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9 건
총 169 건
데이터 과학자가 왜 인공지능의 과학적인 발견을 항상 믿지는 말라고 경고하는가
※ 기사. https://www.sciencenews.org/article/data-scientist-warns-against-trusting-ai-scientific-discoveries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에게 어떤 결정을 맡길 수 있음. 기계학습이란 명시적인 지침을 따르는 대신 데이터를 연구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말함. 인공지능은 달의 분화구를 세거나 지진 후 여진을 예측하는 등 인간이 쉽게 작업을 확인할 수 있는 영역에서 내리는 결정은 믿을만함. 하지만 여러 특징 사이에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패턴이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대규모 데이터세트를 뒤지는 많은 탐색적인 알고리즘은 검증하기가 매우 어려움. 이러한 자율적인 데이터 입증시스템에 대하여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9.02.28 조회수 138
인공지능이 의사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2/11/health/artificial-intelligence-medical-diagnosis.html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1-018-0335-9 미국과 중국의 한 연구진이 의사의 약점을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으로 보완할 수 있는지 실험했고, Nature Medicine 저널에 이를 게재함. 연구진은 환자의 증상, 병력, 검사결과, 임상자료를 처리한 후 인플루엔자부터 뇌수막염까지 흔한 소아질환을 자동으로 진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함. 이 시스템은 매우 정확했고, 언젠가 의사들이 복잡하거나 희귀한 상태를 진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과학기술발전 2019.02.19 조회수 264
AI와 프라이버시 문제가 미 백악관의 국제협력을 촉진하고 있음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4/03/technology/artificial-intelligence-privacy-oecd.html - 트럼프 정부는 디지털 시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법에 관한 담론을 시작했으며, 국내적으로는 법적 합의를 찾으려고 하고 국제적으로는 공통된 법적 기반을 모색하고 있음. - 현대 AI 시스템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로 운용되고 있으며, 이중 개인 정보는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에, 프라이버시에 대한 담론은 AI에 대한 보편적인 규정을 설립하는 데 첫 단추가 될 수 있음. - 미국 상무부의 공무원 Redl는 행정부가 유럽 및 주 입법부의 입안에 자극을 받아 새로운 프라이버시 법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함.
개인정보보호 2019.06.03 조회수 123
미래의 스마트기계들을 구체화하는 것에 관한 생명윤리학자와의 Q&A [2월 18일]
지능형기계(intelligent machines)는 기계와 도덕의 근원적인 주제들을 더 생각하게 해주는 주제로 급부상하고 있음. 이미 반자율적인(semi-autonomous) 기술이 군사, 제조, 보건의료, 서비스산업 등에서 이용되고 있음. 그렇다면 더 영리한 장비들이 보안, 치안, 그 밖의 다른 분야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려면 어떤 지표가 되는 원칙(guiding principles)이 적용되어야 할까? 미국과학진흥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연례회의에서 웬델 월러치(Wendell Wallach) 미국 예일대 생명윤리 학제간센터 교수(로봇윤리학자)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주제 강연 및 기자회견을 통해 3가지 정책적 권고를 제시함. 인공지능/로봇 연구기금의 10%를 지능형기계의 사회적 영향을 연구하고 조정하는 데 쓸 것, 인공지능/로봇에 대한 위원회를 조정하는 감독 및 관리방식을 만들 ...
과학기술발전 2016.02.18 조회수 297
일본, ‘인공지능 개발 및 이용’ 윤리지침 마련을 위한 검토 시작 [4월 14일]
일본 시마지리 아이코(島尻安伊子) 과학기술담당상이 12일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급속하게 보급되는 인공지능(AI)에 대하여 연구 개발 및 사업 이용 시의 윤리지침을 만드는 방향으로 검토를 시작한다고 발표함. 인공지능의 전문가 및 법률가를 개입시킨 전문가간담회를 머지않아 내각부에 설치하고, 2016년도 내라도 보고서를 정리할 계획임. 시마지리는 “국제적인 규정 제정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연구개발을 규제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힘. 인공지능을 둘러싸고 구글자회사의 바둑소프트가 프로 기사에 압승하는 등 비약적인 진보가 있어, 자동운전차량 및 의료에의 응용 등이 기대되고 있음. 한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인공지능 ‘테이(Tay)’는 3월 단문투고사이트 트위터에서 대화를 거듭하던 중 차별발언을 반복하여 3월 24일 중지되었음. 이에 대...
