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7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도덕윤리과교육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3302397 
사회신경과학에서의 사회적 고통 및 도덕성에 대한 이해와 도덕교육 

= Social Pain and Morality in the perspective of Social Neuroscience and Moral Education

  • 저자[authors] 박형빈(Park Hyoung Bin)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도덕윤리과교육

  • 권호사항[Volume/Issue] Vol.-No.54[2017]

  • 발행처[publisher]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77-108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7

  • 주제어[descriptor] 도덕교육,도덕성,사회신경과학,사회적 고통,사회적 뇌,사회적 상실,전대상피질,전측 섬엽,Anterio Insula,Anterior Cingulate Cortex,Moral Education,Morality,Social Brain,Social Neuroscience,Social Pain


초록[abstracts] 
[근래 뇌 과학 연구들은 인간의 뇌가 사회적 기관이라는 인식으로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사회신경과학은 뇌신경과학의 시각 안에서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 삶을 규명하고자 하며 사 회적 뇌를 인간발달의 핵심으로 파악한다. 사회적 관계의 결핍 즉 사회적 거부와 사회적 상 실로 인한 사회적 고통은 실제 고통을 느끼게 만든다. 사회적 고통과 관련된 뇌의 영역 즉 전대상피질, 전측 섬엽 등의 영역은 도덕성 및 도덕성 발달과도 밀접하다. 뇌의 상태에서 볼 때 도덕성 발달에 있어 교육환경을 포함한 사회적 환경은 중요하게 작용한다. 뇌신경과학, 신경생물학, 교육학, 철학, 윤리학 등 학문들 간의 상호참조는 도덕교육의 방법 론을 논함에 있어 무엇을 고려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유의미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사회 신경과학의 논의에서 다음과 같은 도덕교육적 함의를 도출할 수 있다. 첫째, 환대는 온정적인 대인관계 형성의 시작이 된다. 둘째, 도덕성 발달의 출발은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이다. 이것 이 점차 가족, 친족 그리고 자기 삶의 테두리 밖의 누군가로 도덕 범위의 확대가 일어난다. 셋째, 사회적 외상은 도덕성 발달에 큰 영향을 주기에 이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넷째, 사회적 상실, 사회적 거부 등으로 야기된 사회적 고통은 신체적 고통 이상의 것을 유발하며 도덕성 형성 및 발달에 영향을 준다. 다섯째, 대인관계의 장애는 뇌의 상태와 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섯째, 사회적 자각, 사회적 고통, 타인의 마음 읽기, 감정이입 등과 관련된 뇌 부위는 이성적 추론을 하는 뇌 부위와 다소 다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2
888 19 장기 조직 이식 간 이식 수혜자의 수술 후 경과 시기에 따른 교육 요구도 비교 연구 / 고다미 2012  464
887 1 윤리학 연명치료중단에 관한 형법적 고찰 / 정진연 2009  464
886 5 과학 기술 사회 공학윤리와 전문직 교육- 미시적 접근에서 거시적 접근으로/손화철, 송성수 2007  465
885 20 죽음과 죽어감 일 종합병원 외래환자와 보호자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 인식 및 태도 / 이선화 2014  466
884 20 죽음과 죽어감 간호대학생의 말기환자에 대한 생명의료윤리 인식과 죽음에 대한 태도 / 김영희, 조옥희 2013  466
883 5 과학 기술 사회 과학 기술이 인간을 진화시키고,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 / 김남욱 2018  466
882 19 장기 조직 이식 간이식의 외과적 관점 / 이승규 1999  467
881 9 보건의료 유령수술에 대한 미국 판례의 동향/성수연 2015  467
880 20 죽음과 죽어감 사별 가족 연구 동향 분석 : 1994년부터 2013년 상반기까지 / 차유림 2014  468
879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도 / 김선현 2001  468
878 12 낙태 인공유산에 대한 이해와 목회적 돌봄 / 이주형 1999  468
877 20 죽음과 죽어감 저소득 노인의 연명치료 중단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윤명숙, 김준수 2015  468
876 5 과학 기술 사회 감염병 대응 영향 요인 분석 : 사스(2003)와 메르스(2015)를 중심으로 / 이규명 2018  468
875 20 죽음과 죽어감 자기의사결정강화프로그램이 노인의 사전의료지시에 미치는 영향 / 정혜영 2014  469
874 20 죽음과 죽어감 생을 마감할 권리에 관한 헌법적 고찰- 의사조력사를 중심으로/김하열 2016  469
873 18 인체실험 생명윤리및안전에관한법률과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체계 / 조홍석 2014  469
872 9 보건의료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간호인력 수급 현황과 과제 / 박소영 2018  469
871 14 재생산 기술 일본의 재생산권 과제와 전망 : 인공임신중절에 관한 정책과 법에 관한 보고 / 이사도모코, 강유경 2009  470
870 14 재생산 기술 비혼인동거자 사이의 인공수정과 그 법률관계 / 김민규 2012  470
869 19 장기 조직 이식 간이식환자 간호에 대한 간호사의 지식정도와 학습요구 / 민지혜 2015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