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4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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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가 의학적 결정을 스스로 내리는 AI(인공지능)에 대한 문을 열었음 [4월 16일]
※ 기사. https://qz.com/1251502/the-fda-just-opened-the-door-to-let-ai-make-medical-decisions-on-its-own/ 참고문헌: https://www.fda.gov/NewsEvents/Newsroom/PressAnnouncements/ucm604357.htm 미국 FDA(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주 의료영상을 판독하기 위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처음으로 허가함. 소프트웨어 이름은 IDx-DR. 망막 영상을 분석하여 당뇨병 환자가 당뇨병성 망막증이라는 합병증을 앓고 있는지를 알아냄. FDA 보도자료에 따르면 “IDx-DR은 임상의사 없이도 영상이나 결과를 판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시판 허용한 첫 사례”라면서 “일반적으로 안과 치료를 제공하지 않는 의원에 있는 보건의료종사자들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힘.
과학기술발전 2018.04.16 조회수 305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 뇌 임플란트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4월 2일]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its-not-my-fault-my-brain-implant-made-me-do-it-91040 □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 뇌 임플란트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4월 2일] 뇌 임플란트가 다른 사람의 결정과 행동에 영향을 준다면 사람의 자율성을 약화시킬 수 있을까? 자율성이 약화되면 개인에게 책임성을 부여할 수 있을까? 범죄자가 이 임플란트를 악의적으로 간섭할 가능성이 있다. 뇌 임플란트가 도덕적 및 법적 책임 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볼 때, 뇌 개입이 사람의 책임을 양해해줄지의 여부와 시기에 대해 논의할 때이다. 새로운 기술은 종종 기존의 법적 메커니즘의 일부를 수정하거나 또는 확장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과학기술발전 2018.04.09 조회수 529
아기를 대상으로 하는 전장유전체검사 (Nuffield Council on Bioethics) [4월 3일]
※ 기사. http://nuffieldbioethics.org/project/briefing-notes/genome-sequencing-babies □ 아기를 대상으로 하는 전장유전체검사 (Nuffield Council on Bioethics) [4월 3일] 아기를 대상으로 하는 전장유전체검사에 의해 제기된 윤리적 문제 -유전정보의 저장·접근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더 많은 대중의 고려가 필요함. -특정 유전질환을 추가로 포함한 NHS 신생아 스크리닝에 염기서열분석이 확장되어 사용될 수 있는지 여부와 스크리닝 프로그램의 이익과 위험이 어떻게 평가 되어야 할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쟁 중임. <!--[if !supportEmptyParas]
과학기술발전 2018.04.03 조회수 203
[연구결과] 줄기세포치료로 다발성 경화증으로 인한 장애를 줄일 수 있을까? [4월 2일]
※ 기사. https://www.star2.com/health/2018/03/31/stem-cells-multiple-sclerosis/ 다발성 경화증(MS) 환자에게 실시한 연구에서, 자가조혈줄기세포이식술(AHSCT)이 기존 약물치료보다 더 효과적이었음. AHSCT는 면역계를 다발성 경화증이 발병하기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치료로, 재발-완화형 MS 환자에게 특히 효과적이었습니다. AHSCT를 받은 환자들은 장애 정도가 감소하고 재발이 적게 나타났으며, 심각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결과는 AHSCT가 재발-완화형 MS 환자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과학기술발전 2018.04.02 조회수 442
미국에서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에 치인 여성 사망 [3월 20일]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autos-selfdriving-uber/self-driving-uber-car-kills-arizona-woman-crossing-street-idUSKBN1GV296?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 미국 입법가들은 자율주행차의 도입을 법제화하는 것을 두고 논쟁하고 있음. 우버는 지난주 금요일 의회에 자율주행차 도입 법제화를 서둘러 줄 것을 촉구하였지만, 안전 문제로 법제화에 제동이 걸린 바 있음. 국회 교통위원회(the transportation committee)의 한 상원의원은 “이번 사고는 자율주행기술을 시험하고 사용할 때 왜 예외적으로 더 주의해야 하는지를 보여 준다”고 밝힘.
과학기술발전 2018.03.20 조회수 148
FDA가 유방암에 대한 BRCA 유전자 DTC(Direct-to-consumer)검사를 특별기준(special control) 하...
