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3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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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건전한 줄기세포치료와 사기(scams)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 기사. How do you separate scientifically sound stem cell therapies from scams? https://www.statnews.com/2020/08/18/separate-scientific-scam-stem-cell/ “줄기세포치료와 같은 실험적이고 입증되지 않은 치료는 다른 선택지가 바닥난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줍니다. 과연 여러분은 과학적으로 타당한 것과 위험한 것을 구분할 수 있을까요?” 재생의료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분야로 아직 걸음마단계임. 세간의 이목을 끄는 임상시험을 통해 핵심 치료를 시험하는 학술적인 연구자들과 주요 생명공학회사들이 있음. 하지만 뒷받침할 근거가 없음애도 줄기세포주사가 알츠하이머질환부터 뇌성마비까지 모든 것을 치료할 수 있다고 약속하는 병원도 있음. 불완전한(Sketchy) 병원은 과장된 약속과 겉만 번지르르한(slick) 광고, 온라인상의 입증되지 않은 추천(anecdotal testimonials; 블로그나 소셜...
의료윤리 2020.08.25 조회수 564
미국 줄기세포클리닉 169곳의 무서운 경향이 연구를 통해 드러남
※ 기사. https://gizmodo.com/investigation-into-170-u-s-stem-cell-clinics-finds-som-1836863420 참고문헌1: https://www.cell.com/stem-cell-reports/fulltext/S2213-6711(19)30253-X 참고문헌2: https://www.closerlookatstemcells.org/wp-content/uploads/2018/10/korean-handbook-final.pdf 미국 전역에서 규제의 범위를 벗어난 줄기세포치료를 제공하는 클리닉이 속속 생기고 있음. 하지만 Stem Cell Reports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들 클리닉이 모두 같은 수준은 아니며, 일부는 환자에게 안전하지 않거나 유용하지 않은 치료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았음. 연구진은 사람들이 최소한 가장 안전할 가능성이 높은 클리닉에 가야 한다고 말함. David Brafman 저자는 “모든 의료시술에는 위험이 있다”면서 클리닉에 가기 전에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라고 함. ① 클리닉에서 여러 가지...
의료윤리 2019.08.12 조회수 757
호주 의원(clinics)들이 입증되지 않은 줄기세포치료에 6만달러까지 쓰게 하는 허점으로 이용되고...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호주인들은 실험적이고 위험할 가능성이 있으며 효과가 있다는 보장도 없는 줄기세포치료에 6만달러(한화 약 5286만원)까지 지불하고 있었음. 줄기세포 이용은 ‘재생의료’라는 새로운 분야를 만들었음. 하지만 완치, 새로운 장기의 성장, 노화하는 세포의 대체에 대한 광고와 약속 등은 각국에서 입증되지 않은 치료에 대한 번창하는 지하시장을 형성함. 호주 국립과학원(Australian Academy of Science)에 따르면 60개의 호주 의원들은 이러한 줄기세포치료를 암부터 자폐증이나 알츠하이머질환까지도 치료목적으로 제공하고 있음. 학회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게 만드는 규제의 허점이 있다고 강조함. 한 전문가는 “줄기세포를 둘러싼 흥미의 한 가지 단점은 대중의 잘못된 기대가 커질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호주에서 새로운 치료를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늘지 않는다면, 환자들은 해외에서...
과학기술발전 2016.03.23 조회수 353
훈련받지 않은 의사들이 종종 입증되지 않은 줄기세포 치료를 판매함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stemcell-therapy/unproven-stem-cell-therapies-often-peddled-by-doctors-without-training-idUSKCN1TQ2OW?feedType=RSS&feedName=healthNews 입증되지 않은 줄기세포치료를 홍보하는 미국 클리닉 중 삼분의 이 이상이 의사들이나 새로운 연구는 자신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관계없는 전문과목 수련을 받았음을 보여줌. 입증되지 않은 줄기세포치료를 홍보하는 클리닉들은 미국에서 수련받은 의사들이 치료를 제공한다고 약속하면, 실제로 의사들이 광고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련 받지 않았어도 환자들은 안전하다고 잘못된 감각으로 오도될 수 있음.
