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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마인드(DeepMind) 인공지능, 이틀 전 신장기능상실 예상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31/deepmind-artificial-intelligence-predicts-acute-kidney-injury/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390-1 연구진은 nature 저널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수십만 개의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계학습시스템은 전자의무기록 내에서 임박한 위기를 의사에게 발생하기 전에 경고해줌. 연구진은 의사들이 환자의 경과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이 시스템이 임상현장에서 검증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그러나 초기 성공이 전자의무기록에 입원환자의 일련의 위기(심장마비, 폐렴, 패혈증 등)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는 알고리즘을 적용할 수 있는 미래로 이어질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밝힘.
과학기술발전 2019.08.09 조회수 342
미국 FDA, 임상용 클라우드기반 딥러닝 어플리케이션 첫 승인 [1월 23일]
※ 기사. http://www.forbes.com/sites/bernardmarr/2017/01/20/first-fda-approval-for-clinical-cloud-based-deep-learning-in-healthcare/#1be823d846e6 Arterys는 머신러닝의 혁신 가능성에 대하여 열정을 가진 스탠포드대 출신의 전문가들이 개발한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임. 미국 FDA의 승인을 받기 위하여 현재 사람이 직접 했을 때만큼 정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검사를 받았음. 한 사례의 결과가 나오는데 전문가는 30분~1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Arterys는 평균 15초밖에 걸리지 않았음. 현재 이 플랫폼은 건강에 대한 더 정밀한 평가를 통해 각 심실의 용적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의사들이 심장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이해하는 것을 돕고 있음. 한 개발자는 “이는 영상진단의 새로운 방식이 임상에 적용된 첫 사례이며 임상 업무의 흐름이 클라우드 및 딥러닝으로 가도록 돕는 엄청난 일&rdq...
과학기술발전 2017.01.24 조회수 339
구글, 까다로운 인공지능윤리로 사람들을 돕겠다고 제안
※ 기사. Google Offers to Help Others With the Tricky Ethics of AI https://www.wired.com/story/google-help-others-tricky-ethics-ai/ 기업은 자체적인 디지털인프라를 운영하지 않기 위하여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은 클라우드업체에 엄청난 돈을 지불함. 구글의 클라우드부서는 조만간 고객들에게 중앙처리장치 및 디스크드라이브보다 실체가 덜 확실한 무언가(인공지능 이용의 옳고 그름)를 외부에 위탁하도록 정식으로 요청할 것임. 구글은 올해 말 이전에 새로운 인공지능윤리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임. 처음에는 컴퓨터시스템 내의 인종편향과 같은 과업에 관하여 조언하거나 AI사업을 규율하는 윤리적인 지침을 개발하려고 함. 장기적으로는 고객의 인공지능시스템이 윤리적으로 온전한지 감사하고, 윤리적으로 자문하려고 함.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는 수익성이 좋지만 불신도 쌓여만 가는 산업이 윤리...
과학기술발전 2020.09.01 조회수 339
도쿄: AI 소년 ‘시부야 미라이(SHIBUYA MIRAI)’에게 세계 최초로 주거를 허가함 [11월 9일]
※ 기사. http://www.newsweek.com/tokyo-residency-artificial-intelligence-boy-shibuya-mirai-702382 □ 도쿄: AI 소년 ‘시부야 미라이(SHIBUYA MIRAI)’에게 세계 최초로 주거를 허가함 [11월 9일] 사이언스지는 프랑스 대학(Collège de France),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및 PSL 연구 대학교(PSL Research University)의 인지 과학자들은 의식(consciousness)이 AI 알고리즘으로 코딩될 수 있다고 주장함. 미래의 로봇과 다른 형태의 인공지능이 스스로를 인식하고 감정을 경험할 수 있다면 인권의 개념을 기계로 확장해야 할 수 도 있음. 그러나 구글의 딥마인드(DeepMind)와 같이 가장 강력한 AI 알고리즘조차도 인간 수준의 지능과 가깝게 고려하는 것은 아직 먼 길이며, 현재에는 매우 협소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용됨.