과학기술발전 2016.04.14 조회수 450
논평: 인공지능에서 중대한 진보는 새로운 윤리를 요구함 [3월 15일]
바둑 챔피언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알파고(AlphaGo)의 대국으로, 매우 뛰어난 인간과 기계의 대결이 주목을 받고 있음. 과학자들은 얼마나 빨리 인공지능이 개발되고 있는지에 놀랐으며, 그 핵심은 인간이 제어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임. 인공지능이 최고의 인간과 싸울만한 능력을 갖추는 것은 10년 쯤 뒤의 일로 여겨졌음. 하지만 우리는 되도록 빨리 이를 받아들이고, 미래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해야 함. 인공지능이 게임을 넘어섰을 때의 윤리와 규제 내용을 대비해야 함. 알파고와 인공지능은 더 정교해지고 있음(sophisticate). 인간만 할 수 있다고 생각된 과업에서도 인간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내고 있음. 바둑은 경우의 수가 매우 많기 때문에, 알파고는 직관력 있고 인간 같은 방식(style)으로 디자인되었음. 일명 ‘딥 러닝(...
과학기술발전 2016.03.15 조회수 531
편향된 AI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 알고리즘 공정성을 높이는 방법
※ 기사 [Biased AI can be bad for your health – here’s how to promote algorithmic fairness] https://theconversation.com/biased-ai-can-be-bad-for-your-health-heres-how-to-promote-algorithmic-fairness-153088 인공지능은 의사(doctors)가 정확한 진단과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인간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은 소수자(minorities), 여성, 경제적 약자에게 해(harm)를 끼칠 수 있는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 문제는 보건의료 알고리즘이 차별되는 경우에 사람들이 어디에 의지할 수 있는가?에 있다. 이러한 종류의 차별의 두드러진 예는 고위험 환자를 돌보기 위한 프로그램인 만성질환자에게 추천되는 알고리즘이다. 2019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알고리즘은 이렇게 유익한 서비스에 환자를 선별할 때 아프리카계 미국인 환자보다 백인 환...
과학기술발전 2021.03.12 조회수 680
미국 여론조사-인공지능은 희망과 두려움을 불러 일으킴 [2월 8일]
※ 기사. https://phys.org/news/2018-01-artificial-intelligence-hopeand-poll.html □ 미국 여론조사-인공지능은 희망과 두려움을 불러 일으킴 [2월 8일] 미국인들은 인공지능(AI)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지만, 갤럽 조사에 따르면 AI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부의적 영향에 대한 우려도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79%는 AI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지만, 73%는 AI 사용이 증가하면 일자리가 더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63%는 빈부격차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자율주행차에 대한 우려도 나타났으며, 블루칼라 근로자들은 일자리 잃을 경우 필요한 훈련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을 표현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교육과 일자리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이 강조되고 있다.
과학기술발전 2018.02.08 조회수 215
논평: 왜 우리에게 ‘인공지능’의 법률적 정의가 필요한가? [9월 8일]
〇 우리가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인공지능 전문가 및 철학자들은 이 주제에 대하여 부지런히 논의함. 인공지능에 사용할 수 있는 정의는 규제(regulation)와 관리(governance)의 핵심임. 법률과 정책은 정의 없이는 작동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임. 정의를 내리는 문제는 모든 규제적 맥락에서 발생함. 상품광고권(product advertising right)에서 ‘인공지능’의 신뢰할만한 사용을 보장하는 것부터, 차세대 자동화된 무기시스템을 어떻게 전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다룰 것인지까지임. 사실 우리는 하나 이상의 정의가 필요할 수도 있음(‘선의(goodwill)’가 다른 맥락에서 다른 것을 의미하는 것처럼). 하지만 우리는 어디선가에서 시작해야 하며, 바로 지금 규제적 정의가 없다는 데에서 작업을 시작해볼 필요가 있음. 규제목적으로써 ‘인공’에 대한 정의는...
과학기술발전 2015.09.08 조회수 729
2019년 6가지 인공지능의 위협이 온다 [1월 14일]
※ 기사.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12689/never-mind-killer-robotshere-are-six-real-ai-dangers-to-watch-out-for-in-2019/ □ 2019년 6가지 인공지능의 위협이 온다 [1월 14일] 지난 해는 AI가 일이 발생하기 전에 모든 종류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음. 1. 스스로 서두르는 자동차들 업체들 우버의 자율주행 자동차 중 하나를 포함하여 치명적인 사고 이후에, 조사관들은 회사의 기술이 쉽게 예방될 수 있었던 것을 크게 실패했음을 발견했습니다. 2. 정치 조작 로봇들 지난 3월, 정치 컨설팅 회사인 케임브리지 분석가(Cambridge Analytica)가 2016년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페이스북의 데이터 공유 실행을 활용했다는 뉴스가 나왔음. 그 결과로 소셜 미디어에서 어떤 뉴스와 정보가 나오게 될지 결정하는 알고리즘이 잘못된 정보를 증폭시키고 건전한 논쟁을 약화 시키며 서로 다른 시각...