의료윤리 2019.07.04 조회수 137
줄기세포치료법의 ‘부적절한 과장 광고’
※ 기사. http://www.bbc.com/future/story/20190819-the-unwarranted-hype-of-stem-cell-therapies-for-autism-ms 클리닉은 값비싼 줄기세포치료법이 치매, 자폐증, 다발성 경화증 내지 뇌성마비 환자에게조차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치료비를 지불하기 위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이 점점 보편화되고 있음. 그러나 환자와 기증자가 혜택과 위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다면? 줄기 세포 치료에 대한 흥분은 실험실에서 이들 세포를 더 많이 성장시켜 새로운 조직을 생성하고 손상된 세포를 대체하며 질병 메커니즘을 타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능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짐. 줄기 세포 치료법은 확실히 특정 장애에 대한 진정한 약속(genuine promise)을 가지고 있음. 그러나 이러한 클리닉은 보편적으로 하나의 특징을 공유함 : 엄청난 요금 거기에서 클라우드펀딩이 진가를 발휘함. 그러나 클라우드펀딩 캠페인은 이러...
의료윤리 2019.09.16 조회수 726
미국 FDA는 줄기세포클리닉과의 경쟁에서 큰 승리를 거둠
※ 기사. https://edition.cnn.com/2019/06/03/health/fda-us-stem-cell-clinic-crackdown/index.html 참고문헌1: https://www.fda.gov/consumers/consumer-updates/fda-warns-about-stem-cell-therapies 참고문헌2: https://www.ipscell.com/wp-content/uploads/2019/06/USRM-lawsuit.pdf 참고문헌3: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e1701379 참고문헌4: http://www.nibp.kr/xe/news2/137291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식품의약품국)는 허위 광고에 해당하며 잠재적으로 위험한 줄기세포제품을 단속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 끝에, 법적으로 중요한 승리를 거둠. 마이애미의 한 연방판사(federal judge)는 플로리다주에 본부를 둔 한 클리닉(US Stem Cell Clinic)이 파킨슨병, 루게릭병(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등 심각...
의료윤리 2019.06.11 조회수 480
FDA는 최첨단 치료법을 심의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과학계 학자들의 참여를 고려해...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7-02231-z □ FDA는 최첨단 치료법(cutting-edge therapies)을 심의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과학계 학자들의 참여를 고려해야 함 미국 FDA는 최근 과학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지만, 급변하는 과학기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심의능력을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FDA는 외부 전문가와 협력하고 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미래의 과학기술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FDA에 제출되는 과제물을 심의하는 것뿐 아니라, 규제자들을 지원하여 최신 치료법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보완에 참여하는 과학계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과학기술발전 2017.08.11 조회수 175
중국이 유전자편집 사건 이후 생명공학기술에 관한 새로운 법률(안)을 발표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2/27/china-unveils-new-rules-on-biotech-after-gene-editing-scandal/ 참고문헌: http://www.nhc.gov.cn/yzygj/s7659/201902/0f24ddc242c24212abc42aa8b539584d.shtml 과학계를 혼란에 빠뜨린 중국인 과학자의 유전자편집 아기 사건 이후에 중국은 유전자편집을 포함한 잠재적인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생물의학 기술을 규율하기 위한 안을 공개했음. 이 안에 따르면 유전자편집(gene editing), 유전자전달(gene transfer) 및 유전자조절(gene regulation)을 포함하는 기술들은 “고위험군(high-risk)”으로 분류될 것이며 중국 내각의 보건국에 의해 관리될 것임. 이 조치는 지난 11월 He Jiankui가 유전자 제공이나 비활성화 시키는 CRISPR-Cas9을 이용하여 DNA를 변경했고, 쌍둥이 여아를 출생시켰다는 발표에 따른 것임.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3.05 조회수 1234
중국에서 낙태에 대한 논쟁이 재점화 됨. [10월 27일]
중국에서는 매년 1,300만 건의 낙태가 이뤄지고 있음. 이에 비해 인구가 1/4인 미국은 매년 100만건이 이뤄짐. 정부의 한 아이 갖기 산아정책의 일환으로써 낙태는 1980년대 이후로 오랫동안 국가 인구를 억제하는데 사용되었음. 중국에서는 콘돔의 사용 보다 ‘고통없는 낙태’와 같은 광고를 보는 것이 더 일반적임. 중국에서의 낙태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음. 하지만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찬(shuchan)’이라고 밝힌 중국 베이징 전매대학 졸업생은 이러한 관행에 대하여 중국에서 반향을 일으켰음. 배아가 생명인지에 대한 여부를 둘러싼 논쟁은 가장 활발한 논의 주제 중 하나가 되고 있음. 광고디자인 전공인 그녀의 졸업 프로젝트를 위하여 낙태 경험이 있는 19명의 중국인 여성과 인터뷰를 하고, 흑백 누드 사진을 찍었고 "정신적-육체적으로 여성들에게 영향을 끼치...
