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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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한 '아시아계 미국인' 분류가 초래한 건강 격차
#기사: Invisible in the data: Broad ‘Asian American’ category obscures health disparities #참고자료1: Asian American doctors, overrepresented in medicine, are largely left out of leadership #참고자료2: How the first Native Hawaiian psychiatrist set a course for diversifying medicine #참고자료3: Black, Hispanic, and Asian Americans should be screened at lower BMI for diabetes, study says #참고자료4: ‘Falling through the cracks’: Why ADHD is under-diagnosed among Asian Americans □ 아시아계에 대한 과소 건강 집계 현황 아시아계 미국인은 지구 표면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50개 국가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인구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100여 가지의 다른 언어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배경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미국 의료 연구와 공중보건에서...
보건의료 2023.11.24 조회수 411
"정밀공중보건(PPH)" – 참신과 과장 사이 [11월 9일]
※ 기사.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p1806634 □ "정밀공중보건(PPH) – 참신과 과장 사이 [11월 9일] 2018년 5월, 미 국립보건원(NIH)은 대규모 의학 집단 연구(medical research cohort)의 등록을 시작함. "All of Us" 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100만 명의 자원자를 포함할 예정이며, 10년 동안 14억 5천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예정임. 이 프로젝트는 이전의 "모든 사람들에게 맞는" 의학의 대척점에서, "개인화라는 새로운 시대에 매우 효과적인 건강 관리의 과학적 토대 마련"을 기대하는 것임. 공중 보건이 정밀 의료를 안건으로 하여 많은 것을 던지기 전에 고려해야 할 주요 쟁점이 있음. - 공중 보건의 미래를 위한 과학적이고 제도적인 방향 전환의 의미는 무엇인가? - 재창조되고 강화된 공중보건기업에 기회가 제공되는가? - 일반 인구의 건강을 강화하려는 우리의 사명을 폐기하는 것...
보건의료 2018.11.09 조회수 411
앨피 에반스의 (연명의료 중단 결정 관련) 판결에 대한 항소가 기각됨 [4월 24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court-rejects-alfie-evans-appeal/12664 참고문헌1: https://www.theguardian.com/uk-news/2018/apr/23/alfie-evans-european-court-human-rights-life-support 참고문헌2: https://www.theguardian.com/uk-news/2018/apr/18/alfie-evans-father-pope-francis-save-son-life-support 참고문헌3: http://blog.practicalethics.ox.ac.uk/2018/04/groundhog-day-and-legal-appeals-what-if-alfie-were-a-texan/ 23개월 영아 앨피 에반스의 부모가 에반스에게 실험적인 치료를 시도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이동하려는 노력이 영국 고등 법원에서 거부되었다. 에반스는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준 식물상태'에 있으며, 의사들은 더 이상의 치료가 효과가 없다고 판단했다. 에반스 부모는 해외에서 더 적극적인 치료를 받게 하기 위해 허가를 구했지만, 법원과 유럽인권재판소에...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4.24 조회수 411
미국인 1000여명 대상 낙태 경험률 및 위험성 인식조사결과가 무엇을 오해하는지를 보여줌 [3월 2일]
미국인들이 낙태 경험률은 낮게 추산하고, 위험성은 높게 추산한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옴. 27%의 미국인은 낙태를 경험한 여성이 10%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함. 51%는 낙태를 경험한 여성이 20%를 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함. 이 같은 여론조사가 18세 이상 미국인 1060명을 대상으로 2016년 1월 20~27일 진행됨. 이는 미국인들이 낙태 경험률을 유의하게 낮게 추산했다는 것을 나타냄. 미국 여성들의 낙태 경험률에 관한 신뢰할만한 자료에 따르면 경험률은 25~30%에 이를 것으로 추산됨.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 소득이 높은 사람, 남성들이 낙태가 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한 사회학자는 “우리는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수는 높게 추산하고, 심장발작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수는 낮게 추산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총격과 관련된 뉴스를 더 많이 접하기 때문”이라면서 “...
