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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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병원들이 OPTN의 새로운 국가 ‘간 이식’ 정책을 고소함
※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health-science/hospitals-sue-over-new-federal-liver-transplant-policy/2019/04/23/508df890-6606-11e9-a698-2a8f808c9cfb_story.html?noredirect=on&utm_term=.a205d04ff769, https://news.yahoo.com/opinion-fairness-liver-transplants-constitutional-083528039.html 병원들과 환자들은 생체 간을 낭비하고, 이식 수술을 줄이며 사망을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하며 국가 간 이식 정책을 막겠다고 고소함. 문제가 되고 있는 사안은 간 이식을 위해 환자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법의 변경과 관련됨. ▶관련 자료 (글로벌 장기 연구소장 성명) http://www.globalliver.org/news/2019/02/february-healthpolicyupdate (OPTN 새로운 간 분배 정책 제안에 대한 회의 녹음본) https://unos.wistia.com/medias/rjjlpm5mjv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4.30 조회수 297
아픈 아기에게 돼지의 심장을 이식하는 것은 일시적인 치료가 될 수 있음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01-transplanting-pig-hearts-sick-babies.html, https://www.usnews.com/news/health-news/articles/2019-01-28/someday-a-pigs-heart-might-save-a-childs-life 연구팀은 돼지에게 인간-돼지 간 면역계의 즉각적인 항체반응을 일으키는 3가지 유전자를 제거한(knock out) 후, 첫돌도 안 지난 영아 70명의 혈액검체에 돼지의 세포를 노출시킴. 70명 중 50명(1군)은 수술이나 수혈을 받은 적이 없었고, 나머지 20명(2군)은 심장수술, 수혈이나 생물학적 조직패치를 받은 적이 있었음. 1군에서는 한 명에게 면역글로불린항체M 반응이 일어났고, 2군에서는 한 명에게 면역글로불린항체M, 두 명에게 면역글로불린항체G 반응이 일어남. 반응의 정도는 매우 약했기에, 항체반응이 거의 없다고 결론을 냄.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2.07 조회수 297
논평: 아이들은 언제 의학적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을까? [9월 21일]
소아과 의사들은 종종 아이들의 의사에 상관없이 치료를 진행함. 아이들은 몇 살이 되어야 의학적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을까? 아이들이 부모나 의사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들은 언제 자신의 수술이나 진단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미국의 소아과 학회(merican Academy of Pediatrics)는 지난 달에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에 입각한 동의(informed consent)를 다루는 새로운 정책 제안을 발표했음. 학회는 아이가 7살만 되어도 제공된 정보를 바탕으로 의학적 의사 결정에 대해 논의하고 판단할 수 있다고 밝힘. 학회는 또한 이것이 어린 환자의 도덕성과 자립심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함. 정책 제안을 작성하는데 참여한 피츠버그 아동병원(Children’s Hospital of Pittsburgh) 소속의 아비바 캐츠(Aviva Katz) 박사는 아이의 신경 발달과 의사 결정 능력을 ...
의료윤리 2016.09.22 조회수 297
미래의 스마트기계들을 구체화하는 것에 관한 생명윤리학자와의 Q&A [2월 18일]
지능형기계(intelligent machines)는 기계와 도덕의 근원적인 주제들을 더 생각하게 해주는 주제로 급부상하고 있음. 이미 반자율적인(semi-autonomous) 기술이 군사, 제조, 보건의료, 서비스산업 등에서 이용되고 있음. 그렇다면 더 영리한 장비들이 보안, 치안, 그 밖의 다른 분야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려면 어떤 지표가 되는 원칙(guiding principles)이 적용되어야 할까? 미국과학진흥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연례회의에서 웬델 월러치(Wendell Wallach) 미국 예일대 생명윤리 학제간센터 교수(로봇윤리학자)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주제 강연 및 기자회견을 통해 3가지 정책적 권고를 제시함. 인공지능/로봇 연구기금의 10%를 지능형기계의 사회적 영향을 연구하고 조정하는 데 쓸 것, 인공지능/로봇에 대한 위원회를 조정하는 감독 및 관리방식을 만들 ...
