-therapy 정신건강산업계의 감시 단체인 CCHR(Citizens Commission on Human Rights – 인권 시민위원회)은 전기충격을 가하려는 목적으로 뇌에 보내지는 460볼트의 전기 등으로 대변되는, 폭력적 문화에 기반해 있다고 주장함. ECT를 받은 우울증 환자 101명의 뇌주사(腦走査) 사진들을 일반적인 자발적 연구대상자 52명의 뇌주사(腦走査) 사진들과 비교한 한 연구에서는 ECT 치료와 뇌 위축(수축) 사이 존재하는 유의미한 관계가 발견됨. 현재까지 10만에 가까운 사람들이 전기 충격을 금지하자는 CCHR의 온라인 청원에 서명했음.
인간대상연구 2019.09.19 조회수 254
포르투갈: 헌법재판소, 안락사법 무효화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기사1. Portugal: The Constitutional Court Invalidates the Euthanasia Law ※ 기사2. Portugal's Constitutional Court rejects decriminalisation of euthanasia ※ 기사3. Portugal: Parliament Votes Again in Favor of Euthanasia ※ 판결문(원문). Acordam, em Plenário, no Tribunal Constitucional 2023년 1월 30일 월요일, 포르투갈 헌법재판소(TC)는 찬성 7표, 반대 6표의 근소한 차이로 지난해 12월 포르투갈 의회에서 승인한 안락사* 비범죄화 법률에 대해 무효화 결정을 내렸다. *기사에 따라 '안락사'로 번역하였으나, 판결문(원문)의 정식 명칭은 의사 조력 사망(Morte medicamente assistida)임 헌법재판소는 이 법률에서 심각한 고통을 “신체적, 심리적, 정신적” 고통으로 정의하는데, 이는 그것이 “누적” 고통(신체...
연명의료 및 죽음 2023.02.10 조회수 253
[코멘트] 식별 기증자들(known donor)이 우리에게 난자 및 정자 기증의 미래를 보여줄 수 있나?
※ 기사. https://www.bionews.org.uk/page_148418 연구 정보 : https://www.socialsciences.manchester.ac.uk/morgan-centre/research/research-themes/kinship-and-relatedness/being-an-egg-or-sperm-donor/ 2005년 개정 정보 : https://www.hfea.gov.uk/donation/donors/rules-around-releasing-donor-information/ 일반적으로, 난자 또는 정자 기증자가 된다는 것은 클리닉이나 은행을 통해 익명으로 기증하는 것을 의미함. 이 기증자 그룹은 종종 'ID-공개 기증자'로서 2005년 이래 기증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이 18세가 되면 그들의 신원을 공개할 수 있고 ID-공개 기부와 함께 '식별' 기부 옵션도 있음. 맨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Manchester)의 사회학자들로 구성된 난자 또는 정자 기증 경험에 대한 연구는 식별 기증자를 포함한 다양한 기증자에 대한 통찰력을 줌. 1. 기증자는 기증자가 &lsq...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3.24 조회수 253
[오피니언] 데이터 불안정으로 경제적 부정의가 야기되고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됨
※ 기사. http://www.milwaukeeindependent.com/syndicated/data-insecurity-drives-economic-injustice-sharpens-financial-distress-low-income-families/ 지난 20년 동안 저소득층을 대변하는 임상 법학 교수로서 나는 디지털 프라이버시 경험이 사회 계급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았음. 그리고 가난한 미국인은 가장 위험에 처한 사람들임. (중략) 미국에서는 개인 정보에 대한 미국인의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유사한 조항을 채택하는 것이 바람직함. 데이터 프라이버시는 경제적 정의의 문제이며, 의회는 그에 따라 입법해야 함.