낙태 2015.10.27 조회수 879
중국 가짜 백신 파문 [7월 26일]
※ 기사. https://edition-m.cnn.com/2018/07/23/asia/faulty-vaccine-china-intl/index.html?r=https%3A%2F%2Fwww.google.co.kr%2F https://www.reuters.com/article/us-china-vaccines/chinese-premier-calls-for-severe-punishment-in-vaccine-scandal-idUSKBN1KD01V https://www.raps.org/news-and-articles/news-articles/2018/7/who-offers-support-in-chinese-vaccine-scandal □ 중국 가짜 백신 파문 중국 식약청 (Chines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CFDA)은 백신 제조업체 창성 생명 공학에 대한 조사를 착수하여 인간 광견병 백신에 대한 라이센스를 취소하고 회사에서 생산한 모든 미 사용 백신의 회수를 시작함. 해당 제약회사의 고위 간부 5명은 경찰이 수사를 위해 체포한 것으로 알려짐. 중국 식약청은 창성 생명 공학은 법규의 "심각한 위반"에서 생산 기록과 제품 검사 기록을 가공하고 공정 변수와 장...
의료윤리 2018.07.26 조회수 179
독신 여성이 난자 동결을 거부한 중국 병원을 고소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9/dec/24/single-woman-sues-chinese-hospital-refuse-freeze-eggs 작년 말 테레사 수(Teresa Xu)는 난자 동결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베이징에 있는 병원을 방문했음. 의사는 미혼 여성을 돕는 것은 규정에 위배된다고 말함. 몇 달 후, 그녀는 병원이 그녀의 난자를 동결시키는 것을 거부해 자신의 권리가 침해되었다며 해당 병원을 법원에 고소함. 보통 중국의 미혼 여성은 보통 절차를 위해 해외로 나가며, 비용은 10,000 달러에서 18,000 달러에 이름. 다른 이들은 불법 에이전트를 이용함. 많은 이들이 왜 독신 남성들은 아무런 의문 없이 그들의 정자를 얼릴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함. 법 전문가들과 옹호자들은 소송에서 수가 이길 것이라는 희망을 크게 갖고 있지 않다고 말하지만, 매스컴의 관심과 법원이 그녀의 사건을 받아들였다는 사실은 이미 승리한 것임...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1.06 조회수 156
중국은 영장류 연구의 국제 허브로 자리 매김하고 있음[6월 15일]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science/archive/2018/06/china-is-genetically-engineering-monkeys-with-brain-disorders/561866/?utm_source=feed □ 중국은 영장류 연구의 국제 허브로 자리 매김하고 있음 1.마카크 원숭이와 인간 두뇌 연구: 마카크 원숭이와 마모셋은 인간 두뇌 연구에 사용되고, 유전자 조작을 통해 자폐증 및 정신분열증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음. 2.미 MIT 교수의 중국 방문: MIT 교수가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의 뇌 연구에 주목하고 있음. 3.중국의 유전자 조작 원숭이 연구: 중국에서는 유전자 조작된 생크3 마카크 원숭이 등이 연구되고 있으며, 중국은 해당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 4.미국과 중국의 영장류 연구 비교: 미국의 영장류 연구 투자 부족으로 중국이 앞서가고 있으며, 중국은 중장기적인 뇌 프로젝트와 유전자 연구에 큰 투자를 하고 있음. 5.미국의 윤리적 우려와 ...
