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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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주에서 조력자살은 합법이나, 의학계는 투표 이후에도 여전히 반대를 지속하고 있음
※ 기사. https://whyy.org/articles/assisted-suicide-opposed-by-nj-doctors-despite-new-law/, https://njrtl.org/tag/euthanasia/ 8월부터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의 삶을 의학적 도움으로 종결할 수 있도록 한 뉴저지 법이 발효되었으나, 미국 최대 의료기관 소속 의사들은 투표를 통해 조력자살에 대한 공식적인 반대를 종식시키지 않고 있음.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5.17 조회수 279
하버드 대학이 수십 개의 줄기세포 연구논문의 철회를 요청함 [10월 22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harvard-calls-for-retraction-of-dozens-of-studies-by-noted-cardiac-research/12861 □ 하버드 대학이 수십 개의 줄기세포 연구논문의 철회를 요청함 [10월 22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심장병 연구원이자 전 하버드 의과 대학 교수가 발표한 31건의 연구에서 데이터를 조작하거나 위조한 혐의로 기소됨. 피에로 안베르사(Piero Anversa)는 그의 연구의 진실성에 대한 질문이 제기된 후 2015년 하버드대를 떠났음. 이제 하버드 의과 대학과 보스턴의 브링엄 여성 병원 관계자는 전 연구소 책임자의 논문 31편이 저널에서 철회될 것을 권고함. 이 논문들은 두 기관의 철회 관찰 (Retraction Watch)과 STAT에 대한 성명서에 따르면 "위조 그리고/ 또는 가공 데이터 포함하고 있음"
인간대상연구 2018.10.22 조회수 278
의사들은 삶의 마지막 의료를 일반인들과 다르게 선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1월 22일]
여러 의사들이 삶의 마지막 의료를 받게 될 때 일반인들과는 다르게 접근한다는 2건의 연구결과가 공개됐으며, 그 연구들은 의사들이 그러한 상황에서 극단적인 의료(heroic medical care)를 덜 찾는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함. 이러한 연구는 미국의사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최신호에 실림. 첫 번째 연구에서 의사들은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병원에서 사망하는 비율, 사망 직전에 수술을 받거나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 연구는 67만여명(의사는 이중 2396명)의 메디케어(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대상 건강보험) 자료를 분석한 결과임. 의사들이 병원에서 사망하는 비율은 28%(일반인 32%)였으며, 수술을 받는 비율은 25%(일반인 27%)였으며,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비율은 26%(일반인 28%)였음. 연구자는 ‘의사들은 추가적인 시술이 항상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은 ...
연명의료 및 죽음 2016.01.22 조회수 278
합성생물학과 바이오안전성
※ 기사. https://www.deccanchronicle.com/nation/in-other-news/260819/synthetic-biology-and-biosecurity.html 합성 생물학은 여러 분야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음. 우선 농작물을 더 빨리 그리고 더 건강하게 자라도록 변형시킴으로써 농업을 개선할 수 있음. 그것은 또한 인간과 동물의 질병을 진단하고 감시하며, 더 효과적일 수 있는 신약과 백신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 이뿐만 아니라, 암의 치료법을 찾는 데도 사용될 수 있으며, 석탄에 대한 대체품이 될 수 있는 바이오 석탄(bio-fuel)을 개발할 수도 있음. 그러나 합성생물학에는 여러 위험이 있을 수 있는데, 현재 당국은 이를 지나치게 간과하고 있음. 대표적인 잠재적 위험으로는 생물 무기가 있으며, 인류의 건강과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유전자 조작에 대한 적절한 규제, 정책 입안 및 가이드라인이 형성되...
과학기술발전 2019.09.19 조회수 278
호주 재판소, 동의능력이 없는 환자 대상 코로나19 치료 임상시험 승인
※ 기사. COVID-19 treatment trial approved for patients unable to consent https://www.smh.com.au/national/covid-19-treatment-trial-approved-for-patients-unable-to-consent-20200617-p553m5.html ※ NSW Civil and Administrative Tribunal https://www.caselaw.nsw.gov.au/decision/172bfdf136764d8c811db28f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민사행정재판소(Civil and Administrative Tribunal)는 동의능력을 상실한 중환자들에게 코로나19 치료법에 대한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승인함(green light). 이 임상시험이 환자들에게 최선의 이익이 되며, 낮은 위험을 수반한다고 결론을 내림. 지난주 공개된 지난 4월 결정문에서 뉴사우스웨일즈주 민사행정재판소는 리버풀병원(Liverpool Hospital)이 사망위험에 직면한 코로나19 감염 및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을 진단받은 성...