개인정보보호 2019.07.11 조회수 253
동결 배아는 일반적인 사용에도 불구하고 IVF 성공률을 높이지 않음
※ 기사.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207380-freezing-embryos-doesnt-boost-ivf-success-rate-despite-common-use/ 배아를 동결시키고 그들을 사용하기 전 몇 주간 기다리는 것과 같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불임치료술이 임신율을 높이는 데 효과가 없다고, 실험결과가 보여줌.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7.04 조회수 253
미국, 공정성 싸움(fight over fairness) 가운데서 새로운 간 이식 규칙 발효
※ 기사. https://abcnews.go.com/Health/wireStory/liver-transplant-rules-begin-amid-fight-fairness-63030488 참고문헌1: https://unos.org/policy/liver-policy-updates/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39497 미국은 살고 있는 곳에 따라서 장기 이식을 받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에 차이가 있음. 이에 관해 연방법원에서는 기증된 간의 광범위한 공유를 위한 새로운 규정을 화요일에 발표하였음. 새로운 정책으로 기증자의 병원에서 575마일 이내의 죽음을 앞둔 수증자에게 간이 제공될 것이며, 수증자가 없을 경우 그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덜 심각한 환자에게 제공될 것임. 지금과 같이 의사들은 환자들의 기대수명을 예측하여 대기 중인 환자의 순위를 선정할 것임. 그러나 중서부지역과 남부지역의 12개 병원에서는 이 정책이 불공정하며, 이 변화를 막기 위해 법원에 이의를 제기함. 지난 월요일 At...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5.21 조회수 253
잉글랜드 및 웨일즈에서 최초의 대리모 지침 발행되었음[3월5일]
※ 기사. http://www.bbc.com/news/health-43225867 □ 잉글랜드 및 웨일즈에서 최초의 대리모 지침 발행되었음[3월5일] 대리모를 사용하여 가족을 형성하는 지침이 잉글랜드와 웨일즈 정부에 의하여 처음 발표되었음. 이 지침은 아이가 임신된 방법 및 향후 대리모와 아이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는 서면동의서를 권장하고 있음. 정부는 또한 대리모를 사용하는 부모가 아이의 출생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음. 이 지침은 다음의 사항을 강조하고 있음. - 대리모를 찾기 위한 위험하고 비공식적인 계약(arrangements) 대신, 승인된 대리모 조직(organisations) 사용 - 임신부터 비용, 대리모와 아이 사이의 잠재적 향후 관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는 서면 대리모 동의 - 해외에 나가기보다는 영국 내 허가된 클리닉에서 대리모 보증(undertaking) <!--[if !supportEmptyParas]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3.05 조회수 253
미국에서 중증질환 환자의 선택권을 향상시키는 법안이 발의됨 [6월 15일]
※ 기사. https://globenewswire.com/news-release/2017/06/12/1017957/0/en/The-Patient-Choice-and-Quality-Care-Act-of-2017-Helps-Americans-Dealing-with-Serious-Illness.html 참고문헌1 : https://www.warner.senate.gov/public/index.cfm/pressreleases?ID=77180B0B-8390-4764-B5CA-4427201417E5 / http://polst.org/wp-content/uploads/2017/06/2017.06.12-PCQCA-Support-Letter.pdf 참고문헌2 : http://polst.org/wp-content/uploads/2017/06/2017-06-01-PCQCA-Section-by-Section.pdf 미국에서는 중증질환 또는 쇠약 환자가 1년 내에 사망할 것으로 예측될 경우, 해당 환자의 치료 선호를 존중하기 위한 법률이 발의되었습니다. '환자 선택 및 양질의 케어에 관한 법률(Patient Choice and Quality Care Act of 2017)'이라 불리는 이 법안은 중증질환 관리모델 수립,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교육 캠페인, 사...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6.14 조회수 252
[오피니언] 의료종사자들을 ‘영웅’이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해가 됨
※ 기사. Calling health care workers ‘heroes’ harms all of us https://www.statnews.com/2020/05/21/calling-health-care-workers-heroes-harms-all-of-us/?utm_source=STAT+Newsletters&utm_campaign=bee97f4883-Daily_Recap&utm_medium=email&utm_term=0_8cab1d7961-bee97f4883-151680373 여기 부당한 사실이 있음. 우리가 보도,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축하한 최전방 보건의료종사자들 중 일부가 급여를 삭감당하고 직장을 잃고 있음. ☞ The Washington Post 기사 : https://www.washingtonpost.com/outlook/2020/04/24/pandemic-could-put-your-doctor-out-business/?arc404=true 그리고 여기 달갑지 않은 관찰사항이 있음. 이 감염병 대유행 동안 점점 더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그들의 삶을 심지어 더욱 힘들게 함. 코로나19 대유행과 싸우는 최전방 의료종사자들은 ‘영웅’이라...
