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3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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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 우리의 건강데이터의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는 법률을 재고해야 할 때인가
※ 기사. https://www.theverge.com/2019/1/29/18197541/health-data-privacy-hipaa-policy-business-science 현재 건강데이터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법률을 재고해야 하는 이유는 건강 정보의 디지털화와 기술 발전으로 많은 양의 민감한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플로리다 주 상원의원과 테크놀로지 혁신 재단은 새로운 프라이버시 규정을 제안하고 있으며, 이는 연방 수준의 데이터 법규를 통합하여 현재의 분야 법규와 주법이 혼재되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입니다. 전문가들은 연방 데이터 프라이버시 법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건강 데이터의 민감성을 고려해 최선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의료 연구 발전을 균형잡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석 [1] Price, W. Nicholson and I. Glenn Cohen. "Privacy in the Age of Medical Big Data." Nature Medicine, vol. 25, no. 1, 2019, pp. 37-43, doi...
개인정보보호 2019.02.13 조회수 450
영국 NHS, 건강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피트니스 추적기(건강상태 진단기기) 지급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inequality/2019/may/04/fitbits-nhs-reduce-inequality-health-disability-poverty 새로 발간된 한 보고서가 심화되는 건강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NHS(National Health Service; 영국 국민 의료 서비스)에서 건강상태 진단 기기(fitness tracker)를 처방할 것을 권고함. 이 보고서에 따르면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상 빈곤 계층과 장애인 집단은 의학계의 기술적 혁명에 의해 소외될 위기에 처해 있음. 이러한 취약계층 집단들은 주로 저소득층이거나 건강 상태가 나쁘거나 장애를 지니고 있음.
보건의료 2019.06.06 조회수 540
(호주) 개인정보보호전문가와 정부가 대립하는 가운데 내 의무기록(My Health Record) 마감일이 ...
※ 기사. https://www.abc.net.au/news/2019-01-30/my-health-record-deadline-looms-jan-31/10759956 당신이 My Health Record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또는 당신이 가지고 있어야하는지 여부에 관해 아직도 불분명하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님.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혼란스럽다고 말함. * 주요 포인트: - 1월 31일은 내 건강 기록부 작성을 옵트 아웃(opt out)하는 마지막 날임. - 많은 사람들이 다기관 및 의사가 그들의 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불편해함. - AMA 의장은 My Health Record가 인터넷 뱅킹과 비슷하며 생명을 구할 것이라고 말함.
개인정보보호 2019.02.14 조회수 320
검체 및 유전자 데이터 샘플의 상업적 사용에 대한 대중의 태도 설문조사 [9월 5일]
※ 기사. www.sciencedaily.com/releases/2018/08/180830125119.htm □ 미시건 대학 – 검체 및 유전자 데이터의 상업적 사용에 대한 대중의 태도에 대해 설문조사함 23andMe로부터 자신들의 DNA 분석 자료를 얻기 위해 돈을 지불했던 약 5백만 명의 사람들은 최근 그들의 유전 데이터와 관련건강정보가 주요 제약회사에 판매되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알게 됨. 이는 23andMe가 제약회사인 Glaxo SmithKline과 3억 달러의 거래를 통해 새로운 의약품 개발을 돕는 유전적 정보에 대한 접근을 허용했기 때문임. 23andMe 고객이 자신의 DNA 샘플을 연구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동의한 경우는, 이 방법으로 데이터가 판매될 수 있음.
인체유래물 2018.09.05 조회수 205
우리의 게놈 데이터베이스에 더 많은 다양성이 필요함 [12월 10일]
※ 기사. https://blogs.scientificamerican.com/voices/we-need-more-diversity-in-our-genomic-databases/ □ 우리의 게놈 데이터베이스에 더 많은 다양성이 필요함 (12월 10일) :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는 유럽인들에게 너무 많이 왜곡되어 있음. 과학 연구 및 임상 시험에서 비 백인 인종 집단의 과소 대표는 불안한 추세임. 또한 수년간 시퀀싱되어 온 인간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는 유럽계 혈통의 사람들에게 크게 왜곡되어 있음. 이것은 유전자 검사 결과에서부터 임상 시험 결과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의 유용성을 불공평하게 만듦.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데이터베이스에 내포된 바이어스는 정밀 의학에서 불균등한 성공률뿐만 아니라 약물 실험에서 보이는 다양성의 부족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임.