과학기술발전 2017.11.09 조회수 338
인공지능이 개발한 의약품이 처음으로 인간에게 적용될 예정임
※ 기사. https://www.bbc.com/news/technology-51315462 지난 1월23일 Cell地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Mount Sinai의 Seaver 자폐연구치료 센터장인 Joseph Buxbaum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더 앞선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기법과 자폐증 환자로부터 얻은 DNA 샘플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를 이용하여 이전에는 질환과 관련이 없었던 30개를 포함한 자폐증과 관련된 102개의 유전자를 찾아냈음. 또한 이 연구는 자폐증과 밀접하게 관련된 유전자와 지적 장애와 운동 장애를 포함한 다른 신경 발달 장애에 관련이 있는 유전자를 구별했음. ☞ 저널 바로가기 : https://www.cell.com/cell/fulltext/S0092-8674(19)31398-4
과학기술발전 2020.02.10 조회수 338
일본, 초기인간배아발달연구를 위한 인간배아대상 유전자편집 허용 지침 초안 발표[10월8일]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6847-7 참고문헌: https://www.mhlw.go.jp/content/11908000/000361093.pdf □ 일본, 초기인간배아발달연구를 위한 인간배아대상 유전자편집 허용 지침 초안 발표[10월8일] 일본은 2018년 9월 28일 인간 배아에서 유전자편집 기술 사용을 허용하는 지침의 초안을 발표하였음. 이 초안은 국가 보건 및 과학 부처를 대표하는 전문가 패널에 의하여 발표되었음. 현재 일본은 연구를 목적으로 인간배아의 사용을 규제하고 있으나 CRISPR-Cas9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진행하는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은 가지고 있지 않았음. 이 지침이 채택되어 시행된다면, 법적인 구속력은 없으나 인간 배아의 유전자 조작을 규제하게 될 것임.
과학기술발전 2018.10.08 조회수 337
후성유전학과 배아 내 세포의 다양성
※ 기사. Epigenetics and cell diversity in the embryo https://phys.org/news/2020-07-epigenetics-cell-diversity-embryo.html ※ 저널. Epigenetic regulator function through mouse gastrulation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0-2552-x 독일 막스플랑크분자유전학연구소(MPIMG; Max Planck Institute for Molecular Genetics) 연구팀은 배아가 발달할 때 후성유전학적(epigenetic) 인자(factors), 즉 DNA 염기서열(sequence)을 바꾸지(alter) 않고 그 포장(packaging; 돌돌 말려 뭉쳐있음)을 조절하는(modify) 인자의 역할을 탐구함. 생쥐의 초기 배아에서 조절 기작(mechanisms; 생물의 생리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기본 원리)이 각각 다른 조직과 장기를 형성하는데 어떻게 기여하는지 서술한 연구논문이 Nature 저널에 실림. 배아 정밀검사 연구팀은 가장 중요한 후성유전학적 조절인자 10종을 분석함. ...
