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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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미토콘드리아 질병으로부터 아이를 구하기 위한 세 부모 기술 허용 촉구[9월25일]
※ 기사. http://www.abc.net.au/news/2017-09-21/three-parent-technique-could-save-babies-from-diseases/8966946 □ 호주, 미토콘드리아 질병으로부터 아이를 구하기 위한 세 부모 기술 허용 촉구[9월25일] 호주에서 과학자들은 아이가 치명적인 미토콘드리아 질병을 가질 위험이 있을 경우 세 사람의 DNA를 사용하여 아이를 생성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인간 복제 법(human cloning laws) 개정을 촉구함. 이 기술은 이미 영국에서 시행된 것임.
과학기술발전 2017.09.25 조회수 363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낙태 요청 급증, 단지 두려움을 근거로 낙태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11월 2...
2015년 지카바이러스 발생 이후 라틴아메리카의 많은 정부와 보건 단체는 여성들에게 지카바이러스 감염으로 초래되는 선천적 결함과 질병 연관성에 근거하여 그 위험성과 임신에 대한 경고를 지속해 옴.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여러 라틴아메리카의 피해 국가에서 낙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증가한 낙태요청율은 실제 지카 전염 발생률이 아닌 국가적으로 임신에 대한 경고가 더 많았던 지역에 비례하였다고 분석함. 많은 여성들은 지속적으로 의료비가 들기 때문에 장애가 있는 아이를 임신하는 것을 두려워함. 그러나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소두증이 발생시키는 질병에 대한 위험만큼 실제 소두증을 가진 아이를 출생할 확률에 대한 과학적 사실은 알려지지 않음. 또한 많은 임산부들은 감염 테스트도 받지 않은채, 단지 지카 바이러스 감염 우려와 가능성으로 낙태를 요청하고 있음. 이것은 모든 임신...
낙태 2016.11.25 조회수 363
낙태는 북아일랜드에서 더 이상 불법이 아님
※ 기사.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220714-abortion-is-now-no-longer-illegal-in-northern-ireland/, https://www.cbsnews.com/news/abortion-is-no-longer-illegal-in-northern-ireland/ 참고문헌1: https://www.gov.uk/government/statistics/abortion-statistics-for-england-and-wales-2018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42873, http://www.nibp.kr/xe/news2/114780 참고문헌3: http://www.nibp.kr/xe/news2/57296 유럽에서 가장 엄격한 낙태법을 가지고 있던 북아일랜드에서 낙태는 이제 합법적임. 10월 21일 자정부터 여성들은 법적으로 낙태를 하고 의학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됨. 영국 정부는 여성이 낙태하기 위하여 잉글랜드로 여행하는 비용도 지원할 예정임. 북아일랜드의 지역 낙태서비스는 2020년 3월 31일까지 준비되어야 함.
낙태 2019.10.29 조회수 363
[논평] 인간 뇌 조직 연구의 윤리 [4월 26일]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4813-x 뇌 조직 연구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필요함. 지난해 신경과학자, 줄기세포생물학자, 윤리학자, 철학자 등이 모여 뇌 유사장기 및 관련 신경과학도구로 인하여 발생하는 윤리적 딜레마를 조사한 바 있음. ■ 안전한 대용품(surrogate) ① 유사장기 : 뇌 유사장기는 눈, 소화관, 간, 신장처럼 3차원 다세포구조로 생산됨. 적절한 신호 인자(signalling factors)를 추가하면, 다능성줄기세포(pluripotent stem cells)의 집합체가 분화되어 인간 뇌의 특정 영역과 비슷한 구조로 스스로 구조를 갖춤. 특정 영역을 닮은 유사장기들을 짜맞추면 다른 영역간의 신경회로 형성, 세포 상호작용을 연구할 수 있음. ② 체외(Ex vivo) 뇌 조직 : 수술 중 채취된 뇌 조직 절편을 말함. 간질이나 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제거되는 신피질(neocortex) 또는 해마(hippocampus) 조직의...