인체유래물 2018.12.10 조회수 160
인간 게놈 연구는 다양성 문제를 갖고 있음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9/03/21/705460986/human-genomics-research-has-a-diversity-problem 참고문헌: https://www.cell.com/cell/fulltext/S0092-8674(19)30231-4 지난 목요일 Cell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 구성과 질병을 연결하는 연구는 크게는 백인 유럽 인구에 의지하고 다른 인종이나 민족을 무시하고 있음. 연구자들은 게놈 연구의 다양성 결여가 모든 인구에서 질환의 유전적 배경에 관한 과학적 이해에 위해를 주며 보건의료 불평등을 심화시킨다고 논함.
과학기술발전 2019.04.11 조회수 398
[논문] 게놈 시대에 인종을 개념화하기
※ 논문. Conceptualizing Race in the Genomic Age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hast.1151 사람들은 인종이 무엇인지에 대해 매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음. 우선, 인종은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생긴 관념임. 서로 다른 생물학적 집단 혹은 서로 다른 형태의 인간, 특히 서로 다른 대륙에서 유래한 사람들에 관한 구분은 나름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 이런 관념은 17세기 유럽에서 등장하여 18-19세기 근대 과학에 의해 뒷받침 되었고, 이후 오늘날까지 식민주의와 세계화를 통해 널리 확산됨. 둘째로, 인종이라는 개념은 사회의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 ‘사회적 구성’의 결과물임. 인종은 단지 관념 혹은 허구가 아니라 사회적 실행을 통해 현실이 됨. 인간을 생물학적, 유전적으로 다른 종들로 분류하는 것은 실제적인 결과를 낳음. 이 개념은 오랜 기간 인간의 삶에 악영향을 미쳐 온 불...
생명윤리 2020.07.20 조회수 750
결합된 쌍둥이 윤리적 딜레마: 부모가 한 생명을 희생해야 할 때[11월1일]
※ 기사. http://www.newsweek.com/conjoined-twins-ethical-dilemma-separation-surgery-death-693562 □ 결합된 쌍둥이 윤리적 딜레마: 부모가 한 생명을 희생해야 할 때[11월1일] 쌍둥이 중 한 명이 심각한 심장 질환으로 위험에 처해 있었고, 둘 다를 살리는 것이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부모는 14시간의 수술을 선택하고, 현재 살아남은 아이는 잘 버텨가고 있습니다. 이 결정은 부모에게 달려 있었으며 의료진과 성직자의 지원을 받아 어려운 과정을 겪었습니다. 결국 가족은 작별인사를 할 기회를 가지고 모든 병원 직원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지원을 했습니다.
생명윤리 2017.11.01 조회수 1803
겸상적혈구빈혈증 등의 혈액질환 치료를 이끌 수 있는 유전자돌연변이 [4월 17일]
※ 기사. https://www.upi.com/Health_News/2018/04/02/Gene-mutation-finding-may-lead-to-treatment-for-sickle-cell-other-blood-disorders/3891522685945/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8-018-0085-0 □ 겸상적혈구빈혈증 등의 혈액질환 치료를 이끌 수 있는 유전자돌연변이 [4월 17일] 호주의 연구자들이 혈액세포에 자연돌연변이를 도입하는 방법으로 겸상적혈구빈혈과 기타 혈액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이용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함.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교(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연구진들은 태아의 헤모글로빈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혈액세포에 돌연변이를 도입하는 유전자편집을 이용했음. 이 연구결과는 네이쳐제네틱스(Nature Genetics)에 게재되었음.