생명윤리 2018.06.15 조회수 324
올림픽 대표 선발에 유전자 검사를 사용할 예정인 중국 [9월 5일]
※ 기사. https://www.newsweek.com/china-begin-using-genetic-testing-select-olympic-athletes-1099058 □ 올림픽 대표 선발에 유전자 검사를 사용할 예정인 중국 [9월 5일] 중국 운동 선수들은 2022년 동계올림픽 중국 대표 선수 공식 선발 과정의 일환으로 유전자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중국 과학기술부가 발표했음. “유전체 서열분석은 각 집단에서 300명 이상의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속도, 지구력 및 폭발력을 평가하기 위해 선수들에게 적용될 예정이다”라고 South China Morning Post紙 가 보도함. 중국 교육부와 중국과학원은 2020년까지 검사를 수행할 계획임.
과학기술발전 2018.09.05 조회수 244
중국 과학자는 유전자 편집된 배아를 임신한 또 다른 여성이 있다고 말함[11월30일]
※ 기사.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186732-crispr-scientist-says-another-woman-is-pregnant-with-an-edited-embryo/ □ 중국 과학자는 유전자 편집된 배아를 임신한 또 다른 여성이 있다고 말함[11월30일] 세계 최초로 유전자 편집된 아이의 출생을 주장한 중국의 과학자 Jiankui는 오늘 홍콩 대학에서 제2회 Human Genome Editing에 대한 International Summit에서 초기 단계에 있는 또 다른 편집된 배아를 임신한 여성이 있다고 말했음. AP 통신(The Associated Press news agency)에서는 Jiankui가 지난 월요일 CRISPR 유전자편집 기술을 사용하여 HIV에 내성을 갖도록 편집한 여러 배아 중에서 2배아를 한 여성의 자궁에 이식하였고 이번 달에 그녀가 쌍둥이 딸을 낳았다고 전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11.30 조회수 214
과학자들이 중국의 대규모 DNA 수집에 대해 우려하다
※ 기사. China’s massive effort to collect its people’s DNA concerns scientists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1984-4 중국이 범죄문제를 위해 수백만 명의 DNA 수집을 시도한다는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연구자들 사이에서 개인정보 보호 및 동의에 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음. 연구자들은 중국인들이 자기 정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거의 통제하지 못하며, DNA 수집이 자기 가족들에게 어떤 함의를 갖는지 이해하지 못한 상태일 것이라고 말함. 중국 공영매체는 2017년 전국적인 법의학적 DNA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려는 정부의 의도를 처음으로 보도했음. 하지만 Australian Strategic Policy Institute(ASPI)가 편집하여 6월 17일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의 DNA 수집의 규모, 핵심 사항, 그리고 작업 방침이 처음으로 공개됨. 그에 따르면 수년간 경찰이 성인과 학령기 남아의 ...