과학기술발전 2016.02.18 조회수 297
COVID-19 상황 속에서 필수적인 연구를 안전하게 수행하기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1027-y 참고문헌 :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0935-3 참고문헌 :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0896-7 네 명의 과학자가 전염병에 직면하여 필수적인 연구를 계속하기 위해 필요한 예방 조치들을 조언한 내용임. ∙연구가 덜 노동집약적이도록 재설계하기 ∙화상 회의 플랫폼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사소통하기 ∙일을 진전시키기 위해서 일과 생활 방식을 바꾸기(예시: 소규모 집단 단위로 시간 정해서 움직이기) ∙모든 사람이 의사결정에 참여하도록 연구 프로젝트와 일정을 우선순위로 지정하는 방법에 대해 팀 전체와 상의하여 불확실성과 불만 사항을 방지하여야 함.
생명윤리 2020.04.09 조회수 296
뇌과학 연구결과, GPS가 뇌를 망친다
※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opinions/ditch-the-gps-its-ruining-your-brain/2019/06/05/29a3170e-87af-11e9-98c1-e945ae5db8fb_story.html?utm_term=.3192096c66f6 GPS는 인식과 판단에 영향을 미침. 가야 하는 길을 안내 받으므로, 사람들에게 자신들만의 경로를 만들고 그것을 기억할 필요가 없어져버린 것임. 따라서 그들은 주변환경에 더 이상 예전만큼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됨. 신경과학자들은 상시적으로 길 안내를 받는 것이 뇌활동에 야기하는 변화들을 발견하였음. * 관련 논문: https://www.nature.com/articles/ncomms14652
인간대상연구 2019.07.15 조회수 295
과학은 불임의 끝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3월29일]
※ 기사. https://www.wired.com/story/reverse-infertility/ □ 과학은 불임의 끝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3월29일] 현재 in vitro gametogenesis (IVG)라 불리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간의 세포를 실험실에서 생식세포로 전환하고 수정하여 배아를 만들어 자궁에 이식할 수 있음. 이 기술은 불임이나 출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공하며, 동성애 커플이나 미망인도 자녀를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릴 수 있음. 최신 유전자편집 기술과 결합된 IVG는 유전적 변화를 통해 질병 예방이나 원하는 특성을 가진 자녀를 가질 수 있게 함. 그러나 이 기술에는 안전성과 윤리적인 고민이 따르고 있으며, 규제와 대중 의식이 필요함. 이러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가족이 현실이 될 수 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3.29 조회수 294
미국 플로리다 대법원, 낙태 전 24시간 대기시간 불허 [2월 17일]
※ 기사. https://www.lifesitenews.com/news/florida-supreme-court-blocks-abortion-24-hour-waiting-period 2017년 2월 16일 플로리다 대법원은 낙태 전 24시간 대기시간을 요구하는 법을 불허함. 플로리다 생명을 위한 권리단체 회장인 Lynda Bell은 낙태 전 24시간 대기 법은 매우 심각한 삶의 변화과정에서 숙고할 수 있는 시간을 허용하는 매우 이성적인 법이라고 했으며 결혼허가서를 받은 후 20일, 총기구매 24일 등의 대기시간이 있다고 볼 때 낙태와 같은 극단적 결정을 하기 전 시간을 주는 것은 확실히 비합리적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며 이 재판에 대해 매우 실망한다는 의견을 밝힘.