과학기술발전 2018.04.17 조회수 891
뇌에게 자극을 주는 것은 자조의 극치인가 위험한 장난인가? [10월 28일]
〇 더 똑똑하게 되거나 집중력이 높아지게 되거나 행복하게 되기 위하여 인터넷 접속과 지역 Radio Shack(전자장치 판매업체)을 가진 사람들이 그들의 뇌를 변형시키는 기기를 가질 수 있는가? 그 기기는 경두개 직류 자극기(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tDCS)로 두피에 부착된 전극(electrodes)의 배치를 통 하여 뇌로 저-전류 전기(low-current electricity)를 보내는 작용을 함. 이론적인 이 기기의 사용 결과는 뇌에서 그들의 기분을 향 상시키거나 정신 기능을 변형시켜 더 빨리 배우고자 하는 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일시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임. 이에 관련된 과학적 연구의 수적 증가는 tDCS의 세부적인 방법을 마련했음. 예를 들어 2014년 신경과학 저널(Journal of Neuroscience artic le)에서 신경과학자 Vanderbilt University의 Robert Reinhart와 Geoffrey Woodman는 tDCS가 전두엽 중앙을 ...
과학기술발전 2014.10.28 조회수 1790
나이지리아 68세 여성이 체외수정으로 쌍둥이 출산
※ 기사. Nigerian woman, 68, gives birth to twins after four IVF attempts https://edition.cnn.com/2020/04/22/africa/nigerian-woman-68-gives-birth-intl/index.html 68세 여성 Margaret Adenuga가 아들, 딸 쌍둥이를 출산하고 처음으로 엄마가 됨. 77세인 그녀의 남편 Noah Adenuga는 1974년에 결혼한 이후 본인들의 아이를 갖기를 오랫동안 소망했다고 밝힘. 40년 넘게 아이를 가지려고 고군분투했던 부부가 드디어 소원을 이뤘지만, 기적적인 탄생에 모두가 기뻐하는 것은 아님. 쌍둥이 아기는 4월 14일 라고스대수련병원(LUTH; Lagos University Teaching Hospital)에서 37주차에 선택적인 제왕절개로 태어남. 새로운 부모가 그토록 기다려 온 쌍둥이를 반기는 동안, 비난도 받음. Noah는 본인들이 체외수정을 이용하기로 한 결정이 무모했다(reckless)는 메시지를 난임시술을 하는 의사들(fertility doctors)로부...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4.27 조회수 127
항(抗)정신병 치료 없이 고령 환자를 ‘관리’ [7월 27일]
향정신병(antipsychotic) 약물 치료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 환자에게 효과적이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됨. 호주 시드니에 소재하고 있는 뉴 사우스 웨일스 대학의 노화와 정신 건강학과(aging and mental health at 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소속 교수인 헨리 브로대티 박사는 (Dr. Henry Brodaty) “약물도 치료에 사용될 수 있으나 항상 약물 처방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약물이 정신 질환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심지어 환자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라며 약물이 고령 환자의 정신 질환을 치료하는데 능사가 아님을 주장함. 미국 알츠하이머 협회(U.S.-based Alzheimer's Association)의 딘 하틀리(Dean Hartley) 또한 치매 환자들에게 강력한 약물을 투여할 경우 환자가 사망할 수도 있음을 경고함. 연구자들은 약물 투여를 줄이기 위해서는 요양원(nursing home)의 역할...