과학기술발전 2020.08.04 조회수 335
유전적 단서로 질병의 흔적을 추적하는 Covid-19 탐정
※ 기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3-24/how-did-covid-19-spread-viral-genetics-leave-trail-of-clues 38세의 생물학자인 Trevor Bedford의 연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연구진은 바이러스가 사람 간 전염 시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이가 이뤄지는지를 추적하는 것에 따르고 있음. 연구지는 시간에 따른 돌연변이를 표로 만들어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갔는지를 보여주는 단서를 제공했음. 그는 자신의 연구는 기존의 바이러스 추적 방법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며 확장하여 전통적인 역학을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힘. Bedford또한 연구진은 점진적으로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은 질병 추적을 위해 더욱 강력한 도구가 되었음
과학기술발전 2020.04.01 조회수 334
연구자들이 유기재료를 이용한 인간 심장을 3D-프린팅 할 수 있게 됨. [11월 11일]
3D 프린터가 최근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사용 되었지만, 이것은 현재까지 거의 플라스틱과 금속과 같은 인체에 적용하기 어려운 무기물에 한정되어 있었음. 하지만, 최근 카네기 멜론의 연구팀은 해킹된 프린터를 통해 유기물을 이용하여 심장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음. 이것이 만들어진 심장으로써 제대로 기능을 하고 인체에 허용될 수 있을지 명확하지 않지만, 이것은 의료계에서 최초이고 전례 없는 사건임. 매우 상세한 자기공명양상장치(MRI)를 이용한 TJ 힌튼(TJ hinton)이 이끄는 연구진은 심장 제조의 청사진의 초안을 작성했음. 하지만, 유기물을 이용한 작업의 많은 어려움 가운데 한 가지는 구조적인 완벽함이 부족하다는 것임. - 심장을 지지해 주는 도움을 주는 물질 없이는 그 무게를 견디기 어렵다는 것임. 이것에 대하여 힌튼은 “다양한 재료의 3D 프린팅은 지난 10년 동안 조직공학의 일반적인 동향...
과학기술발전 2015.11.11 조회수 331
중국 연구자들이 세계 첫 유전자가위 임상시험의 개척자가 됨 [7월 25일]
중국 연구자들이 유전자편집기술(CRISPR-Cas9 gene-editing technique)을 이용하여 변형한 세포를 사람에게 주사하는 세계 첫 작업을 진행하려고 함. 쓰촨대(Sichuan University’s West China Hospital in Chengdu) 연구팀은 다음 달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힘.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7월 6일자로 받았음. 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 대상 임상시험이 이미 미국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자문단의 허가를 받았지만, 이 임상시험은 식품의약품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및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못했음. 미국 연구자들은 올해 말쯤 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 대상 임상시험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봄. 중국의 임상시험 대상은 전이성소세포폐암이며,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및 그 밖의 치료 모두 실패한 환자임. 환자의 면역세포인 T세포를 추출하고, ...
과학기술발전 2016.07.26 조회수 331
미국 FDA, 인간의 간 미니어처칩 시험 시작 … 동물시험 대체 목표 [4월 14일]
※ 기사. http://www.nature.com/news/miniature-liver-on-a-chip-could-boost-us-food-safety-1.21818?platform=hootsuite 참고문헌1: https://www.fda.gov/food/newsevents/constituentupdates/ucm551503.htm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42152 미국 FDA가 간 미니어처칩을 사용하여 음식 및 음식유래질환에 대한 인간의 반응을 확인하는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간 미니어처칩은 인간 간세포를 사용하여 간의 생물학적 기능을 모방하며, 독성 등을 평가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FDA는 이를 통해 동물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지 평가할 예정이며, 이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규제기관이 이러한 칩을 사용하는 사례입니다. 하지만 완전한 동물시험 대체는 아직 먼 미래의 목표이며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과학기술발전 2017.04.14 조회수 331
일본 정부조사회, 인간수정배아의 유전체편집에 대하여 기초연구만 허용 [4월 22일]
일본 내각부 종합과학기술・이노베이션회의 생명윤리전문조사회는 22일 표적 유전자를 개변할(modify/alter) 수 있는 유전체편집기술로 인간수정배아를 조작하는 것에 대하여 기초연구에 한하여 인정한다는 보고서를 정리했음. 앞으로 난임치료 및 유전성질환의 예방으로 이어지도록 연구의 길을 열어준다는 내용임. 단 임상이용이나 개변한 수정란을 자궁에 착상시키는 것은 안전성이나 윤리성 면에서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에 인정하지 않음. 유전체편집은 특수한 효소 등을 사용하여 표적 유전자를 파괴하거나 다른 유전자로 치환하는 기술임. 간편한 방법이 개발되어,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음. 보고서 등에 따르면 ‘수정란에서 움직이는 유전자를 조사하는 연구’ 등이 보조생식술이나 유전성 난치병의 예방법 개발 이외에, 암 등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 연구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서 기초연구를 인...