낙태 2017.02.17 조회수 294
현대 유전학은 사생활을 보장하기 힘들다는 보고. [11월 5일]
인간은 가장 중요한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를 원함. 아직까지 개인적 유전정보 청사진(개인 식별에 사용될 수 있고, 특정 질병과 특징을 예측 등 지능부터 성격까지)은 거의 보안이 불가능함. 개인은 개인 소유의 주민번호와 같은 것들을 지키고자하는 합리적인 조치를 할 수 있음. 하지만 DNA는 어디든 남기게 되고(재채기 할 때, 껌 뱉을 때, 땀 흘릴 때) 이미 싸고 쉽게 분석할 수 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정보는 공개 될 것임. 유전자 전문가는 아는 것들이지만, 일반인들은 그렇지 않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당신의 유전자는 정말 비밀이 아니다.”라고 구글벤쳐(Google Ventures;GV) 창업자 빌 마리스(Bill Maris)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 컨퍼런스에서 말했음. 마리스는 고객의 DNA를 수집하고 디지털화 하는 생명공학회사들의 노력이 사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걱정하십니까?” 라...
과학기술발전 2015.11.05 조회수 294
[오피니언] 디지털데이터연구의 동의에 대하여 논의할 시간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2322-z 참고문헌1: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19-10933-3 참고문헌2: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679-5 연구자들은 통신사, 기술업체, 정부기관에서 수집한 대규모 디지털데이터세트를 이용하여 데이터의 패턴을 공개하고 궁극적으로 삶을 개선하기를 원함. 그러나 이러한 연구가 어떻게 수행되는지, 특히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연구에 참여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동의해야 하는지에 대한 윤리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거의 받지 않았음. 일반적으로 1947년 뉘렌베르크강령과 1964년 헬싱키선언에 뿌리를 둔 지침에 의하여 인간대상연구 계획서를 점검함. 지침은 연구자들이 연구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참여할지에 대하여 충분한 정보에 의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자발적인 동의를 받을 것을 요구함. 그러나 ...
개인정보보호 2019.08.07 조회수 292
세계는 미래의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을 대처하기 위한 또 다른 국제 조약이 필요한가?
※ 기사 [Does the world need another international treaty to deal with future pandemics?] https://bioedge.org/medical-practice/does-the-world-need-another-international-treaty-to-deal-with-future-pandemics/ 국가들이 COVID-19 재앙(catastrophes)에 대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23명의 세계 지도자들(world leaders)은 팬데믹 국제조약(international pandemic treaty)의 채택을 요구했다. 서명자 중에는 영국, 독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랑스, 인도네시아의 지도자들과 세계보건 기구의 수장인 Tedros Adhanom Ghebreyesus(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가 포함되어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미국, 중국, 브라질, 인도의 수장들이 불참한 것이다. 조약의 지지자들은 이 조약이 각국이 “혼자 가는 것 (going it alone)”을 방지하고, 정보와 기술의 공유를 장려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
기타 2021.05.07 조회수 291
[질의응답] 과학자들은 백신을 시험하기 위하여 건강한 사람들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시켜야할까?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0927-3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74205 과학자들은 지난주에 발표된 원고에서 ‘더 빠른 선택지는 인간을 대상으로 과감한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함. 이는 100명의 건강한 청년들을 바이러스에 노출시키고, 백신을 맞은 사람이 감염을 피할 수 있는지 보는 것을 포함할 것임. ☞ 원고 : https://dash.harvard.edu/handle/1/42639016 미국 뉴저지주 럿거스대(Rutgers University) 인구수준생명윤리센터(Center for Population-Level Bioethics) 센터장(Nir Eyal)은 이 원고의 제1저자로서 연구가 어떻게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수행될 수 있을지 인터뷰함. 우리는 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인간 대상 연구를 고려해야 하는가? 주요 매력은 허가 및 사용 승인 속도를 매우 높일 수 있다는 것임. 모든 연구 참여자들을 병원균에 노...