연명의료 및 죽음 2016.07.27 조회수 327
고령자의 외로움: 의료제공자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의학적 문제 [5월 15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7/05/08/loneliness-seniors-anthem-caremore/ CareMore의 "Be In the Circle: Be Connected"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의 고령자들을 위한 건강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외로움에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회원들과의 정기적인 연락 및 지원, 집 방문 프로그램, 사회적 활동 및 운동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외로움을 줄이기 위한 종합적인 노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CareMore는 이를 통해 고령자들의 건강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5.15 조회수 156
장기이식대기자목록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장기이식지침
※ 기사1. NEW ORGAN TRANSPLANT GUIDANCE DESIGNED TO SHORTEN THE NATIONAL TRANSPLANT WAITING LIST https://www.tampadispatch.com/new-organ-transplant-guidance-designed-to-shorten-the-national-transplant-waiting-list/ ※ 기사2. Updated Transplant Guidelines Allow for More Organ Donations https://www.poz.com/article/updated-transplant-guidelines-allow-organ-donations ※ Assessing Solid Organ Donors and Monitoring Transplant Recipients for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epatitis B Virus, and Hepatitis C Virus Infection — U.S. Public Health Service Guideline, 2020 https://www.cdc.gov/mmwr/volumes/69/rr/rr6904a1.htm?s_cid=rr6904a1_w 미국 보건복지부(HH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와 미국 공중보건서비스청(USPHS; U.S. Public Health Service)은 HIV(인...
장기 및 인체조직 2020.07.07 조회수 201
日 골수기증자 골수채취 후 혈전 생겨, 사고 4건째 [4월 8일]
〇 일본골수은행은 7일 골수기증자인 30대 남성에게 골수를 채취하던 도중 혈관을 손상시켜 혈전이 생겼다고 공표함. 기증자는 통증과 저림을 느껴 걷기 곤란해졌고, 응급입원을 함. 치료를 받고 현재 상태가 안정되었다고 함. 혈관이 손상되어 혈전이 생긴 것은 이번이 4번째임. 일본골수은행에 따르면 3월 하순에 남성 골반에서 골수 1200ml를 채취하였고, 그 남성은 채취 2일 후 퇴원하였음. 그러나 4일째에 채취부위의 통증이 증가하고, 5일째에 좌측 둔부의 종창, 통증 악화, 대퇴 저림이 나타나 걷는 것이 어려워졌고, 채취한 의료기관의 진찰을 받고 응급으로 입원함. CT검사에서 상전동맥(superior gluteal artery)의 가성동맥류와 그에 수반하는 중전근(middle gluteal muscle; 고관절 주위의 근육으로 골반의 뼈와 대퇴골을 연결하고 있음.) 내출혈이 확인됨. 그 후 빈혈증상이 나타나 입원 3일째에 동맥색전술(동...
장기 및 인체조직 2015.04.08 조회수 1269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감시(Surveillance)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
※ 기사. https://www.wired.com/story/surveillance-save-lives-amid-public-health-crisis/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일부 변호사들과 학자들은 보건의료 공무원들이 누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과 가까이 있었는지 알기 위해 전화기의 지오펜싱(:위치정보 솔루션에 바탕을 두고 반경을 설정하는 기술)을 이용할 것을 제안하며 정부의 사유 재산 검색 능력에 대한 수정헌법 4조에 위배되는 지에 대한 법적인 논란이 일고 있음. 일부 프라이버시 학자들은 질병 퇴치라는 명목 하에 강화된 감시가 일단 위험이 지나가면 뒤로 돌릴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추적은 생명을 구하는 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전통적인 개별 프라이버시 옹호자들조차 그 이점을 인정하고 있음. 프라이버시와 신속한 환자 격리 필요성의 균형은 개인과 회사를 아우르는 복잡한 문제이기 때문에 추후 ...