낙태 2016.03.02 조회수 411
미국 연방법원 판사가 알칸사스주의 낙태약(abortion pill) 규제를 저지함 [1월 5일]
미국 연방법원 판사는 낙태약의 사용을 규제하는 알칸사스주법(Abortion-Inducing Drugs Safety Act)에 대하여, 그 법령이 발효되기 하루 전날, 2주간의 금지명령(restraining order)을 내림. 알칸사스주에서 두 클리닉을 운영하는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은 그 법률에 이의를 제기함. 그리고 지방법원 판사는 판결 전날, 법 시행을 막기 위한 일시적인 중지 요청에 관한 가족계획연맹의 주장을 들음. 그 판사는 앞으로 추가적인 주장을 들을 예정임. 하지만 결정문(ruling)에는 ‘그 법령은 여성의 낙태할 권리에 대한 헌법에 위배되는 침해행위’라는 논쟁에서 가족계획연맹이 상당한 승산을 가졌다고 제시함. 알칸사스주에서 낙태를 규제하려는 노력은 최근 강화됨. 알칸사스주법은 현재 낙태 전 상담 및 24시간의 숙려기간을 요구함.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을 조제하는 기관 및 개인들에게 입원시설...
낙태 2016.01.05 조회수 411
FDA는 연구대상자보호규정을 개정 common rule과 조화하려고 하고 있음[11월 22일]
※ 기사. https://www.hlregulation.com/2018/10/29/fda-aims-harmonize-human-subject-protection-regulations-common-rule/, https://www.quorumreview.com/comparison-new-common-rule-requirements/ 참고문헌: https://research-compliance.umich.edu/human-subjects/common-rule-other-changes □ FDA는 연구대상자보호 규정을 개정 common rule과 조화하려고 하고 있음. 10월 12일, FDA는 스폰서, 연구자, IRB를 위해 “FDA 규제 임상연구에 대한 개정 Common Rule의 특정 조항의 영향(Impact of Certain Provisions of the Revised Common Rule on FDA-Regulated Clinical Investigations)”을 발표함. (커먼 룰 주요 개정사항) 1. 연구대상자에게 연구목적, 연구기간, 준수 등을 포괄한 다섯가지 정보를 주축으로 인폼드 컨센트를 받고 온라인에 설명문을 업로드하여 연구대상자가 언제나 접근가능하도록 ...
의료윤리 2018.11.22 조회수 410
미국 국립의학원이 ‘세 사람’ 배아 생성 중 남성 배아만 허가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냄 [2월 4일]
미국 국립의학원(US National Academy of Medicine) 자문패널은 미토콘드리아 교체(mitochondrial replacement)에 대한 시험을, 안전 예방책으로, ‘남성’ 배아로만 제한할 것을 제안하는 보고서를 발간함. ‘남성’ 배아로만 제한한 이유는, 그 남성인 자손이 변형된(modified) 미토콘드리아를 다음 세대에 전달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임. 본래 아이는 본인의 어머니로부터 미토콘드리아를 물려받음. 그 논란이 많은 유전자-치료기술은 배아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를 다른(second) 여성 난자의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로 교체하는 것과 관련됨. 목표는 미토콘드리아 DNA 내 돌연변이(mutation)가 야기하는 질병의 유전을 막는 것임. 미토콘드리아 교체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세 명의 유전적 부모를 가진 아이에게 미칠 정신적・사회적 영향은 미국 규제자들을 잠시 멈추게 함. 연방 법률은 지난해 말 식품의약...
보조생식 및 출산 2016.02.04 조회수 410
[연구결과] 중환자실에서 혼수상태를 평가하는 방법으로써 원격의료[3월16일]
※ 기사. http://www.healthleadersmedia.com/technology/telemedicine-ok-icu-coma-assessment-researchers-say?page=0%2C2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원격의료(Telemedicine)는 환자의 혼수상태를 평가하기에 적절한 방법임. 애리조나의 매이요 클리닉(Mayo Clinic)에서 진행한 원격의료를 통한 뇌졸중(Stroke) 평가 결과가 『원격의료와 e-health 저널』에 실림. 이는 처음으로 혼수상태의 환자에게 원격의료를 사용한 사례임. 혼수상태 중증도에 대한 평가 수행을 원격의료로 수행하는 경우와 의사가 대면하는 경우를 비교한 결과, 비슷한 것으로 드러남.