의료윤리 2020.05.27 조회수 251
미국 NIH 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전자 편집 규제를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말함 [12월 4일]
※ 기사. https://www.pbs.org/newshour/science/nih-director-says-theres-work-to-do-on-regulating-genome-editing-globally □ 미 NIH 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전자 편집을 규제해야한다고 말함. 콜린스 NIH 국장은 수요일에 발표된 성명서에서 CRISPR 아기의 계시가 생식선 유전자 편집에 대한 "구속력 있는 국제 공감대 (international interensus)"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언급하면서 정부가 그러한 과학적 의견을 법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합의가 없음을 인정하면서, 현재 전 세계에서 집행 가능한 합의 지침을 제시 할 수 있는 국제생명윤리기구가 부재하며, 유엔연합이 유전자 변형 연구를 규율할 가장 적합한 국제기구라고 강조함.
생명윤리 2018.12.04 조회수 251
갤럽 연례 설문조사, 미국인들은 간호사를 윤리적 직군으로 생각함 [12월 26일]
□ 갤럽 연례 전화설문조사, 미국인들은 간호사를 윤리적 직군으로 생각함 미국 갤럽은 매년 미국인이 생각하는 윤리적 직업군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함. 이번 조사는 미국 50개 주와 워싱턴DC에 거주하는 성인(18세이상) 1,028명의 무작위 표본에 대한 전화 인터뷰를 12월7일-11일 시행함. 표본 추출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 포인트임. 각 표본은 60%의 핸드폰 응답자와 40%의 유선 응답자 비율이며, 전화 연결에는 임의의 숫자 다이얼 방법을 사용함. 2016년 결과 간호사는 미국인에게 가장 높은 수준의 정직성과 윤리적 기준을 가졌다고 신뢰받는 직업군으로 생각되며, 약사 ‧ 의사 등 의료서비스 제공자들이 상위 순위에 오름. 간호사는 1999년 이후 2001년을 제외하고 항상 1위를 차지함. 반면 정치인, 자동차 ‧ 보험 판매원, 광고주 등은 낮은 수준의 정직성과 윤리적 기준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됨. ...
의료윤리 2016.12.27 조회수 251
기독교병원이 조력죽음법률에 비추어 병원에 이의를 제기한 의사를 해고함
※ 기사. https://khn.org/news/doctor-fired-catholic-hospital-challenges-aid-in-dying-laws/, https://www.christianpost.com/news/christian-health-system-fires-doctor-who-wanted-assist-patients-suicide.html 참고문헌1: https://www.documentcloud.org/documents/6367254-Centura-Removal.html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1066 참고문헌3: http://www.nibp.kr/xe/news2/132458 미국 콜로라도주의 센투라헬스 보건기관이 환자 의사조력죽음법을 이용하려는 베테랑 의사를 해고한 사건이 법정에 소송으로 제기되었다. 해당 보건기관은 종교적 교리를 인용하여 의사조력죽음을 '본질적으로 악'으로 여기고 있음. 이로 인한 해고는 종교적 교리와 법률 간의 충돌을 나타냄. 소송에서는 기독교 기반 병원의 종교적 지침을 따르는 것이 헌법적 권리로 주장되고 있음. 이는 최근의 종교적 자유 강...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9.10 조회수 251
UNMC 연구팀, 동물에서 유전자가위기술 이용해 HIV 제거 성공
※ 기사. https://wcti12.com/news/nation-world/unmc-researchers-able-to-eliminate-hiv-in-animals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19-10366-y 전세계적인 HIV 퇴치 운동과 관련하여 연구자들이 중요한 진전을 이룸. 미국 University of Nebraska Medical Center의 연구원들과 Lewis Katz School of Medicine at Temple University의 연구원들은 합동실험에서 AIDS에 감염된 살아있는 동물들로부터 AIDS의 원인이 되는 HIV 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지난 화요일 발표함. 연구원들은 복제 능력이 있는 HIV-1 DNA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힘. 해당 연구는 Nature Communications라는 학술지에 7월 2일 온라인을 통해 실험결과 발표됨.
인간대상연구 2019.08.07 조회수 251
인간배아에 대한 유전자편집은 완전히 잘못된 일이라는 연구결과
※ 기사. SCIENTISTS GENE-HACK GOATS TO MAKE CANCER DRUG IN THEIR MILK https://futurism.com/neoscope/scientists-genehack-goats-cancer-drug-milk OneZero의 최신 기사에 따르면 런던의 한 연구팀이 CRISPR 기술을 이용하여 인간배아를 유전적으로 변화시키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음. 그 연구자들은 수정 후 14일 이내의 배아에 대한 유전자편집은 의도치 않은 여러 유전자에 변형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선천적 결함 혹은 향후 암이 야기될 수 있다고 함. 캘리포니아대학 분자생물학 및 세포생물학 교수 Fyodor Urnov는 OneZero와의 인터뷰에서 런던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대해 “이것은 배아에 대한 유전자 편집을 하지 말라는 금지명령”이라고 함. ☞ 런던 연구팀의 인간배아 유전자 편집 실험에 관한 OneZero의 기사: https://onezero.medium.com/scientists-edited-human-embryos-in-the-lab-and-it-w...
