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5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연세 의료·과학기술과 법(Yonsei Journal of Mediccal and Science Technology Law)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0726701 
연구논문 : "잊혀질 권리" 소고(小考) -대한민국 법제에서의 의의와 한계-
= Articles : Meaning and Defect of the Right to be Forgotten in Korean Legal System

                                   

  • 저자명

    임준형 ( Joonhyung Lim )                                               

  • 학술지명

    연세 의료·과학기술과 법(Yonsei Journal of Mediccal and Science Technology Law)                           

  • 권호사항

    Vol.6 No.1 [2015]                                                           

  • 발행처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 의료·과학기술과 법센터                                   

  • 자료유형           

    학술저널

  • 수록면

    77-110(34쪽)

  • 언어

    Korean

  • 발행년도

    2015년                                                                                                                                                        

  • 초록 (Abstract)
    • "정보 주체가 자선과 관련된 온라인상 정보에 대한 삭제 및 확산 방지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 로서의 ``잊혀질 권리``는 최근 유럽사법재판소의 판결에 의해 그 내용이 보다 구체화 되었으며...
  • "정보 주체가 자선과 관련된 온라인상 정보에 대한 삭제 및 확산 방지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 로서의 ``잊혀질 권리``는 최근 유럽사법재판소의 판결에 의해 그 내용이 보다 구체화 되었으며 그와 함께 세계 적 주목을 받았다. 따라서 ``잊혀질 권리``의 최근 국내 도입에 관한 논 의 역시 비등하였으나, 이 권리는 실은 우리 법제에 이미 상당 부분 구현되어 있는 상태이다. 우선 헌법상으로 ``잊혀질 권리``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과 ``사회적 인 격상에 관한 자기결정권``이라는 2가지 기본권의 형태로 우리 헌법의 보 호를 받고 있으며, 개별 법률의 형태로는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선망 법, 사실적시명예훼손죄 등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심지 어 이 법률들은 오히려 EU법상 인정된 ``잊혀질 권리`` 보다 훨씬 강력 하게 ``잊혀질 권리``를 보호하고 있어 ``표현의 자유``와 그에 기반하는 자유민주주의라는 공익을 심하게 침해하고 있어 위헌성이 문제가 심각하 게 제기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법제에서 ``잊혀질 권리``에 대한 과제 는 그 위헌성을 치유하는 것이 되어야 하며, EU법상의 ``잊혀질 권리``의 도입은 바로 그 위헌성이 치유된 다음에나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3
628 19 장기 조직 이식 생체 이식형 의료기기의 패키징을 위한 완전 밀폐 방법에 관한 연구 2017  80
627 15 유전학 착상전 유전자 진단에 대한 생명윤리적 고찰 / 최진일 2014  80
626 19 장기 조직 이식 미성년 장기제공자의 법적 보호/송영민, 손계수 2017  80
625 5 과학 기술 사회 바이오템플릿 비트분할 분산 저장기법을 통한 생체인증 시스템 설계 / 홍윤기 2017  80
624 20 죽음과 죽어감 세션 3-3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화를 위한 선결과제 - 정부와 보험자의 역할 :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국민인식도 및 현황/최영순 2014  80
623 9 보건의료 지구화된 의료시장에서 연구자와 환자의 정체성 / 한광희 2019  79
622 9 보건의료 감염방지의무위반에 따른 민사상의 책임과 한계 : 독일의 판례와 증명책임완화규정을 중심으로 / 김기영 2018  79
621 9 보건의료 국내외 치매관리 동향과 시사점 / 박종연 외 2018  79
620 8 환자 의사 관계 의료기관과 보험회사 종사자의 의료정보보호 인식도 및 실천도 분석 / 이효연 2019  79
619 4 보건의료 철학 간호대학생의 생명존중의식, 공감, 회복탄력성과 생명의료윤리의식과의 관계 / 김은희 외 2018  79
618 5 과학 기술 사회 생체 인증에서의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박희진, 이윤호 2018  79
617 20 죽음과 죽어감 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의료인의 태도 / 남미영 외 1995  79
616 9 보건의료 인공지능로봇의료의 도덕형이상학적 모색: 의료적 전자인간의 책임가능성 / 정창록 2018  79
615 4 보건의료 철학 내과 의사가 알아야 할 법률 2017  79
614 9 보건의료 한의의료행위와 법적 문제 / 김형선 2018  79
613 14 재생산 기술 제대혈 조혈모세포의 체외확장에 냉동보존이 미치는 영향 2002  79
612 18 인체실험 GLP 국제 상호인정을 위한 GLP 지침연구 / 김영옥 2006  79
611 1 윤리학 제도적 위험과 규범적 자율성 / 신동일 2017  79
610 9 보건의료 「희귀질환관리법」상 의료비 지원 사업에 관한 소고 / 최호영 2016  79
609 17 신경과학 정신건강 분야에서의 모바일 헬스(mobile health) / 장재순 2016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