인체유래물 2018.04.26 조회수 362
[헤이스팅스센터 포럼에세이] Covid-19 백신 인간 챌린지 연구: 유익성 및 위해성에 대한 질문
※ 기사. Human Challenge Studies for Covid-19 Vaccine: Questions about Benefits and Risks https://www.thehastingscenter.org/human-challenge-studies-for-covid-19-vaccine-questions-about-benefits-and-risks/ 전염병 및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코비드-19 팬더믹은 곧 백신 접종이 가능하지 않은 한,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경고함. 효과적인 백신이 출시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소요될지에 대한 추정치는 일반적으로 12개월에서 18개월 이상임. 이러한 상황은 인간 챌린지 연구의 요구를 낳음. 챌린지 연구는 연구자들이 건강한 자원자들에게 실험용 백신을 주입하고, 그 후 참가자들은 백신 효능 시험을 위해 해당 바이러스 변종에 감염되게 됨. 기존 표준연구방법은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 많은 사람들을 실험백신에 예방접종하고 그 결과를 유사한 위험의 미접종 코호트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
인간대상연구 2020.06.25 조회수 361
[논평] 미국: 피임과 낙태정책의 발전과 방향 [6월 2일]
※ 기사. http://jamanetwork.com/journals/jama/fullarticle/2630333 미국에서 트럼프 및 공화당 정부가 들어선 첫 몇 달 동안 재생산 건강(sexual and reproductive health) 정책에 대한 많은 규제와 논쟁이 있었는데, 이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포함됨. - 멕시코시티정책(낙태지원 NGO에 정부의 자금지원을 금지하는 정책)의 복구 - 미국건강관리법에 메디케이드에 의한 가족계획 지원 제외 및 낙태관련 계획 제한 - 주정부가 Title X federal family planning(연방단위로 가족계획, 낙태지원단체에 자금지원 허용할 수 있는 공공건강서비스법내의 프로그램임)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한 의회의결
낙태 2017.06.02 조회수 361
인간-게놈편집 : 영국, 프랑스, 독일의 세 윤리위원의 전 세계 정부에의 요구
※ 기사. https://www.nuffieldbioethics.org/news/press-release-joint-statement-on-the-ethics-of-heritable-human-genome-editing 프랑스와 독일의 국가윤리위원회와 영국의 너필드 위원회 의장은 각각 게놈 편집에 대한 자체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유전 가능한 인간 게놈 편집 윤리에 관한 공동 성명서’에 다음과 같은 핵심 사항을 강조함. 요약 1. 유전 가능한 게놈 편집을 관계 당국이 통제하고, 남용에 대한 적절한 제재를 취하도록 관할권을 갖게 함. 2. 해당 개입에 대한 수용성에 관하여 광범위한 사회적 논의가 있을 때까지 유전 가능한 게놈 편집을 사용하려는 임상 시도가 있어서는 안 됨. 3. 임상 적용의 위험에 대한 불확실성을 허용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전에는, 유전 가능한 게놈 편집의 임상 사용 시도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됨. 4. 임상 시험 또는 적용이 허용되기 전에, 개인과 그룹 및...
인간대상연구 2020.03.05 조회수 360
폴란드, 낙태 전면 금지 법안 움직임 [9월 26일]
폴란드의 입법가들이 모든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음. 현재 법은 강간, 근친상간, 또는 임산부나 태아의 건강 상태가 위독한 경우에 한하여 낙태를 허용하고 있음. 그러나 입법가들은 낙태를 완전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할 계획임. 법안의 초안에 대한 회의가 오는 목요일에 열릴 예정임. 폴란드의 총리인 베아타 시드워(Beata Szydlo)는 폴란드를 다시 전통적 가톨릭에 기반을 둔 국가로 되돌려 놓고자 함.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의 제정도 이의 일부임. 폴란드의 내무부 장관인 마리우스 바스트삭(Mariusz Blaszczak)도 현재 이루어지는 낙태의 4/5 가량이 산전 검사에서 발견된 태아의 결함 때문이라 밝히며 현행 법안을 나치 독일의 ‘우생학’에 비교하며 비판하고 있음. 그러나 반대 측에서는 낙태 전면 금지 법안이 여성들에게 부당한 짐과 건강상의 위험을 강요할 것이라며 현행 법...