과학기술발전 2016.04.22 조회수 329
유전자치환수술을 통한 망막변성환자의 시력 회복
※ 기사. https://www.news-medical.net/news/20190714/Revolutionary-gene-replacement-surgery-restores-vision-in-patients-with-retinal-degeneration.aspx 망막변성환자의 시력을 회복하는 최초의 혁신적인 유전자치환수술을 끝낸 후 1년여 동안 로스엔젤레스 어린이병원 시력센터(The Vision Center at 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 이하 CHLA)의 외과 의사들이 13명의 추가 환자에 대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음. CHLA 외과의사인 Aaron Nagiel은 다음과 같이 말했음. “우리는 유전자치료를 이용하여 10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삶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아이들이 정상적인 시력을 갖기는 어렵겠지만, 우리는 아이들이 밤에 밖에서 뛰노는 것과 같이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활동들을 가능할 수 있게 하는 정도까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획기적인 1회 치료법은 ...
과학기술발전 2019.07.23 조회수 329
과학연구에서 국제협력이 더 늘고 있으며, 중국의 연구 증가가 눈에 띰 [1월 21일]
과학 및 공학 분야 연구에서 국제적인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중국은 미국에 가깝게 약진했다고 함. 이 같은 내용은 미국 국가과학재단의 최신 보고서(Science and Engineering Indicators 2016)에 실림. 보고서는 입법가들과 연방정부 기관들(federal agencies)이 연구에서의 국제동향을 이해하고, 미국이 이에 어떻게 맞춰갈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됨. 과학 및 공학 분야의 게재물(publications)에 대한 지표를 산출하고 있음. 2016년에는 기존의 과학논문인용색인(SCI; Science Citation Index) 및 사회과학논문인용색인(SSCI; 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대신 스코퍼스(Scopus; 세계 최대 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했다고 함. 1만7000여종의 저널을 분석하고 2년 전 5087종의 저널을 분석한 보고서와 비교함. 다국가 연구는 2000년 13.2%에서 2013년 19.2%로 증가함. 국가과학재...
과학기술발전 2016.01.21 조회수 328
[논평] 인공지능(AI) 윤리적 이식(Transplant)을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이유 [11월 3일]
※ 기사. https://www.wired.com/story/why-ai-is-still-waiting-for-its-ethics-transplant/ □ [논평] 인공지능(AI) 윤리적 이식(Transplant)을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이유 [11월 3일] AI Now Institute에서 2주전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함. -인공지능 개발 시 사용자 동의, 프라이버시, 투명성 등을 고려하지 않고 수익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지적 -정부와 군사적 이익에 대한 책임이 개별책임을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 -인공지능이 치안, 교육, 보건의료 등 다양한 환경에 도입되면서 윤리적 문제와 알고리즘 오류로 인해 삶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
과학기술발전 2017.11.03 조회수 326
인공지능이 환자진료를 향해 돌진함 – 그리고 위험성을 높임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artificial-intelligence-is-rushing-into-patient-care-and-could-raise-risks/ 많은 보건산업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환자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고, 규제당국이 소비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지적함. 벤처회사(Venrock)의 전문가(Bob Kocher)는 “의료정보에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것의 위험과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계속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함. ☞ 관련 저널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1-018-0300-7 Topol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인공지능제품 중 무작위임상시험을 거친 것은 없다고 말함. ☞ 관련 저널 : https://www.ncbi.nlm.nih.gov/pubmed/30814121 한 저널에 따르면 동료검토를 거치는 저널에 연구결과를 게재하는 업체는 거의 없다고 함. ☞ 관련 저널 :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
과학기술발전 2020.01.09 조회수 326
DTC 검사 결과를 해석하는 일이 유전학서비스의 주요 업무가 될 것임
※ 기사. Interpreting DTC testing results imposes a major burden on genetics services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6-dtc-results-imposes-major-burden.html European Society of Human Genetics의 제53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연구팀이 DTC 검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그것이 임상유전학서비스(clinical genetics service)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음.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받은 DTC 검사 결과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고, 일반의들은 이 소비자들에게 조언을 제공할 준비가 잘 되어 있지 않음. 이런 상황은 임상유전학서비스의 도움이 필요하게 될 것임을 의미. Public Health Genomics의 윤리 및 법률 자문가인 Jane Tiller 연구팀은 임상유전학서비스에서 DTC에 관한 업무 의뢰가 얼마나 많은지, 이런 의뢰를 받은 개인의원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에...