개인정보보호 2020.04.02 조회수 169
논평: 공격적인 과학 보도(Reporting)는 인권의 침해인가? [9월 1일]
〇 과학을 뉴스로 보도할(covering) 때 과학을 하는 사람을 스토리에서 제외하는 것은 나쁜 아이디어임. 하지만 기자는 과학자들을 권리를 가진 모든 사람들과 동등하게 존중해야 함. 지난해 일본 이화학연구소의 오보카타 하루코라는 과학자는 STAP(Stimulus-triggered acquisition of pluripotency)세포를 만들었다는 내용의 논문을 네이처지에 게재함. 이후 실험결과가 재현되지 않고, 논문 내 영상이 다른 것의 복사본이라는 주장이 나옴. 네이처지와 이화학연구소는 이 문제를 조사함. 논문은 철회됨. 오보카타는 본인의 연구를 옹호했지만, 그 연구의 공동저자이자 이화학연구소의 책임자인 사사이 요시키는 중압감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함. 이 상황을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는 줄기세포연구와 과학정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유심히 지켜보았음. 일본의 언론사들은 수주간 톱뉴스로 다루었음. 지난 7월 오보카타는 ...
과학기술발전 2015.09.01 조회수 488
과학연구에서 국제협력이 더 늘고 있으며, 중국의 연구 증가가 눈에 띰 [1월 21일]
과학 및 공학 분야 연구에서 국제적인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중국은 미국에 가깝게 약진했다고 함. 이 같은 내용은 미국 국가과학재단의 최신 보고서(Science and Engineering Indicators 2016)에 실림. 보고서는 입법가들과 연방정부 기관들(federal agencies)이 연구에서의 국제동향을 이해하고, 미국이 이에 어떻게 맞춰갈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됨. 과학 및 공학 분야의 게재물(publications)에 대한 지표를 산출하고 있음. 2016년에는 기존의 과학논문인용색인(SCI; Science Citation Index) 및 사회과학논문인용색인(SSCI; 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대신 스코퍼스(Scopus; 세계 최대 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했다고 함. 1만7000여종의 저널을 분석하고 2년 전 5087종의 저널을 분석한 보고서와 비교함. 다국가 연구는 2000년 13.2%에서 2013년 19.2%로 증가함. 국가과학재...
과학기술발전 2016.01.21 조회수 330
불필요한 관료 행정이 암 환자의 신약 접근을 막고 있음 (12월 18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8/dec/04/red-tape-preventing-cancer-patients-from-accessing-new-drugs □ 불필요한 관료 행정이 암 환자의 신약 접근을 막고 있음(12월 18일) : 암 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어떤 암종은 2000년 이후 새로운 신약이 없음. 영국의 암 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임상시험과 면허의 관료 행정 때문에 암 환자들이 혁신적 신약에서 누락되고 있다고 함. (보고서) 저자들은 소아암이 새로운 치료 개발에서 혜택 받는 것이 적은 이유로 제약회사들이 희귀 질환에게 투자가 적고 필요한 임상 시험 수행을 회피하는 규제상의 구멍을 이용하고 있는 탓으로 돌림.
기타 2018.12.18 조회수 134
광유전학(Optogenetic) 치료 임상시험이 시작되어 첫 대상자가 참여함 [3월 22일]
미국 텍사스주의 눈이 먼 여성이 광유전학이라고 불리는 급부상하는 기술에 근거한 치료를 받는 첫 여성이 됨. 성공한다면 그 치료는 한쪽 눈에 빛을 감지하는 세포를 생성할 것이고, 다시 볼 수 있게 될 것임. 이 치료는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이라 불리는 퇴행성 질환에 대한 임상시험으로 진행됨. 망막의 빛을 감지하는 세포가 죽어가는 질환임. 이 세포는 전기적 신호를, 뇌로 전달하는 신경으로 넘어가게 함. 광유전학을 이용하는 치료는 유전자치료와 제어신경에 정확하게 빛을 비추는 것의 조합임. 그 여성의 눈 안의 특정 신경세포(신경절세포; ganglion cells)를 빛을 감지할 수 있게 만들 것임. 눈에 빛을 감지할 수 있는 조류(algae)의 DNA를 지닌 바이러스를 주사하는 방식임. 효과가 있다면, 그 세포는 건강한 망막의 추상체(cones)와 간상체(rods)처럼 기능을 할 것임. 일부 시력을 회복...
과학기술발전 2016.03.22 조회수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