개인정보보호 2020.07.09 조회수 402
군인 관련 생물의학연구에 대한 윤리 연구
※ 기사. Professor Examines Ethics of Biomedical Research on Soldiers https://www.uml.edu/News/stories/2020/Evans-Biomedical-Grant.aspx ※ CCDC CBC-TR-1599, Cyborg Soldier 2050: Human/Machine Fusion and the Implications for the Future of the DOD https://community.apan.org/wg/tradoc-g2/mad-scientist/m/articles-of-interest/300458 미 공군 조종사가 뇌에 이식된 컴퓨터 칩을 이용해 원격으로 비행기를 조종해 목표물을 폭격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 시나리오에서 조종사가 조종실에서 비행기를 조종하는데 의학적, 심리적 결함이 없음에도 공군이 애초에 칩을 이식하는 것이 윤리적인가? 해당 조종사가 민간인의 삶을 위해 군복무를 그만두면 그 후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러한 연구 질문은 생명윤리와 기술윤리를 전문으로 하는 니콜라스 에반스 철학 조교수가 독립 생명윤리연구소인 그린월재단...
인간대상연구 2020.07.31 조회수 450
[연구] 지역사회 기반 완화의료가 임종기에 접어든 환자의 응급실 방문 줄여줘 [2월 23일]
※ 기사. http://www.news-medical.net/news/20170222/Community-based-palliative-care-linked-to-reduction-in-ER-visits-for-dying-patients.aspx 참고문헌: http://www.annemergmed.com/article/S0196-0644(16)31419-6/fulltext 미국 응급의학회가 발간하는 연보에 가정 등 병원이 아닌 곳에서 제공되는 완화의료가 환자의 사망 전 1년 동안 응급실 내원을 5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는 연구가 실렸으며 연구자는 “양질의 완화의료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가장 흔한 급성 증상을 병원에 입원시키지 않고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지역사회 기반 완화의료에서 중요한 것은 환자의 사회적, 인구통계학적, 건강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라고 밝혔음. <!--[if !supportEmptyParas]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2.23 조회수 408
지역임상위원회(Clinical Commissioning Group, 이하 CCG)가 재정 흑자로 돌아설 때까지 캠브리지...
※ 기사. https://www.cambstimes.co.uk/news/cambs-suspension-of-nhs-fertility-treatment-to-remain-1-6202785 캠브리지셔와 피터버러 CCG의 이사회는 어제(8월 6일) 적자를 제거하고 유지가능한 재정 흑자로 돌아서기 전까지 일상적인 IVF는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NICE 가이드라인은 일상적인 IVF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으나 각 지역에서는 CCG가 최종 결정을 내림. CCG는 두 가지 경우에 예외를 두었다고 말함: 암 환자를 위해 난자/정자/배아를 보관하는 것, 만성 바이러스 감염을 갖고 있는 남성이 그 파트너 여성은 감염을 갖고 있지 않고, 자궁 내 주입이 고려될 때 정자를 세척하는 것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8.23 조회수 142
[논평]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은 장기를 이식받지 못하게 해야 하는가? [1월 26일]
※ 기사. http://www.philly.com/philly/health/topics/HealthDay719036_20170125_Should_a_Mental_Disability_Keep_Patients_Off_Organ_Transplant_Lists_.html 참고문헌(저널) : http://www.nejm.org/doi/full/10.1056/NEJMp1613858?query=featured_home 미국 장기이식관리센터(UNOS : United Network for Organ Sharing)가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을 장기이식대기자목록에 올려주지 않는 관행을 개선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음. 미국 연방의회(U.S. Congress) 입법가들은 장애를 가진 사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하였으며 보건복지부에 장기를 이식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장애를 이유로 거부당하지 않도록 하라는 서신을 2016년 10월에 보냈음. 저자는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장기를 분배하면 장애를 갖지 않은 사람이 장기를 이식받지 못해 사망하게 된다는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으며 지적 장...
장기 및 인체조직 2017.01.26 조회수 537
[논평] 지적장애인은 죽는 것조차 더 어려움 [4월 9일]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8/04/05/well/live/end-of-life-intellectual-disabilities.html 참고문헌: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885392417303470 미국 뉴햄프셔주의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중증 지적 장애를 가진 환자가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법적 후견인이 연명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이 제한돼 있어 법정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연명의료를 계속하는 것이 환자의 소망과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적 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양질의 케어에 접근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의료진과 법적 후견인 간의 갈등은 적절한 결정을 내리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4.09 조회수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