인간대상연구 2020.06.23 조회수 277
새로운 장기 이식술은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 기사1. No Brain Death? No Problem. New Organ Transplant Protocol Stirs Debate. https://www.medpagetoday.com/special-reports/exclusives/100950 ※ NRP-cDCD procedure 설명 https://www.ctsnet.org/article/dcd-organ-procurement-normothermic-regional-perfusion 현재 미국의 Nebraska, Arizona, New York에 있는 세 개 병원에서는 Normothermic Regional Perfusion with controlled Donation after Circulatory Death(NRP-cDCD)로 알려진 절차를 연구 중이다. NRP-cDCD를 통해 생명 유지 장치 없이는 생존할 수 없으나, 뇌사 상태는 아닌 환자(예를 들어, 심각한 뇌 손상을 입어 회복될 가망이 없는 환자)에게서도 장기 기증을 받을 수 있다. 의사들은 환자의 (동의하에) 사망 판정 후, 뇌로 가는 혈류를 차단한다. 그리고 심폐기의 도움을 받아 환자의 심장을 소생하게 하고, 장기를 검사한 후 45분 안에 장기...
장기 및 인체조직 2022.10.07 조회수 277
COVID-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모욕하는 행위는 멈춰야 한다. 우리는 분노한 폭도로 ...
※ 기사 [Shaming unvaccinated people has to stop. We’ve turned into an angry mob and it’s getting ugly] https://theconversation.com/shaming-unvaccinated-people-has-to-stop-weve-turned-into-an-angry-mob-and-its-getting-ugly-173137 한 뉴스 매체는 “COVID-19로 사망한 주목할만한 백신 거부자들(anti-vaxxers)” 목록을 작성했다. 이러한 수치심은 소셜 미디어에서도 존재한다. Reddit 채널 전체가 백신을 거부한 후 사망한 사람들을 조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COVID-19 백신 접종은 생명을 구하고 입원의 필요성을 줄인다. 이것은 모두 중요한 공중 보건 정보이다. 백신 접종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감동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러나 위 사례의 문제는 그들의 말투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선별하는 방식...
생명윤리 2021.12.24 조회수 276
연구를 통해 인기있는 건강앱은 제3자와 데이터를 공유함이 드러남
※ 기사. 앱과 관련된 기사(1): https://www.upi.com/Health_News/2019/01/09/App-may-save-opioid-users-from-overdose-by-tracking-breathing/9351547067871/?st_rec=6971553191223 앱과 관련된 기사(2): https://www.upi.com/Health_News/2018/10/23/OCD-symptoms-could-be-reduced-with-brain-training-app-study-says/8221540296663/?st_rec=6971553191223 앱과 관련된 기사(3): https://www.upi.com/Health_News/2018/08/13/FDA-approves-first-consumer-app-for-contraceptive-use/1111534163091/?st_rec=6971553191223 3 월 21 일 (UPI) - 모바일 건강 앱이 널리 보급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처방전을 찾고 약을 복용하는 것을 기억할 수 있음. 그러나 이 기술은 또한 사람들이 모든 의학 정보가 인식(인지)없이 제3자에게 전달하도록 개방한다고, 새로운 연구 결과가 보여줌.
개인정보보호 2019.04.05 조회수 276
[논평] 지적장애인은 죽는 것조차 더 어려움 [4월 9일]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8/04/05/well/live/end-of-life-intellectual-disabilities.html 참고문헌: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885392417303470 미국 뉴햄프셔주의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중증 지적 장애를 가진 환자가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법적 후견인이 연명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이 제한돼 있어 법정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연명의료를 계속하는 것이 환자의 소망과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적 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양질의 케어에 접근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의료진과 법적 후견인 간의 갈등은 적절한 결정을 내리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4.09 조회수 276
기니의 에볼라 바이러스 종식 선언. [1월 4일]
기니는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2,5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에볼라 바이러스의 종식을 지난 화요일 선언함. 라이베리아는 전염병 종식의 초읽기에 들어간 아직까지 유일하게 남은 국가임. 이번 최악의 전염병은 동부 기니의 게케두 지역에서 2013년 12월 발생했으며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과 일곱 개의 국가에 확산되었고 총 11,3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음. 에볼라는 전 세계에 공포를 불러일으키며 정부와 기업이 예방 조치를 하고 있음.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의 아프리카 지역국장인 Matshidiso Moeti는 “이번 전염병 대처하는 정부와 지역사회 그리고 파트너에 대하여 인정했다. 우리는 어떠한 것이든 2016년 새롭게 발생할 수 있는 것을 신속하게 중단시키기 위해 경계가 필요하다.”고 말함. 수도 코나크리의 사람들은 바이러스가 경제, 보건, 교육 분야에 피해를 끼치고 사람들의 생명...