※ 기사. 1)https://www.fda.gov/NewsEvents/Newsroom/PressAnnouncements/ucm599560.htm 2)https://www.fda.gov/MedicalDevices/DeviceRegulationandGuidance/Overview/GeneralandSpecialControls/default.htm#special □ FDA가 유방암에 대한 BRCA 유전자 DTC(Direct-to-consumer)검사를 특별기준(special control) 하에 허가함. [3월 19일] 미국 FDA는 유전적 위험도 개인유전체서비스(Personal Genome Service Genetic Health Risk)에서 BRCA1/BRCA2를 항목 허가했음. 이것은 아시케나지 유대인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유방암과 관련한 세 가지 특정 돌연변이임. 하지만 이 돌연변이가 일반적인 인구집단에게서도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는 것은 아님. (참고) FDA의 등급에 따른 의료기기 규제 기준 - Class I (low to moderate risk): general controls(일반기준) - Class II (moderate to high risk): general controls a...
과학기술발전 2018.03.19 조회수 305
소형기기를 이용한 인간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2월23일]
※ 기사. http://www.bbc.com/news/health-42838821, https://www.nature.com/articles/nbt.4060 □ 소형기기를 이용한 인간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2월23일] 과학자들이 손바닥 크기의 기기를 사용하여 인간 유전체를 분석하는 연구를 Nature Biotechnology지에 발표했습니다. 이 기술은 유전체 분석을 더 접근 가능하게 만들어 의학에 유전학을 통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염기 서열 분석 비용 하락은 있지만 여전히 데이터 해석이 어려운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과학기술발전 2018.02.23 조회수 127
마음을 읽는 컴퓨터(mind-reading computer) 는 인간의 두뇌를 향상시키고 경찰, 외과 의사 및 도...
※ 기사. https://news.sky.com/story/mind-reading-computers-could-enhance-human-brain-and-help-police-surgeons-and-city-traders-11238096 □ '마음을 읽는 컴퓨터'(mind-reading computer) 는 인간의 두뇌를 향상시키고 경찰, 외과 의사 및 도시의 거래업자들를 도울 수 있음 에섹스 대학교의 연구원인 Davide Valeriani 박사는 마음을 읽는 컴퓨터, 즉 뇌 활동을 모니터링하는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두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사용하여 뇌 활동을 모니터링함으로써 운전자의 집중력을 추적하고 도로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BCI를 통해 생각의 힘으로 게임에서 아바타를 제어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을 통해 뇌의 깜빡임을 통해 잠재 의식적인 "직감"을 탐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프라...
과학기술발전 2018.02.09 조회수 224
미국 여론조사-인공지능은 희망과 두려움을 불러 일으킴 [2월 8일]
※ 기사. https://phys.org/news/2018-01-artificial-intelligence-hopeand-poll.html □ 미국 여론조사-인공지능은 희망과 두려움을 불러 일으킴 [2월 8일] 미국인들은 인공지능(AI)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지만, 갤럽 조사에 따르면 AI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부의적 영향에 대한 우려도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79%는 AI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지만, 73%는 AI 사용이 증가하면 일자리가 더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63%는 빈부격차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자율주행차에 대한 우려도 나타났으며, 블루칼라 근로자들은 일자리 잃을 경우 필요한 훈련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을 표현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교육과 일자리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이 강조되고 있다.
과학기술발전 2018.02.08 조회수 212
영국의사들은 ‘세-사람 아기’를 가질 첫 번째 여성을 선택하였음[2월8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8/feb/01/permission-given-to-create-britains-first-three-person-babies □ 영국의사들은 ‘세-사람 아기’를 가질 첫 번째 여성을 선택하였음[2월8일] Newcastle Fertility Centre의 의사들은 아이에게 치명적이고 심각한 유전질환을 전달할 가능성이 있는 두 명의 여성에 대하여 ‘세-사람 아기’를 영국에서 첫 번째로 임신 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음. 인간수정 및 배아발생 관리청(The Human Fertilisation and Embryology Authority, HFEA)은 지난 목요일에 Newcastle 센터팀의 생식생물학 교수인 Mary Herbert와 그녀의 팀에 의하여 감독될 절차를 승인하였다고 밝혔음. 이 여성들은 2015년 의회 투표로 영국에서 처음 제정된 법에 의하여 미토콘드리아 기증 치료(mitochondrial donation therapy)라 불리는 IVF 절차를 합법적으로 진행하게 됨.