과학기술발전 2017.03.16 조회수 409
스탠포드 대학의 생명윤리학자들이 연구에 대한 윤리적 조언의 온라인 창고를 만듦. [11월 25일]
표준화된 윤리 상담의 틀은 생명윤리학자들이 사례를 공유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임. 미국 전역의 생명윤리학자들이 윤리적인 인간 대상 연구를 수행 하는데 있어서 조언을 수집하고 공유하는 표준화된 접근법을 개발했음. 임상연구 윤리자문 공동위원회(Clinical Research Ethics Consultation Collaborative)에 참여하고 있는 구성원이 접근할 수 있는 이것의 목적은 유전학과 같이 빠르게 발전하는 연구 영역에서의 연구자와 교육자, 규제기관의 더 나은 지도를 돕기 위한 것임. 이것은 스탠포드 생명의학윤리센터 밀드레드 초(Mildred Cho) 박사와 워싱턴대학교 시애틀 아동연구소의 벤자민 윌폰드(Benjamin Wilfond) 박사에 의해 주도되었고 Clinical and Translational Science의 8월 호에 게재되었음. “우리 생명윤리학 컨소시엄은 2005년 이래로 복잡한 윤리적 상담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 우리는 전 세계 연구자...
생명윤리 2015.11.25 조회수 409
유럽인권재판소, 희귀한 유전장애를 가진 아기에 대한 연명의료를 중단하라고 판결 [6월 29일]
※ 기사. http://edition.cnn.com/2017/06/27/health/charlie-gard-european-court-ruling-bn/index.html 유럽인권재판소(European Court of Human Rights)는 6월 27일 병원이 미토콘드리아 DNA 결핍증후군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기에 대한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있다고 판결함. 영국 법률에 따르면 부모의 책무에 의학적 치료에 대한 동의권이 포함됨. 하지만 부모의 권리는 절대적이지 않으며, 의료진과 부모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법원은 아이의 최선의 이익에 근거하여 객관적인 판단을 내림.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6.28 조회수 408
[연구] 지역사회 기반 완화의료가 임종기에 접어든 환자의 응급실 방문 줄여줘 [2월 23일]
※ 기사. http://www.news-medical.net/news/20170222/Community-based-palliative-care-linked-to-reduction-in-ER-visits-for-dying-patients.aspx 참고문헌: http://www.annemergmed.com/article/S0196-0644(16)31419-6/fulltext 미국 응급의학회가 발간하는 연보에 가정 등 병원이 아닌 곳에서 제공되는 완화의료가 환자의 사망 전 1년 동안 응급실 내원을 5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는 연구가 실렸으며 연구자는 “양질의 완화의료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가장 흔한 급성 증상을 병원에 입원시키지 않고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지역사회 기반 완화의료에서 중요한 것은 환자의 사회적, 인구통계학적, 건강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라고 밝혔음. <!--[if !supportEmptyParas]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2.23 조회수 408
독일 의회가 대법원 항소가 예상되는 부분적인 조력 자살을 허용함. [11월10일]
독일 의원들이 "이타적 동기"에 의한 자살 방조를 허용하지만, 이것을 "사업(business)"에 기초하여 수행되는 경우에는 금지하는 법안을 금요일 통과시킴. 이 문제는 나찌가 신체적, 정신적 불편을 가지고 있는 200,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죽인 공공정책의 일부분으로 이용된 몇몇 국가에서 특히 민감한 주제임. 의사에 대한 비난을 초래할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의원들의 표결 결과 찬성 360, 반대 233로 나타났음.이 법안은 ‘이타적 동기를 넘어선 개인적인” 조력자살은 허용하지만, ‘사업적으로’ 자살을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삼 년 이상의 형을 살 수 있음.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가 선호하는 견해였으며, 기본방침에 해당되는 논의가 고려되는 네 개의 법안 중 하나였음. 전 법무부 장관 브리짓 지프리스(Brigitte Zypries)는 이 조치는 “법적으로 큰 불확실성의 시대를 열 것”...