보건의료 2016.01.04 조회수 276
의사들이 TV에서 약 광고 금지를 요구함. [11월 19일]
미국의사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 AMA)가 소비자를 겨냥한 처방전 있는 약물 광고의 금지를 요청했음. “세계에서 미국과 뉴질랜드 단 두 나라만이 처방전이 필요한 약을 제조하는 제약회사가 소비자에게 직접 광고(direct-to-consumer)를 하는 것이 허용 된다. 시장조사회사인 칸타 미디어(Kantar Media)에 따르면 제약회사가 지출하는 광고비는 지난 2년 동안 45억 달러(한화 5조2,348억원), 30%가 증가했다.”고 미국의사협회는 발표했음. 의사들을 대표하는 미국의사협회는 “적은 비용으로 선택 가능한 임상적 효과가 있는 대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고의 급성장은 치료비 증가에 대한 부담이 된다.”라고 주장함. 이것은 광고에 의해 환자가 의사에게서 더 비싼 치료를 받고 싶어 하게 동요되는 것이 반드시 꼭 더 효과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고, 만약 광고를 금지한다면, 의사들이 약의 효과에 기반해 처...
보건의료 2015.11.20 조회수 276
안과의사들이 UCSD 연구원들을 포함하여 중국의 아기에 대한 위험한 연구를 비난함
※ 기사. https://inewsource.org/2019/07/25/china-baby-study-ucsd-research/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nature17181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학(University of San Diego) 연구원 21명은 비윤리적이고 위험하며 오해의 소지가 있는 중국에서 수행된 연구에 참여했음. 전문가들은 그 실험이 미국의 윤리 검토를 통과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함.
인간대상연구 2019.08.05 조회수 276
민주주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시민 교육을 요구한 헤이스팅스 센터
※ 기사 [The Hasting Center calls for civics education to protect democratic values] https://www.bioedge.org/bioethics/the-hasting-center-calls-for-civics-education-to-protect-democratic-values/13717 ※ 보고서 [Democracy in Crisis: Civic Learning and the Reconstruction of Common Purpose] https://onlinelibrary.wiley.com/toc/1552146x/2021/51/S1 미국의 대표적인 생명윤리센터인 헤이스팅스 센터(Hastings Center)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는 미국의 시민학습(civic learning)이 무너지고 있으며, 이는 민주주의 가치(democratic values)를 위협하고 있다고 결론짓고 있다. 이는 생명윤리가 의료문제에 대한 자율성 중심(autonomy-oriented) 담론에서 사회정의(social justice)로 변화되는 또 다른 신호이다. 정책 입안자들과 교육자들은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과 같은 여파에서 민주주의와 시민 학습을...
기타 2021.03.05 조회수 274
유전자검사 실패가 정밀의학의 어두운 면을 보여줌 [10월 31일]
미국 백악관은 정밀 의학(precision medicine)을 열망해왔음. 하지만 마요 클리닉(Mayo Clinic)의 연구진 들은 환자의 유전 정보에 근거한 의료 행위가 부적절한 치료나 심각하게 나쁜 결과로 귀결될 수 있다고 경고했음. 일례로 어떤 가족의 구성원 몇 명은 나이가 어린 친척 한 명이 심장 질환으로 사망하자 유전자 검사를 받았음. 검사 결과 그들은 심장과 관련 있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지니고 있다는 판정을 받음.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 회사는 해당 돌연변이 유전자가 심각한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음. 그러나 마요 클리닉의 유전 심장 진환 전문의인 마이클 아커만(Michael Ackerman)과 그의 동료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돌연변이 유전자가 유해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음. 아커만 씨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실시하는 회사들이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함. 한편, 아메리칸 대학의 유...
과학기술발전 2016.11.02 조회수 274
죽은 뇌 조직을 살려낸 실험의 윤리적 의미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7/02/magazine/dead-pig-brains-reanimation.html 참고문헌1: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168-9 참고문헌2: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099-1 Sestan이라는 과학자가 이끄는 예일대 연구팀은 실험에서 도살된 돼지로부터 꺼낸 뇌의 세포 활동을 일부 회복시킴으로써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한 새로운 난제들을 제기함. 실험용 치료 과정에서, 혈관은 그 속에 혈액 대용물이 흐르면서 기능하기 시작했으며, 특정 뇌세포들은 약물에 대한 반응까지 보이는 등 신진대사 활동을 재개함. 연구원들이 치료 받은 뇌 조직의 조각들을 대상으로 실험했을 때는, 일부 뉴런에서 전기 활동이 발견됨. 인간에 알맞은 BrainEx는 의학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여러 영역에서 긍정적으로 쓰일 잠재성이 있음. 그러나 윤리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해당 실험은 난...