낙태 2016.09.26 조회수 360
미국 국립보건원(NIH), 인간-동물 잡종 연구 지원 중단을 철회할 예정 [8월 5일]
미국 국립보건원이 인간-동물 잡종(human-animal hybids)에 대한 연구비 지원 중단 방침을 철회하고 다시 해당 연구들을 지원할 예정이라 밝힘. 일명 ‘키메라(chimera)’라 불리는 인간-동물 잡종 연구는 인간의 줄기 세포와 동물의 초기 배아의 합성을 시도함. NIH의 케리 월리네츠(Carrie Wolinetz)는 동물 배아의 초기 단계에 인간의 줄기 세포를 주입하는 실험이 질병의 발생을 이해하고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라 말함. 만약 인간의 줄기세포를 동물 배아의 초기 단계에 삽입할 수 있다면 인간의 세포로 구성된 동물을 만들어낼 수 있음. 그렇게 되면 완전히 인간의 세포로 이루어진 심장이나 간을 가진 돼지를 만들어 이를 장기 이식 수술에 활용할 수 있음. 그러나 현재까지 동물 배아에 인간의 줄기 세포를 주입하는 실험이 성공한 사례는 없음. NIH는 실험 과정을 엄밀히 통제하여 윤리...
과학기술발전 2016.08.08 조회수 360
인공 자궁: 네덜란드 연구자들에게 원형 타입 개발을 위해 2천9백만 유로가 주어짐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19/oct/08/artificial-womb-dutch-researchers-given-29m-to-develop-prototype 미숙아를 위해 인공 자궁을 창조하고자 하는 시도가 2천9백만 유로(2천6백만 파운드)의 지원금을 받으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아인호븐 대학에서 개발한 모델이 아기를 양수로 감싸고 탯줄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음. 연구팀은 실제 작동하는 원형 타입의 인공 자궁을 임상에서 5년 이내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오이는 그와 그의 동료들이 인간 아기의 3D 프린팅 복제물을 이용하여 원형 타입을 개발하기 위해 계획 중이라고 덧붙임. 한편, 맨체스터 대학 변호사이자 인공 자궁의 생명윤리 문제를 탐색한 일레자베스 클로에 로마니스(Elizabeth Chloe Romanis)는 기술이 의문을 제기한다고 경고함. 어떤 아기들이 시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인공 자궁에서 임...
보조생식 및 출산 2019.10.28 조회수 360
실험실에서 배양한 미니 뇌의 윤리적 문제
※ 기사. https://www.mnn.com/green-tech/research-innovations/stories/mini-brains-grown-lab-sentience 참고문헌: https://www.cell.com/cell-stem-cell/fulltext/S1934-5909(19)30337-6 미니 브레인(mini-brain) 또는 오가노이드(organoid: 생체 공학적 줄기세포 기반 모델을 일컫는다.)모델의 지각력 발전 가능성에 따라 윤리적 함의들도 새롭게 제기됨. -녹색신경과학연구소의 엘란 오하욘(Elan Ohayon)은 “만약 오르가노이드에게 감지력이 생길 가능성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이미 선을 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함. -과학자들은 지각력의 존재를 결정하고 미니 브레인을 윤리적 틀에 따라 다룰 수 있도록 일련의 기준들을 요구하고 있음. -신경과학자 아이삭 첸(Isaac Chen)은, “윤리적 지침들은 동물들에 이식한 전후로 그것들을 어떻게 사용할지 규명하는 과학적 원칙들에 기반을 두어야 ...
장기 및 인체조직 2019.11.13 조회수 359
마음을 읽는 기계가 출시될 예정이다 — 이를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까요?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기사 1. Mind-reading machines are coming — how can we keep them in check? ※기사 2. Chile: Pioneering the protection of neurorights 과학적 진보는 마음 읽기와 같은 공상 과학 개념을 빠르게 현실로 만들고 있다. 이에 윤리학자들은 기존에 인권 법령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뇌 판독 기술을 어떻게 규제할지 고민하고 있다. 지난 7월 13일 파리에서 신경과학자들, 윤리학자들, 각국 장관들이 UNESCO가 주최한 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Ethics of Neurotechnology)에서 이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그들은 뇌와 직접 상호작용하여 그 활동을 모니터링하거나 변경시키는 "신경 기술(뇌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기술과 장치들)“에 대한 규제 관련 다음 단계를 논의했다. 이러한 기술은 전기적 기술이나 이미징 기술을 주로 사용하...