인간대상연구 2020.03.30 조회수 291
[opinion] COVID-19 : 공중 보건, 대중 신뢰 및 공공 지원
※ 기사. https://www.nuffieldbioethics.org/blog/covid-19-public-health-public-trust-and-public-support 영국 정부는 COVID-19 확산에 따라 추가적인 예방과 통제 전략을 준비할 것임. 이러한 조치는 비례적이고 증거에 기반해야 하며, 이것들이 효과적이고 시민들의 신뢰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적절한 설명과 함께 정당성이 부여되어야 함. 2007년 전염병과 관련해 공중보건 개입의 윤리에 대해 조사한 바 있음. 해당 보고서는 정부가 이러한 제한적인 조치의 시행을 초기에 공개적으로 시행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분석함. 요약 ∙코로나19의 심각한 피해를 막기 위해 통제 목적으로 비익명화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정당화 될 수 있음. 하지만 접촉자 추적과 같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프라이버시나 비밀보호에 우선해 최소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함. ∙국가는 다른 국가와 관련 기관에 최대...
보건의료 2020.03.05 조회수 291
미국 대학들, 인간 연구대상자 윤리 지침 변화의 영향 [1월 25일]
※ 기사. https://dailyillini.com/news/2019/01/17/university-adopts-to-human-subject-research-changes/ 인간 연구대상자 보호의 연방 정책이라고도 불리는 커먼룰의 개정안은 2019년 1월 21일부터 실행되며 연구자에게 부과되는 부담을 줄이고 새로운 연구 분야에서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개정됨. 일리노이대학 연구대상자 보호국의 웹사이트 발표에 따르면, 개정되는 내용 중 3가지 면제 조항들(부담 감소 조항) 때문에 대학들이 큰 영향을 받음. * 참고 내용 (1) 커먼룰(Common Rule)이란? - 미국의 인간대상연구에서 연구대상자 보호를 위한 연방정책(45 CFR 46)을 커먼룰이라고 함. 1991년 연방정부 각 부서와 기관들이 인간대상연구에서 연구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한 공통 규칙으로 제정한 것임. - 연혁: 1991년 최초 커먼룰 제정 2015년 9월 개정안 입법예고 2017년 1월 개19일 개정안 공포 2018년 1월 19일 시행 ...
인간대상연구 2019.01.25 조회수 291
쿠웨이트, 모든 시민들이 DNA 샘플을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법을 개정할 예정 [10월 21일]
쿠웨이트 정부가 모든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하여금 DNA 샘플을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기존의 법안을 약화시키거나 폐지할 예정임. 쿠웨이트는 테러리즘에 대항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시민들의 DNA 샘플을 채취하는 법을 제정했음. 이 법은 헌법에 반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아왔음. 이에 지난 달 쿠웨이트 국회는 특정 용의자에 한해서만 DNA 샘플 채취를 강제할 수 있도록 법을 변경하기로 결정했음. 국제 사회는 쿠웨이트 국회의 결정을 반기고 있음. 유럽 인간 유전자 학회(European Society of Human Genetics) 회장인 올라프 리에브(Olaf Rieß) 씨는 쿠웨이트 국회의 결정을 현명하고 책임감 있는 결정이라 밝힘. 그는 기존의 DNA 샘플 채취 법은 테러리즘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과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쿠웨이트 사회 전반과 의료계에 악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지적함. [New Scientis...
개인정보보호 2016.10.22 조회수 291
성인의 줄기세포와 전구 세포(progenitor cell)로부터 간 기능 조직을 얻어내는데 성공함 [8월 31일]
많은 수의 간 질환 환자들이 장기 기증 부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하고 있음. 세계적으로 간 질환을 겪는 환자는 3천만 명에 달함. 2010년에 간 질환으로 사망한 환자의 수는 백만 명에 달함. 간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들도 지속적으로 면역억제제(immunosuppressive drug)를 복용해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음. 로스엔젤레스의 아동 병원 소속 연구자들은 성체 줄기 세포와 전구 세포로부터 조직공학적(tissue-engineered)인 간을 얻어내는데 성공했음. 이 연구진은 사람과 실험용 쥐의 조직을 이용하여 만든 간 조직을 실험용 쥐에 이식하여 원활하게 기능하는 장기를 얻어내었음. 그간 간세포 이식 기술이나 유도 만능 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를 이용한 간 조직 배양 기술이 연구되어 왔으나 큰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했음. 간세포 이식은 1년 정도 밖에 지속되지 않고, 유도 만능 줄기 세포를 간세...