과학기술발전 2018.02.08 조회수 193
잉글랜드 성공회(Church of England)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환자의 미래 존재는 ‘질문에서(under q...
※ 기사. http://www.bbc.com/news/uk-42754307 □ 잉글랜드 성공회(Church of England)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환자의 미래 존재는 ‘질문에서(under question)’ 결정된다고 경고했음[1월25일] 영국에서는 임산부에게 NIPT(비침습적 산전검사) 도입 전에 편견 없는 정보를 제공할 것을 촉구하고, 성공회는 낙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NHS는 이 검사가 선택사항이며, NIPT 제공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Nuffield Council on Bioethics는 일부 클리닉이 충분한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과학기술발전 2018.01.25 조회수 258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유전자변형 인간배아에 대한 윤리적 금지가 약해지고 있음[11월22일]
※ 기사. https://psmag.com/social-justice/ethical-prohibitions-on-genetically-modifying-human-embryos-are-getting-weaker □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유전자변형 인간배아에 대한 윤리적 금지가 약해지고 있음[11월22일] 1975년 아실로마 회의를 통해 유전공학 연구에 대한 제약이 논의되었고, 안전과 윤리적 우려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술 발전과 함께 제한이 완화되면서 인간배아의 유전자편집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CRISPR 기술을 사용한 효율적이고 정확한 유전자편집이 가능하며, 인간배아에 대한 연구는 새로운 윤리적 고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논쟁과 함께 기술의 발전이 계속되면서 어떻게 유전공학 연구를 진행할지에 대한 미래의 방향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발전 2017.11.22 조회수 515
도쿄: AI 소년 ‘시부야 미라이(SHIBUYA MIRAI)’에게 세계 최초로 주거를 허가함 [11월 9일]
※ 기사. http://www.newsweek.com/tokyo-residency-artificial-intelligence-boy-shibuya-mirai-702382 □ 도쿄: AI 소년 ‘시부야 미라이(SHIBUYA MIRAI)’에게 세계 최초로 주거를 허가함 [11월 9일] 사이언스지는 프랑스 대학(Collège de France),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및 PSL 연구 대학교(PSL Research University)의 인지 과학자들은 의식(consciousness)이 AI 알고리즘으로 코딩될 수 있다고 주장함. 미래의 로봇과 다른 형태의 인공지능이 스스로를 인식하고 감정을 경험할 수 있다면 인권의 개념을 기계로 확장해야 할 수 도 있음. 그러나 구글의 딥마인드(DeepMind)와 같이 가장 강력한 AI 알고리즘조차도 인간 수준의 지능과 가깝게 고려하는 것은 아직 먼 길이며, 현재에는 매우 협소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용됨.
과학기술발전 2017.11.09 조회수 338
[논평] 인공지능(AI) 윤리적 이식(Transplant)을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이유 [11월 3일]
※ 기사. https://www.wired.com/story/why-ai-is-still-waiting-for-its-ethics-transplant/ □ [논평] 인공지능(AI) 윤리적 이식(Transplant)을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이유 [11월 3일] AI Now Institute에서 2주전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함. -인공지능 개발 시 사용자 동의, 프라이버시, 투명성 등을 고려하지 않고 수익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지적 -정부와 군사적 이익에 대한 책임이 개별책임을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 -인공지능이 치안, 교육, 보건의료 등 다양한 환경에 도입되면서 윤리적 문제와 알고리즘 오류로 인해 삶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
과학기술발전 2017.11.03 조회수 326
FDA 자문단이 희귀 실명 질환에 대한 유전자치료를 지지했음[10월 16일]
※ 기사. https://www.nature.com/news/fda-advisers-back-gene-therapy-for-rare-form-of-blindness-1.22819 □ FDA 자문단이 희귀 실명 질환에 대한 유전자치료를 지지했음. 미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자문단은 유전자 변형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유전자 치료제의 최초 승인에 대한 길을 열었음. 10월 12일 외부 전문가 패널이 만장일치로 유전적 실명을 치료하는 치료제의 이점이 위험을 능가한다고 결정함. FDA는 자문위원의 지도를 따라야 할 의무는 없으나 대개 그에 따름. Voretigene neparvovec (Luxturna)라고 불리는 치료법에 대한 최종 결정은 1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7.10.16 조회수 212
FDA 패널, 실명에 대한 유전자 치료 고려 [10월 11일]
※ 기사. http://abcnews.go.com/Health/wireStory/hope-fda-panel-considers-gene-therapy-blindness-50371929 □ FDA 패널, 실명에 대한 유전자 치료 고려 이번 목요일 미 식품의약청(Americ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고문은 3 명의 청소년과 유전성 실명을 앓고 있는 일부 사람들의 시력을 개선시키는 유전자 치료의 승인을 권고할지 여부를 고려한다. 이것은 유전 질환에 대한 미국 최초의 유전자 치료이며, 교정 유전자를 환자에게 직접 주입하는 최초의 치료법이다. 현재 미국에서 유전자 치료제는 8월에 승인된 실험실에서 환자의 혈액 세포를 조작하는 치료법 단 한 품목만 팔리고 있다.