과학기술발전 2023.07.29 조회수 358
미국 텍사스 주 낙태법 시행 이후 출생율 증가, 그러나 여전한 의문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기사1. Study Finds Rise in Texas Births After Abortion Law. But Questions Remain. ※ 기사2. Under strict abortion law, Texas had nearly 10,000 more births than expected in last nine months of 2022, research suggests 최근 발표된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텍사스에서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예외 없이 금지하는 법률(Texas‘ Senate Bill 8, 2021)*이 제정 시행된 이후 출생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Texas‘ Senate Bill 8, 2021 https://capitol.texas.gov/tlodocs/87R/billtext/pdf/SB00008F.pdf 연구진은 새로운 법안 시행 이전 다른 주와 텍사스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해당 법률이 시행되지 않았다면, 텍사스의 가상 출생 추위와 실제 보고된 출생 수를 비교할 때 약 10,000명 정도 출생자 수 차이가 생기는 것으...
낙태 2023.07.07 조회수 358
[칼럼] DNA검사회사들이 당신의 유전자프라이버시권리를 제한하려 로비하고 있음
※ 기사. https://www.latimes.com/business/lazarus/la-fi-lazarus-dna-genetic-privacy-20190702-story.html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46270 DNA 검사 사가 우리의 유전자 데이터를 가지고 하려는 것이 무엇인가? 만약 그들이 보험업자나 고용주가 알고 싶어하는 암, 당뇨, 또는 다른 잠재적 질병에 대한 DNA 마커를 발견한다면 무엇이 일어날 것인가? 소비자가 누릴 수 있는 유전자 프라이버시는 어느 정도인가? 의회는 유전자 데이터 보호 연맹(Coalition for Genetic Data Protection)은 Ancestry, 23andMe, 그리고 Helix 등의 회사가 지원하고 다른 회사들이 클럽에 합류하도록 공개적으로 초대하고 있음. 그러나 사실은 연맹은 전도유망한 워싱턴 로비 회사-Mehlman Castagnetti Rosen & Thomas-에 의해 운영되며 그 목표는 현재는 주로 명예로 운영되고 있는 산업계를 위해 프라이버시 규칙을 만...
개인정보보호 2019.07.19 조회수 358
인공지능이 보건의료를 혁신한다 … 부상자 분류, 신생아 모니터링, 간질 케어플랜 등 [2월 13일]
※ 기사. http://www.irishtimes.com/life-and-style/health-family/the-artificial-intelligence-revolutionising-healthcare-1.2964342 인공지능은 다양한 분야에서 보건의료를 혁신하고 있고 이전에는 상상만 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음. 대표적인 사례로 영국 국민건강보험이 현재 시험 중인 모바일 부상자 분류 스마트폰 앱, 간질 환자의 유전체 염기서열분석을 진행하여 의사들에게 그 정보를 전달해주는 프로젝트, 아일랜드의 새로운 모니터링 기술(아기 침대에 장비를 장착하여 아기의 호흡수, 심박동, 체온을 모니터링하는 기술), ‘TickerFit’ 앱이 있으며 환자가 스스로 관리를 잘하게 돕는 인공지능, 멀리 떨어진 환자를 잘 진료할 수 있게 돕는 인공지능도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7.02.13 조회수 358
원격 진료와 관계된 사람들에 대한 연구가 보고됨. [12월 11일]
5,000만 명 이상의 시골에 사는 미국인들과 많은 사람들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제약 받고 있음. 복잡한 건강문제를 지역 전문가에게 진료 받는 것이 불가능 하지는 않지만 어려움. 수 년 동안 전국의 원격 진료 프로그램은 도심의 전문가와 지방의 환자들을 연결했음. 현재 미주리 의과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환자들과 공급자가 비디오 기반의 의료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원격 진료는 환자와 의사 사이의 거리를 극복하기 위해 화상 회의와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고 미주리 의과대학의 원격의료 연구조교수이자 연구의 수석저자인 미르나 비세비치(Mirna Becevic) 박사는 말했음. “이것은 환자들이 휴가를 내고 먼 거리를 가야하는 어려움으로부터 환자들을 도와 그들의 공동체에 남아있게 한다. 비록 주요한 개념은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지만, 원격 진료는 실제로 효과적이고 또한 의...