연명의료 및 죽음 2015.11.10 조회수 408
편견, 불평등, 프라이버시 침해 해결 - AI 윤리 및 거버넌스에 대한 새로운 WHO 지침 발표
#기사: https://healthpolicy-watch.news/tackling-bias-inequality-lack-of-privacy-new-who-guidelines-on-ai-ethics-and-governance-are-released/ #참고1: WHO releases AI ethics and governance guidance for large multi-modal models #참고2: Ethics and governa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for health: Guidance on large multi-modal models #참고3: Ethics and governa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for health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이하 WHO)는 의료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는 생성형 AI의 일종인 대규모 멀티모달 모델(Large Multimodal Models, 이하 LMM)*에서 인공지능(AI)의 윤리 및 거버넌스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LMM이란? LMM은 텍스트 뿐만 아니라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와 같은 다른 형태의 데이터도 학습하고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임. 거대언어모델(L...
과학기술발전 2024.01.26 조회수 407
호주 노인 3명 중 1명이 삶의 마지막 시기 의료(end-of-life care)에 대한 지시서 작성
※ 기사. https://pharmacynews.com.au/news/only-1-3-australians-have-planned-end-life-care-0 참고문헌: https://bmjopen.bmj.com/content/bmjopen/9/1/e025255.full.pdf 호주에서 사전의료지시서(advance care directive)를 가지고 있는 노인은 3분의 1이며, 요양원은 48%에 달하지만, 입원은 16%, 외래는 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연구결과 사전의료지시서를 작성한 노인은 29.8%였으며, 작성한 서식이 법적 요건을 모두 갖춘 경우는 절반이 되지 않음(의료에 대한 선호 표시 2.7%, 대리인 지정 10.9%). 법정서식, 입회인 등 절차적인 요건이 법적 요건을 모두 준수하는 것을 어렵게 한 것으로 추측됨. 요양원에 있는 경우, 기능장애가 있는 경우(환자 활동도 점수(ECOG) 2~4점) 더 많이 작성한 것으로 나타남. <!--[if !supportEmptyParas]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2.18 조회수 407
미국 FDA, 인터넷 낙태약판매단체 단속
※ 기사. https://www.vox.com/2019/3/12/18260699/misoprostol-mifepristone-medical-abortion 참고문헌1: https://www.bmj.com/content/357/bmj.j2011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28382 미국 FDA는 인터넷을 통해 낙태약을 판매하고 우편으로 배송하는 단체를 단속하고 있음. AidAccess.org에 승인되지 않은 버전의 misoprostol과 mifepristone 판매를 즉각 중단하고 15일 이내에 위반사항을 어떻게 시정할 것인지 답변할 것을 요구함. 대변인은 “따르지 않을 경우 추가 통보 없이 압수(seizure)나 법원 명령(injunction)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AbortionPillRx.com, AbortPregnancy.com 등이 포함된 온라인 약국 네트워크에도 경고문을 발송함.
낙태 2019.03.20 조회수 407
日 교토대・리츠메이칸대 731부대 검증・전시, 일본의학회 “과거와 마주해야” [4월 14일]
〇 ‘731부대’ 등 일본의 의학자가 전쟁 중 저지른 비인도적 행위를 검증하는 기획전 ‘의료의 윤리 과거・현재・미래’가 교토시 리츠메이칸대 국제평화뮤지엄에서 개최되고 있음. 임상연구에서 자료의 부정조작 등이 문제가 되고 있는 때에 의학계의 ‘감당해야 할 유산’의 진지한 검증과 반성을 촉구하고 있음. 의사, 연구자, 시민으로 구성된 실행위원회는 기획전을 11일 시작된 ‘일본의학회 총회 2015(간사이지방)’에 맞추어 개최함. 총 5부로 구성했고, 판넬 35매와 구 육군노보리토연구소의 사본자료를 전시함. 세균병기의 개발을 담당한 구 관동군 731부대의 판넬을 보면 중국인, 러시아인, 한국인 등 마루타로 불리는 실험대상자에는 여성과 아이들도 포함되어 있었음. 부대에 관여한 의사와 연구자가 전쟁 이후에 교토대 및 교토부립의과대 등에 임용된 것도 사진이나 그림을 사용하여 설명되어 있음. 일본의학회 총회...