과학기술발전 2017.10.11 조회수 122
[연구결과] 15년째 식물상태인 환자의 신경을 자극하여 회복가능성 확인한 사례 보고 [9월 26일]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7-09-years-vegetative-state-nerve-consciousness.html 참고문헌: http://dx.doi.org/10.1016/j.cub.2017.07.060 연구진은 지속적 식물상태로 12개월을 넘으면 영구적으로 의식 회복가능성이 없다는 통상적인 확신(belief)에 도전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힘. 미주신경자극기를 이식한 지 한 달 후 환자의 주의력, 움직임, 뇌활성도가 향상되었다고 함. 단순지시에도 반응하기 시작했는데, 물건의 움직임에 따라 눈동자를 움직였다고 함. 뇌파(EEG), PET scan에서도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함.
과학기술발전 2017.09.26 조회수 5982
호주, 미토콘드리아 질병으로부터 아이를 구하기 위한 세 부모 기술 허용 촉구[9월25일]
※ 기사. http://www.abc.net.au/news/2017-09-21/three-parent-technique-could-save-babies-from-diseases/8966946 □ 호주, 미토콘드리아 질병으로부터 아이를 구하기 위한 세 부모 기술 허용 촉구[9월25일] 호주에서 과학자들은 아이가 치명적인 미토콘드리아 질병을 가질 위험이 있을 경우 세 사람의 DNA를 사용하여 아이를 생성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인간 복제 법(human cloning laws) 개정을 촉구함. 이 기술은 이미 영국에서 시행된 것임.
과학기술발전 2017.09.25 조회수 361
인간 유전체 편집에 대한 연구윤리 검토 [9월21일]
※ 기사. https://www.nature.com/news/take-stock-of-research-ethics-in-human-genome-editing-1.22632 □ 인간 유전체 편집에 대한 연구윤리 검토 [9월21일] Nature는 이번 주에 인간 게놈 편집을 사용하여 인간 배아의 DNA를 편집한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음. 런던의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의 Kathy Niakan과 그녀의 동료들은 CRISPR–Cas9 기술을 사용하여 수정된 난자의 OCT4라는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분열 및 증식하기를 시작하여 해당 유전자가 세포의 운명을 어떻게 조절하는 지 보여주었음(N. M. E. Fogarty et al. Nature http://dx.doi.org/10.1038/nature24033; 2017). 이 연구는 인간 생물학의 근본적 문제를 다루고 있으나 배아의 초기 발달을 이해하면 향후 IVF 치료에서 배아의 배양조건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의미가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7.09.21 조회수 232
[논평] 인공지능 연구자는 반드시 윤리를 배워야 함 [9월 1일]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artificial-intelligence-researchers-must-learn-ethics-82754 참고문헌: http://www.nibp.kr/xe/board2_3/88294 과학자들이 개발한 인공지능 및 자율시스템이 미칠 영향에 대한 강력한 윤리적 이해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UN에는 '킬러 로봇'을 금지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서한이 전해져,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책임이 연구실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특히 AI 연구자들의 윤리 교육이 코딩 기술만큼 중요하다고 강조되며, 자율시스템의 발전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윤리적 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언급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일상에 더 녹아들면서, 개발자들은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는 책임을 갖게 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발전 2017.09.01 조회수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