인간대상연구 2019.08.07 조회수 274
유전자치료가 혁명으로 환영받은 후, 청구서가 왔다
※ 기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04-07/gene-therapy-was-hailed-as-a-revolution-then-came-the-bill 잘못된 DNA 염기 서열을 수정하는 수십개의 혁명적인 유전자 치료가 개발되고 있고, 치명적인 아동기 질환, 희귀성 혈액 질환, 그리고 다른 심각한 질환들을 제거할 능력을 가져오고 있음. 그러나 그 누구도 얼마나 많은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지 모름. 새로운 치료는 일회분의 치료로 환자 세포에 올바른 유전성 물질을 주입하여 질병의 근원을 고치는 데에 목표를 둠. 만약 치료가 과거 전 생애에 걸친 비싼 약물을 대체할 수 있다면 치료는 총 지출을 1백만 달러 가까이 감축시킬 수 있음. 높은 비용의 측면은 이미 반발을 사고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9.04.19 조회수 273
미국에서 2016년 상반기 사전돌봄계획으로 메디케어 수가가 적용된 환자 총 22만명 [2월 16일]
※ 기사. http://medcitynews.com/2017/02/advance-care-planning-study/?rf=1 참고문헌: 수가 관련 연구원 2015년 7월 10일자 해외언론동향 : http://www.nibp.kr/xe/news2/41760 삶의 마지막 시기 상담에 메디케어 수가가 적용된 첫 6개월 동안 약 1만 4000명의 의료종사자들이 22만 3000여명의 환자에게 상담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가를 가장 많이 적용받은 주는 캘리포니아주임. 삶의 마지막 시기 상담에 메디케어 수가를 적용하자는 아이디어는 2009년 건강보험개혁법이 발의되어 논의되는 과정에서 나왔으며 당시 공화당 부대표 등은 노인과 장애인의 케어에 지장을 주는 아이디어라며 반대한 바 있음. 하지만 연방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관리국(CMS)은 2015년에 환자가 본인이 받을 케어에 대하여 결정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디케어 수가 적용 규정을 발표하고 2016년 1월부터 시행함.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2.16 조회수 273
정밀의학은 어느 누구도 '평균적'이지 않다고 주장함 [12월 5일]
※ 기사. https://medcitynews.com/2018/10/precision-medicine-means-nobody-is-just-average/?rf=1 □ 정밀의학은 어느 누구도 ‘평균적’이지 않다고 주장함. 환자에게 모두 통일된 접근법(one-size-fits-all approach)을 적용하는 대신 개별 환자에 대한 맞춤식 치료를 하는 종양학에서의 정밀 의학은 아마도 다음의 철학적 용어로 표현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환자도 평균적이지 않으며 모든 환자가 독특하다.’
보건의료 2018.12.05 조회수 272
파키스탄의 낙태 : 여성의 선택권을 지지하기 위한 투쟁 [2월 1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global-development-professionals-network/2017/jan/30/abortion-in-pakistan-struggling-to-support-a-womans-right-to-choose 파키스탄 여성단체 ‘Aware Girls’는 낙태 헬프라인을 2010년 6월부터 운영해왔으며 세계보건기구(WHO)의 안전한 낙태방법 지침을 따르고 있음. 이 단체는 미국의 원조자금으로 4600만 건의 의도하지 않은 임신, 1900만 건의 안전하지 않은 낙태, 6000건의 모성사망을 방지할 수 있었음. 여성단체 설립자는 “나의 투쟁은 본인의 몸이 본인 것이 아닌 여성들의 터부를 깨는 것”이라면서 “여성이 본인의 신체에 대한 권리와 선택할 권리를 갖는 인간으로 인정받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낙태 2017.02.01 조회수 271
워싱턴D.C. 말기 환자들에 대한 ‘존엄한 죽음’법 승인 [11월 17일]
□ 워싱턴D.C. 말기 환자들에 대한 ‘존엄한 죽음’법 승인 15일(현지시간) D.C. 의회는 말기 환자들에게 그들의 삶을 종결할 수 있는 약물을 얻는 것을 허락하는 “존엄한 죽음(Death With Dignity)” 법안을 압도적으로 승인함. 이는 지난 주 콜로라도의 합법화 이후 7번째 승인임. 의회는 2주 전 첫 표결에서 동 법률안을 11:2로 통과시킴. 이제 법안은 법제화 반대하지 않았던 시장(Muriel Bowser)의 승인을 기다림. D.C.는 대부분 아프리계 미국인으로 구성된 관할구역으로는 소위 '죽을 권리'를 승인한 첫 구역이 됨. 이 법안은 오레곤에서 발의한 미국 최초의 “존엄한 죽음 법”을 모델로 하며, 18세 이상의 말기 환자가 6개월 이하의 여명을 가졌을 때 삶을 마치기 위해 의사를 통해 약물 처방전을 받을 수 있도록 함. 두 명의 증인이 환자의 결정이 자발적임을 확인해야 하며, 약물은 스스로 투여해야 함. 일부 아프리카...
연명의료 및 죽음 2016.11.17 조회수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