인간대상연구 2015.04.14 조회수 407
영국의 국가 정자 은행이 기증자 모집을 중단함 [10월 28일]
영국의 국가 정자 은행(national sperm bank)이 처음 문을 연지 2년 만에 새로운 기증자 모집을 중단함. 국가 정자 은행은 지난 2014년 10월에 정부로부터77,000 파운드(한화 약 1억 1천만원)를 지원받아 정자 기증자를 모집했음. 해당 기관은 기증자를 모으기 위해 켐페인을 진행해왔으나 성공적으로 기증자를 모으지 못했음. 국가 정자 은행의 중역을 지낸 바 있는 로라 스푀스트라(Laura Spoelstra) 씨는 성공적으로 기증자를 모집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함. 복지부의 대변인은 국가 정자 은행에 창설 지원금을 지원했으나 기증자의 수가 충분하지 않아 해당 기관이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고 밝힘. [The Guardian] UK National Sperm Bank Stops Recruiting Donors Britain’s first national sperm bank has stopped recruiting new donors only two years after it opened, amid re...
장기 및 인체조직 2016.10.31 조회수 406
미국 오리건주와 워싱턴주에서 조력자살제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 기사. https://www.usnews.com/news/best-states/articles/2019-08-09/study-examines-who-uses-medical-aid-in-dying-in-oregon-washington 참고문헌1: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networkopen/fullarticle/2747692?utm_source=For_The_Media&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ftm_links&utm_term=080919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30090 연구 결과, 환자 3368명 중 2558명(76%)이 치사약물을 복용하고 사망함. 주로 백인이며 65세 이상이 72.4%였고 남녀 비율은 균등하게 나타남. 기저질환은 암이 76.4%로 가장 많았고 조력자살제도를 선택한 이유는 자율성 상실, 삶의 질 저하, 불충분한 통증 조절 등으로 나타남. 케네디윤리연구소(Kennedy Institute of Ethics)에 속한 조지타운대 생명의료윤리학 교수(Dr. Daniel Sulmasy)는 “환자의 4분의 1이 이 약물을 복용하지 않...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8.20 조회수 405
낙태 반대하는 폴란드 정부, 장애 신생아에게 보조금 제공 예정 [11월 9일]
□ 낙태 반대하는 폴란드 정부, 장애 신생아에게 보조금 제공 예정 폴란드 입법부는 낙태 수를 억제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장애아 가정에 추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계획을 승인함. 내년부터 시행될 “생명을 위한(For Life)” 계획은 장애아 혹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가진 아이의 탄생 시 한번 보조금(4,000 zlotys, 한화 115만원)을 지급함. 정부 관료는 그 돈이 장애아 가정을 지원하는 정부의 “첫 걸음”을 의미한다고 말함. 장애아 가정은 오랫동안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갖게 되며, 아이를 온종일 돌보는 것에 현재 기준으로 매달 1,300 zlotys(한화37만6천원)을 소요함. 보수성향의 법과정의당(PiS) 정부는 기형이나 질병에 걸린 태아의 낙태 금지를 모색하고 있음. 현재 폴란드 법은 여성이 건강상 위험에 처하거나, 강간이나 근친상간으로 인한 임신이거나, 태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었을 때 낙태를 ...
보조생식 및 출산 2016.11.12 조회수 405
중견 의사들이 가정 유전자검사키트에 대한 단속을 요구함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9/jul/21/senior-doctors-call-for-crackdown-on-home-genetic-testing-kits 참고문헌: https://www.biorxiv.org/content/10.1101/696799v1 중견 의사들은 소비자 유전자 검사에 단속을 요청함. 의사들은 이 문제가 GP의 수술과 NHS 유전자 클리닉에 부담을 늘리고 있다고 경고하는데, 이들 시술과 서비스는 사람들이 놀랍거나 혼란스러운 결과를 받을 때 그 후유증을 다룰 수 밖에 없음. 사우스햄튼 대학 임상 유전학자이자 영국유전의학학회의 좌장을 맡고 있는 아네케 루카센(Anneke Lucassen) 교수는 "이 검사들이 금지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보다 많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함.
과학기술발전 2019.08.01 조회수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