생명윤리 2020.06.25 조회수 250
NHS 치료 지연으로 녹내장 환자들이 실명하고 있음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uk-news/2020/jan/09/more-glaucoma-patients-going-blind-due-to-delays-report-finds?CMP=Share_iOSApp_Other 영국 환자안전위원회는 NHS 시력 서비스 이후 한 달에 22명으로 추정되는 녹내장 환자가 후속 진료 예약의 지연으로 심각한 시력 상실을 겪고 있다고 밝힘. Conradi는 10년 전 국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이며, 2035년까지 녹내장 환자가 44%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함. 영국 보건의료안전조사국(Healthcare Safety Investigation Branch, 이하 HSIB)의 보고서는 "녹내장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에 불충분한 병원 안과 역량, 즉 안과의사의 부족이 특히 문제“라고 언급함. HSIB는 해결 방안으로 전문 안과 의사들(대리의사 및 훈련생 포함)에게 너무 많은 환자에 대한 후속 예약을 중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또...
보건의료 2020.01.16 조회수 250
재현성 시험 관련 하나의 논문에 두가지 결론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751-0 마취과 의사가 노인을 상대로 수술을 집행해야 하는 경우 얼마나 깊이 안정시키는 마취약을 써야 하는지는 논쟁적인 이슈임. 왜냐하면 일부 연구들은 마취약(anaesthetist)이 너무 많이 투여될 경우 이른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임. 그러나 과연 그런지에 대해선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 다른 연구의 경우 같은 결과들을 분석하여 사망률에 대한 다른 결론을 내리고 있기 때문임. 이 연구에 따르면 본 연구는 사망률에 대하여 그러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혹은 어떤 다른 결론이라도- 환자들의 데이터를 충분히 갖고 있지 않음. 관련 저널(British Journal of Anasthesia) ▷ Depth of sedation as an interventional target to reduce postoperative delirium: mortality and functional outcomes of the Strategy to Reduce the Incidence of...
인간대상연구 2019.07.15 조회수 250
온타리오주에서 의사조력죽음이 장기기증으로 인한 혜택 증가를 증명함
※ 기사. https://ottawacitizen.com/news/local-news/medically-assisted-deaths-prove-a-growing-boon-to-organ-donation-in-ontario 의사조력죽음을 선택한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2019년 1~11월 의사조력죽음을 선택한 환자가 장기를 기증한 건수는 18건, 인체조직을 기증한 건수는 95건이었음. 이는 2018년에 비하여 18%, 2017년에 비하여 109% 증가한 것임, 캐나다는 2016년에 의사조력죽음을 법률을 개정하여 기소(처벌) 대상에서 제외시킨 바 있음. 퀘벡주는 기증총괄기관(Transplant Québec)이 의사조력죽음을 승인받은 환자에게 기증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것도 허용함. ☞ 캐나다혈액관리청 조력죽음 안내자료 관련 2019년 6월 5일자 해외언론동향 : http://www.nibp.kr/xe/news2/143062 Trillium의 의료책임자(Andrew Healey)는 많은 의사조력죽음 환자가 장기기증에 더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기로 결정...
연명의료 및 죽음 2020.01.23 조회수 249
콜로라도대학생들 사진을 본인 동의 없이 안면인식기술연구에 사용
※ 기사. https://www.engadget.com/2019/05/28/uccs-facial-recognition-study-students/ 참고문헌: https://www.csindy.com/coloradosprings/uccs-secretly-photographed-students-to-advance-facial-recognition-technology/Content?oid=19664437, https://www.denverpost.com/2019/05/27/cu-colorado-springs-facial-recognition-research/ Colorado Springs Independent and Financial Times에 따르면, 연구자들이 미군 및 미국 정보 기관들로부터 지원을 받는 얼굴 인식 기술 관련 연구에서 학생들과 그 외 사람들이 담긴 1,700개 이상의 사진들을 사용했다고 함. 이러한 행태는 프라이버시권과 얼굴 인식 기술에 대한 여러 의문점들을 증폭시킴.
인간대상연구 2019.06.10 조회수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