과학기술발전 2016.09.01 조회수 291
COVID-19에 맞서는 인구 통계학자들
※ 기사 [Demographers tackle Covid-19] https://knowablemagazine.org/article/society/2021/demographers-tackle-covid19 이 연구는 간단해 보였다: 미네소타(Minnesota)의 2020년 사망 기록을 분석하고, 무엇보다도 다양한 인구 집단-청년과 노인, 흑인과 백인, (사회·경제적으로)혜택을 받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서 COVID-19로 인한 사망을 수량화한다. 그러나 미네소타 대학의 인구 통계학자 엘리자베스 리글리 필드(Elizabeth Wrigley-Field)가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을 때 그 수치는 복잡한 경향을 드러냈다. 기록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특히 백인이 아닌 사람들이 감염병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기피하여 집에서 평년보다 더 많이 사망했다. 대부분의 사망의 경우 COVID-19와 연관성이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사망이 COVID-19와 관련된 것으로 보도된 적이 없다. 분석 결과 소...
보건의료 2021.07.23 조회수 290
[오피니언] 난임치료가 발전하면서 더 나이든 부모가 생길 수 있음. 그것이 그들의 자손에게 어떤...
※ 기사. Better fertility treatments can mean much older parents. But how does this affect their offspring? https://www.washingtonpost.com/health/better-fertility-treatments-can-mean-much-older-parents-but-how-does-this-affect-their-offspring/2020/05/29/17bc7858-7da1-11ea-9040-68981f488eed_story.html 난임치료는 거의 40년 동안 30대 후반, 40대, 심지어 50대에 가족을 꾸리는 것이 드물지 않을 정도로 발전되고 확립됨. 그러나 가임능력을 연장하는 기술에 대한 의문이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중요한 문제가 부상하고 있음. 그들의 자손들(58세 Ann Skye의 10세 딸 Hayley와 같은 자손들)에게는 얼마나 나이가 많은가? ⇨ 의문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음. 체외수정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은 건강함. 배아동결은 안전한 것으로 보임. 임산부는 일반적으로 고전적인 출산 시기를 훨씬 지나서도 안...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6.02 조회수 290
[Opinion] 인간대상연구 규제의 현대화 : 그 시작부터 현재까지
※ 기사. Modernizing the Human Subjects Regulations https://www.theregreview.org/2019/05/02/rubin-modernizing-human-subjects-regulations/ 매일 전 세계의 개인들은 생물 의학 및 행동 실험을 포함한 연구에 참여함. 수십 년간의 연구 규제 개발의 결과, 이들 연구의 대부분은 높은 윤리 기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과학, 의학, 기술의 발전에 상당한 중요성을 가질 수 있음. 그러나 연방정부가 개인화된 의학의 개발이나 새로운 신경기술의 사용과 같은 긴급한 우려에 대한 새로운 연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선택할 방법은 여전히 명확하지 않음. 인간 대상 실험에 대한 감독과 규제를 제공하는 규정은 심오한 비극에 따른 집단적 반응에 의해 형성되었는데, 여기에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나치 의학적 잔학 행위, 터스키키 매독 연구(미국 공중보건국이 행한 수십 년 동안의 잔혹한 임상 연구), 미군병사를 치료하기...
인간대상연구 2020.05.20 조회수 290
프랑스 의회에서 싱글, 레즈비언 커플에게 IVF를 제공할 것인지 논쟁을 벌임
※ 기사. https://abcnews.go.com/GMA/Wellness/frances-parliament-debate-ivf-single-women-lesbian-couples/story?id=63687814 프랑스 총리 에두아르 필립(Edouard Philippe)은 6월 12일 국회에서 9월 말 국회가 생명윤리법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의학적 보조생식술(예를 들어 체외수정)을 싱글과 레즈비언 커플을 포함한 모든 여성들에게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함. 총리는 법안이 준비되었으나 내용을 공개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하였음. <!--[if !supportEmptyParas]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6.27 조회수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