과학기술발전 2020.06.15 조회수 325
특허청이 갱신한 CRISPR-Cas9에 대한 특허권 분쟁
※ 기사. https://www.drugtargetreview.com/news/45670/patent-rights-crispr-cas9-patent-office/ 2018년 9월, 연방항소법원(United States Court of Appeals)은 캘리포니아대학교UC의 소송과 브로드에게 이미 발행된 특허 간에 저촉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 PTAB 판결을 지지하면서 해당 판결이 동일한 주제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결했음. 그 판결은 진핵 세포 내에서 유전자 편집 발명의 우선 순위에 대한 구체적인 결정을 내리지 못했음. UC는 다른 세포 또는 비세포 환경에서 CRISPR 기술에 대한 6건의 미국 특허를 받았으며 향후 6건의 추가 어플리케이션이 발행 될 예정이며 전 세계적으로 50건 이상의 CRISPR 특허를 보유하고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9.07.26 조회수 323
CRISPR 유전자 편집이 위험할 수 있는 부차적인 DNA 손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 [7월 23일]
※ 기사. https://in.reuters.com/article/health-genes-crispr/crispr-gene-editing-can-cause-risky-collateral-dna-damage-study-idINKBN1K61YZ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nbt.4192 □ CRISPR 유전자 편집이 위험할 수 있는 부차적인 DNA 손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 [7월 23일] 유전자 편집 도구(CRISPR/Cas9)의 효과를 연구한 과학자들이 몇몇 세포에서 이것이 위험한 변화를 일으켜 기대치 않은 유전적 손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음. 지난 월요일 「Nature Biotechnology」에 게재 된 이 연구결과는 DNA 편집에 사용될 수 있는 분자 가위 기술의 한 종류인 CRISPR/Cas9을 사용한 유전자 치료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함의를 가짐. 또한, 연구진들은 지난 달 일부 세포에서 CRISPR 유전자 편집도구가 의도치 않게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고 했음.
과학기술발전 2018.07.25 조회수 322
독점: 과학자들이 인간 배아에서 DNA를 편집하는 실험실 내부[8월22일]
※ 기사. http://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7/08/18/543769759/a-first-look-inside-the-lab-where-scientists-are-editing-dna-in-human-embryos?utm_campaign=storyshare&utm_source=twitter.com&utm_medium=social □ 독점: 과학자들이 인간 배아에서 DNA를 편집하는 실험실 내부[8월22일] 오레곤 보건과학대학의 실험실에서 Shoukhrat Mitalipov 연구팀은 인간 배아에서 DNA를 성공적으로 편집하는 연구를 수행 중입니다. 실험실 관리자 Amy Koski가 체외수정을 거친 난자를 인큐베이터에 보내면서 시작된 이 연구는 불임 클리닉에서 난자를 기증받은 후 진행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인간 배아에서 DNA 편집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성공을 보여주었지만, 비평가들은 유전자 편집이 안전하지 않고 불필요하며, 디자이너 아기를 가능케 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Mitalipov...
과학기술발전 2017.08.22 조회수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