과학기술발전 2019.01.18 조회수 534
AI, 데이터 보호 및 데이터 소유권[1월 9일]
※ 기사. https://iot.taylorwessing.com/ai-data-protection-and-data-ownership/ 참고문헌: https://eur-lex.europa.eu/LexUriServ/LexUriServ.do?uri=CELEX:31996L0009:EN:HTML AI 기술과 데이터 관련 법률 도전에는 데이터 보호와 규제, 공정성 및 투명성, 자동화된 의사결정, 그리고 데이터 소유권이 관련됩니다. AI 개발자는 데이터 보호를 기술적으로 통합하고 규제 준수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GDPR에 따라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자동화된 의사결정 시 개인 권리 보호가 필요하며, 데이터 소유와 관련된 법적 측면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려면 법적 규정 준수와 투명성을 강화해야 합니다.
개인정보보호 2019.01.09 조회수 364
딥마인드가 해마와 같이 추석을 재생하는 AI를 만들다
※ 기사. https://www.unite.ai/deepmind-creates-ai-that-replays-memories-like-the-hippocampus/ 참고문헌: https://www.cell.com/cell/fulltext/S0092-8674(19)30640-3?_returnURL=https%3A%2F%2Flinkinghub.elsevier.com%2Fretrieve%2Fpii%2FS0092867419306403%3Fshowall%3Dtrue AI 연구 업체인 딥마인드(DeepMind)는 최근 그들의 AI가 회상의 양상을 재현해냈는지를 상세히 기술하는 논문을 발표함. 딥마인드의 연구진은 강화 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을 사용하여 회상 현상을 재연하려는 시도를 하기 시작함. 딥마인드는 특정 시간에 기록된 경험들을 재생시키는 재생 버퍼((buffer; 컴퓨터의 완충 기억 장치)를 이용하여 강화 학습 알고리즘에 경험 재현 기능을 추가함. 강화 알고리즘에 회상되는 경험들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가 있음. 하나는 상상적 재생법(imagination replay method)...
인간대상연구 2019.10.22 조회수 216
인공지능(AI)이 잠비아 내의 수천 개의 건강 질문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답함 [4월 6일]
잠비아 내 많은 사람들은 건강 질문에 대하여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답을 얻는 최선의 방법임. U-리포트라는 무료 문자메시지(SMS) 기반 서비스가 유니세프와 자원봉사자들에 의하여 HIV 및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관한 수천 건의 질문을 받아 구축됨. U-리포트는 우간다에서도 인기가 있으며, 지난 3년 동안 이용이 3배 증가했으며, 매일 수천 명의 새로운 이용자가 등록하고 있음. 메시지의 양이 매우 빠르게 증가하여 자원봉사자들만으로는 유지할 수가 없어서, 유니세프는 수많은 메시지에 대하여 자동으로 읽고 답하는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하고 있음. 유니세프에 따르면 잠비아에서는 약 2만7000명의 새로운 HIV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들의 40%가 15~24세임. 사람들이 U-리포트에 모든 종류의 HIV 정보 및 자문을 지속적으로 입력하는 동안, 자동화된 버전은 메시지를 8개 범주로 분류하기 위하여 기...
과학기술발전 2016.04.06 조회수 594
유럽, 인공지능연구에 15억유로를 투자하여 윤리에 희망을 걸고 있음 [4월 30일]
※ 기사. http://www.sciencemag.org/news/2018/04/15-billion-artificial-intelligence-research-europe-pins-hopes-ethics 참고문헌: http://europa.eu/rapid/press-release_IP-18-3362_en.htm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경쟁에서 미국과 중국을 따라잡으려는 유럽의 계획이 주목받고 있음.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인공지능연구비에 2020년까지 총 15억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며, 3가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힘. ① 재정지원 확대 및 공공-민간 부문의 활용 권장 ② 인공지능이 가져올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한 대비 ③ 적절한 윤리적·법적 체계 마련
과학기술발전 2018.04.27 조회수 139
구글, 까다로운 인공지능윤리로 사람들을 돕겠다고 제안
※ 기사. Google Offers to Help Others With the Tricky Ethics of AI https://www.wired.com/story/google-help-others-tricky-ethics-ai/ 기업은 자체적인 디지털인프라를 운영하지 않기 위하여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은 클라우드업체에 엄청난 돈을 지불함. 구글의 클라우드부서는 조만간 고객들에게 중앙처리장치 및 디스크드라이브보다 실체가 덜 확실한 무언가(인공지능 이용의 옳고 그름)를 외부에 위탁하도록 정식으로 요청할 것임. 구글은 올해 말 이전에 새로운 인공지능윤리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임. 처음에는 컴퓨터시스템 내의 인종편향과 같은 과업에 관하여 조언하거나 AI사업을 규율하는 윤리적인 지침을 개발하려고 함. 장기적으로는 고객의 인공지능시스템이 윤리적으로 온전한지 감사하고, 윤리적으로 자문하려고 함.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는 수익성이 좋지만 불신도 쌓여만 가는 산업이 윤리...
