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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26
발행년 : 2014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大韓周産醫學會雜誌(Korean journal of perinatology)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0283240 
원저:임상 : 고연령 산모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출생 체중: 분포와 특징
= Advanced Maternal Age and Weight at Birth in Newborn Infants: Distribution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 저자명

    조기현 ( Kee Hyun Cho ), 조희승 ( Heui Seung Jo ), 조성일 ( Sung Il Cho ), 엄영현 ( Young Hyon Eom ), 이선경 ( Seon Kyeong Rhie ), 이규형 ( Kyu Hyung Lee )                                                

  • 학술지명

    大韓周産醫學會雜誌(Korean journal of perinatology)               

  • 권호사항

    Vol.25 No.4 [2014]                                                          

  • 발행처

    대한주산의학회                                   

  • 자료유형

    학술저널

  • 수록면

    276-283(8쪽)

  • 언어

    Korean

  • 발행년도

    2014년

  • 초록 (Abstract)
    • 목적 : 최근 30년간 사회ㆍ경제적 여건의 변화와 보조생식술 등의 발전으로, 35세 이상의 임신으로 정의되는 고연령임신은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연령 임신에서는 조산아와 ...
    • 목적 : 최근 30년간 사회ㆍ경제적 여건의 변화와 보조생식술 등의 발전으로, 35세 이상의 임신으로 정의되는 고연령임신은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연령 임신에서는 조산아와 저체중 출생아의 빈도가 높다고도 알려져 있으나, 산모의 연령별로 세분화된 재태 연령 및 출생 체중의 분포에 대한 통계적 분석연구는 드물다. 따라서 본연구는 산모의 연령군에 따른 산모의 주산기 특성과 신생아의 주산기 특성을 고려하여, 고연령이 저체중 출생아 출산의 독립적 위험인자가 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9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분당차병원에서 출생한 신생아 12,742명을 대상으로, 산모의 연령에 따라25세 미만(N=343), 25-34세(N=8,573), 35-39세(N=3,186), 40세 이상(N=640) 연령군으로 분류하여, 산모의 주산기 합병증 및 신생아의 재태 연령과 출생 체중을 후향적으로 조사하고, 저체중 출생의 위험률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 산모의 연령 증가에 따라 임신성 당뇨(P=<0.001), 임신성 고혈압(P=0.019), 전치 태반(P<0.001), 제왕절개술(P<0.001)의 빈도는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25-34세 연령군에 비하여, 35-39세 연령군[odds ratio (OR)=0.945,95% Confidence interval (CI) 0.847-1.056, P=0.319)과 40세 이상 연령군(OR=0.841, 95% CI 0.671-1.056, P=0.136)에서 저체중 출생아의 위험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재태 연령, 체외수정 시술,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전치태반, 조기양막파수, 제왕절개술의 빈도를 보정한 후에는 35-39세 연령군(OR=0.847, 95% CI=0.730-0.982, P=0.028)과, 40세 이상 연령군(OR=0.652, 95% CI 0.481-0.884, P=0.006)에서 유의하게 낮아졌다. 결론 : 본 기관에서 최근 5년간 출생한 신생아들의 연구결과, 산모의 연령 증가에 따라 주산기 합병증의 빈도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25-34세 연령군과 비교하여35-39세, 40세 이상 연령군에서 저체중 출생아의 빈도가 증가하지않았다. 이는 산모의 연령 자체보다는 철저한 산전관리가 신생아의 예후에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자료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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