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7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의생명과학과 법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3303936 


미성년 장기제공자의 법적 보호
= Legal Protection for Underage Organ Donors



  • 저자명

    송영민(Song, Young-Mi) ,손계수(Shon, Kye-Soo)

  • 학술지명

    의생명과학과 법

  • 권호사항

    Vol.17 No.- [2017]

  • 발행처

    원광대학교 법학연구소

  • 자료유형

    학술저널

  • 수록면

    33-52(20쪽)

  • 언어

    Korean

  • 발행년도

    2017년

  • KDC

    360

  • 주제어

    장기이식법 ,민법 ,미성년자 ,장기이식 ,아동학대방지 ,장기결정권 ,가정법원 ,Organ Transplant Act ,Civil Law ,Minor ,Organ Transplant,Child Abuse Prevention ,Decision Rights of Organ ,Family Court

  • 판매처

    교보문고 교보문고 에서 제공하는 논문입니다.

  • 초록 (Abstract)
    • 현행 장기이식법은 이식의료에서의 장기제공자 확대를 위해 수차례의 법개 정을 거쳐왔다. 장기이식은 장기수용자와 장기제공자라는 양자의 존재를 전제로 하며 이들의 이해관계를 조절해야 한다. 장기수용자 우선정책은 자칫 제공자이익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 미성년 장기제공자의 장기이식에 따른 문제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먼저, 미성년자 본인과 부모의 동의에 관한 문제이다. 이 문제는 미성년자가 생체고형장기를 제공하는 경우와 골수이식과 같은 조혈모세포이식의 경우는 달리 평가되어야 한다. 다음으로 친권자와 그 자간 또는 수인의 자간에 이해가 상반되는 경우에는 민법 제921조에 의하여 해결되어야 한다. 독일 장기이식법에서도 미성년자의 골수가 1촌 혈족에게 이용되는 때에는 가정법원에 신고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는 부모와 미성년인 자의 이익이 충돌될 염려가 있으므로 자의 복지를 위해 둔규정이다. 현행 장기이식법에서도 이와 같은 제도의 도입이 검토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문제되고 있는 아동학대방지 차원에서도 논의되어야 할 문제이지만, 개정 일본 장기이식법의 규정과 같이 학대당한 미성년자의 장기가 이식장기로 제공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장기이식법, 아동학대방지법 등의 차원에서 검토되어야 한다.
  • 초록 (Abstract)
    • The existing Organ Transplant Act has been amended numerous times to increase the organ donors in the transplant medical care. The organ t ransplant is based upon the premise of bilateral existence of organ recipi ent and organ donor, and it should ad...
  •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문제의 제기
    • Ⅱ. 장기이식법상 미성년자의 법적 지위
    • Ⅲ. 미성년자의 생체장기 적출에 관한 독일과 일본법의 내용
    • Ⅳ. 부모와 미성년인 자의 자기결정권의 충돌문제
    • Ⅴ. 결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3
628 19 장기 조직 이식 생체 이식형 의료기기의 패키징을 위한 완전 밀폐 방법에 관한 연구 2017  80
627 15 유전학 착상전 유전자 진단에 대한 생명윤리적 고찰 / 최진일 2014  80
» 19 장기 조직 이식 미성년 장기제공자의 법적 보호/송영민, 손계수 2017  80
625 5 과학 기술 사회 바이오템플릿 비트분할 분산 저장기법을 통한 생체인증 시스템 설계 / 홍윤기 2017  80
624 20 죽음과 죽어감 세션 3-3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화를 위한 선결과제 - 정부와 보험자의 역할 :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국민인식도 및 현황/최영순 2014  80
623 9 보건의료 지구화된 의료시장에서 연구자와 환자의 정체성 / 한광희 2019  79
622 9 보건의료 감염방지의무위반에 따른 민사상의 책임과 한계 : 독일의 판례와 증명책임완화규정을 중심으로 / 김기영 2018  79
621 9 보건의료 국내외 치매관리 동향과 시사점 / 박종연 외 2018  79
620 8 환자 의사 관계 의료기관과 보험회사 종사자의 의료정보보호 인식도 및 실천도 분석 / 이효연 2019  79
619 4 보건의료 철학 간호대학생의 생명존중의식, 공감, 회복탄력성과 생명의료윤리의식과의 관계 / 김은희 외 2018  79
618 5 과학 기술 사회 생체 인증에서의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박희진, 이윤호 2018  79
617 20 죽음과 죽어감 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의료인의 태도 / 남미영 외 1995  79
616 9 보건의료 인공지능로봇의료의 도덕형이상학적 모색: 의료적 전자인간의 책임가능성 / 정창록 2018  79
615 4 보건의료 철학 내과 의사가 알아야 할 법률 2017  79
614 9 보건의료 한의의료행위와 법적 문제 / 김형선 2018  79
613 14 재생산 기술 제대혈 조혈모세포의 체외확장에 냉동보존이 미치는 영향 2002  79
612 18 인체실험 GLP 국제 상호인정을 위한 GLP 지침연구 / 김영옥 2006  79
611 1 윤리학 제도적 위험과 규범적 자율성 / 신동일 2017  79
610 9 보건의료 「희귀질환관리법」상 의료비 지원 사업에 관한 소고 / 최호영 2016  79
609 17 신경과학 정신건강 분야에서의 모바일 헬스(mobile health) / 장재순 2016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