과학기술발전 2020.09.01 조회수 341
미국 FDA가 의학적 결정을 스스로 내리는 AI(인공지능)에 대한 문을 열었음 [4월 16일]
※ 기사. https://qz.com/1251502/the-fda-just-opened-the-door-to-let-ai-make-medical-decisions-on-its-own/ 참고문헌: https://www.fda.gov/NewsEvents/Newsroom/PressAnnouncements/ucm604357.htm 미국 FDA(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주 의료영상을 판독하기 위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처음으로 허가함. 소프트웨어 이름은 IDx-DR. 망막 영상을 분석하여 당뇨병 환자가 당뇨병성 망막증이라는 합병증을 앓고 있는지를 알아냄. FDA 보도자료에 따르면 “IDx-DR은 임상의사 없이도 영상이나 결과를 판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시판 허용한 첫 사례”라면서 “일반적으로 안과 치료를 제공하지 않는 의원에 있는 보건의료종사자들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힘.
과학기술발전 2018.04.16 조회수 309
인공지능은 사람의 능력을 언제 초월할까? [6월 5일]
※ 기사.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07970/experts-predict-when-artificial-intelligence-will-exceed-human-performance/ 옥스퍼드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앞으로 10년 내에 외국어 번역(2024년), 고등학교 수준 에세이 작성(2026년), 트럭 운전(2027년) 분야에서 인간을 추월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매장 판매(2031년), 베스트셀러 집필(2049년), 외과적 수술(2053년)과 같은 분야는 기계가 능숙해지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평균적으로 전문가들은 45년 내에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을 확률이 50%라고 예측하였으며, 이에 대한 의견 차이는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if !supportEmptyParas]
과학기술발전 2017.06.05 조회수 210
대화형 인공지능(Chatbot) 치료사가 지금 당신을 돌볼 것임 [6월 22일]
※ 기사. https://www.wired.com/2017/06/facebook-messenger-woebot-chatbot-therapist/ 챗봇들인 워봇, 엘리, 더라챗, 카림은 정신건강 도움을 제공하는데, 이는 대화, 감정 추적, 게임 등을 통한 상호작용을 포함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의료에 활용되면서 법적 및 윤리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워봇은 유료 서비스로서 일종의 의료 역할을 하지만, 의사 면허가 없으며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이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하여 페이스북 메신저의 HIPAA 준수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의료 챗봇의 효과와 이에 따른 법적·윤리적 측면에 대한 논의와 규제가 필요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과학기술발전 2017.06.22 조회수 917
[오피니언] COVID-19 임상시험: 가장 취약한 집단이 포함되어야 함
※ 기사. Clinical Trials For COVID-19: Populations Most Vulnerable To COVID-19 Must Be Included https://www.healthaffairs.org/do/10.1377/forefront.20200609.555007/full/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의 등장으로 환자들을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기 위한 임상시험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으며 동시에, COVID-19는 미국의 건강 불균형을 드러냄. 바이러스의 불균형적 영향을 받는 집단에는 노년층, 인종 및 소수민족, 그리고 건강 상태가 근본적인 사람들이 포함됨. 일부 그룹은 로지스틱 및 구조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임상 위험 요인의 유병률에 기초하여 취약할 수 있음. 예를 들어, 양로원에 있는 사람들은 종종 동반성 질환이나 다른 동시 질환을 가지고 있고 목욕이나 화장실 이용에 도움을 받을 때 개인적인 접촉을 자주 경험함. 핵심 윤리 원칙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집단을 다룰 때에도 ...
인간대상연구 2020.06.19 조회수 333
논평: 유전적 향상(genetic enhancement)의 미래는 서구에 있지 않음 [8월 4일]
스마트 필(smart pills), 뇌 이식(brain implants), 유전자 편집(gene editing) 등 미래에 다가올 생명공학기술의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가 세계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 이 기술들은 인간의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님. 지금까지 근현대의 수많은 기술들이 영국이나 미국 등 서구권에서 등장했던 것과는 달리, 유전적으로 향상된 인간(genetically enhanced humanity)은 중국에서부터 실현될 것임. 여러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영국, 독일 등 서구의 대중들은 인간 향상 기술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임. 이들은 기술의 위험에 우려를 표하거나 인간 향상 기술을 ‘신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함. 그러나 아시아에서는 일본을 제외한 중국, 인도와 같은 국가들에서는 인간 향상 기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 이처럼 유전자 편집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을 등에 업고 중국은 관련 기술 개...
과학기술발전 2016.08.06 조회수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