보건의료 2015.12.11 조회수 358
미국 연방보고서는 치명적인 자율주행차 충돌사고의 원인을 무단횡단보행자 인식 실패로 밝힘
※ 기사. https://www.npr.org/2019/11/07/777438412/feds-say-self-driving-uber-suv-did-not-recognize-jaywalking-pedestrian-in-fatal-?utm_campaign=storyshare&utm_source=twitter.com&utm_medium=social 참고문헌1: https://www.documentcloud.org/documents/6540547-629713.html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30979 자율주행차는 2018년 3월 18일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Elaine Herzberg(49세)와 충돌함. 차에 치인 그녀는 결국 사망함. 보고서는 “시스템 설계단계에서 무단횡단보행자에 대한 고려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힘. 우버는성명서를 통하여 “충돌사고에 대한 연방교통안전위원회의 철저한 조사를 높이 평가하며, 이달 말 위원회 회의 이후에 발표한 권고안을 검토할 것을 고대한다”고 밝힘. 이 사건은 자율주행차에 대한 검증을 ...
과학기술발전 2019.11.12 조회수 357
의사들은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뇌사자 여성에게 돼지의 신장(kidney)을 이식했다. 이것은 과연...
※ 기사 [Surgeons tested a pig kidney on a brain dead woman on a ventilator. Was that ethical?] https://nationalpost.com/health/the-unique-and-complex-ethical-challenges-of-testing-animal-organs-on-people-who-are-brain-dead 9월 말의 어느 토요일, 뉴욕대 랑곤 헬스 외과 의사들은 뇌사한 여성의 다리를 절개하고, 돼지 신장을 그녀의 혈관에 부착하여 유전자 변형 돼지를 인간의 장기 공급원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향으로의 엄청난 진전을 의미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의사들은 유전공학적으로 조작된 돼지에서 신장을 채취하고, 인간에게 초급성(hyper-acute) 거부반응을 일으키게 할 수 있는 유전자를 제거했다. 가족들의 동의하에 뇌사한 여성은 의사들이 초급성 거부반응의 끔찍한 징후를 지켜보는 54시간 동안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었다. 반면, 신장은 정상적인 인간의 신장처럼 기능했다고 보고되었다. ...
장기 및 인체조직 2021.10.29 조회수 356
4년 간 맞은 1,616개 인공수정 주사기와 함께 찍은 아기 사진 [8월 21일]
※ 기사. http://time.com/5371139/samantha-packer-fertility-photo-viral/, https://www.miamiherald.com/news/nation-world/national/article216877630.html □ 4년 간 맞은 1,616개 인공수정 주사기와 함께 찍은 아기 사진, 입소문 타고 확산 레즈비언 커플 파트리샤와 킴벌리 오넬은 체외 수정을 통해 아기를 가지기로 결정했을 때 4년의 시간, 3번의 유산, 1,616개의 인공수정 주사기가 소요되었음. 커플은 런던의 탄생을 축하하고 이들과 유사한 환경의 이들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1,616개의 인공수정 주사기를 하트 모양으로 배치하고 무지개 담요 안에 놓인 아기 런던의 사진을 페이스 북에 올렸으며 해당 사진은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음.
생명윤리 2018.08.21 조회수 355
영국, 너필드 생명윤리위원회가 보건의료 분야의 인공지능 사용으로부터 발생하는 윤리적 이슈들...
※ 기사. https://www.news-medical.net/news/20180515/Nuffield-Council-on-Bioethics-outlines-ethical-issues-arising-from-use-of-AI-in-healthcare.aspx 참고문헌: http://nuffieldbioethics.org/wp-content/uploads/Artificial-Intelligence-AI-in-healthcare-and-research.pdf 너필드 생명윤리위원회(Nuffield Council on Bioethics)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인공 지능의 현재 및 잠재적 응용 그리고 그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를 검토해서, 보건의료 및 연구 분야의 인공 지능(AI)이라는 새로운 보고서(Briefing note)를 발간함. ○ 주요 내용 - AI가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가능성 - AI가 의사 결정을 지원할 때 누가 책임을 지는지 - AI 시스템의 산출물 검증의 어려움 - AI 시스템을 훈련시키는 데 사용되는 데이터의 고유한 편향성의 위험 - 잠재적으로 민감한 데이터의 보안 및 프라이버시 보장 -...
과학기술발전 2018.05.23 조회수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