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0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광고연구(ADVERTISING RESEARCH)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0196750 

장기기증 유형별 기증 희망등록의도 및 가족 동의획득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Factors Affecting the College Students` Intentions to Resister and Discuss the Decision of Organ Donation with their Family in Situations of Living, Brain Death, and Heart Death: Using an Extended Theory of Planned Behavior



http://www.riss.kr/link?id=A100196750



  • 저자명

    차동필(Dong Pil Cha)                           

  • 학술지명

    광고연구(ADVERTISING RESEARCH)               

  • 권호사항

    Vol.- No.87 [2010]      

  • 발행처

    한국광고홍보학회(Korean Society for Advertising Education)             

  • 자료유형

    학술저널

  • 수록면

    7-40(34쪽)

  • 언어

    Korean

  • 발행년도

    2010년


초록 (Abstract)

  • 본 연구는 확장된 계획행동이론을 적용하여 장기기증 유형별로 개인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의도와 가족의 동의획득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139명의 대학...
  • 본 연구는 확장된 계획행동이론을 적용하여 장기기증 유형별로 개인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의도와 가족의 동의획득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139명의 대학생을 대상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생존시 기증 희망등록의도 및 뇌사시 기증 희망등록의도에는 경험적 태도(생존시), 도구적 태도(뇌사시), 지시적 규범, 자기 효능감, 통제력(뇌사시), 그리고 도덕적 규범 등이, 심장사시 기증 희망등록의도에는 자기 효능감만이 유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생존시 기증을 위한 가족 동의획득의도에는 기술적 규범만이 유의하였으며, 뇌사시 기증을 위한 가족 동의획득의도에는 지시적 규범, 기술적 규범, 자기 효능감, 그리고 과거의 헌혈경험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심장사시 기증을 위한 가족 동의 획득의도에는 도구적 태도, 기술적 규범, 자기 효능감, 그리고 도덕적 규범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세 가지 기증 유형에서 공통적으로 응답자의 기증 희망등록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자기 효능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의 동의획득의도에는 기술적 규범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가족동의획득의도에서는 자기 효능감이 뇌사시 기증과 심장사시 기증 두 유형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대학생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의도에는 자기 효능감이, 가족 동의획득의도에는 자기 효능감을 포함한 기술적 규범이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분석되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2
3608 2 생명윤리 선에 대한 윤리학적 탐구 - 생명과학기술이 추구하는 선에 관한 성찰 -/ 홍석영 2019  105
3607 15 유전학 "과학의 승리"는 어떻게 선언될 수 있는가? 친자 확인을 위한 혈액형 검사가 법원으로 들어갔던 과정 / 김효민 2019  105
3606 2 생명윤리 인간 자유의 토대와 한계/구인회 2015  106
» 19 장기 조직 이식 장기기증 유형별 기증 희망등록의도 및 가족 동의획득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차동필 2010  106
3604 2 생명윤리 생명에 대한 존재론적 인식과 생명미학적 정치 / 김대식 2014  106
3603 5 과학 기술 사회 인공지능의 철학적 인간학/엄정식 2017  106
3602 20 죽음과 죽어감 완화의료제도 도입이 말기암환자의 의료비에 미치는 영향 / 박설희 2017  106
3601 9 보건의료 인공지능을 이용한 의료행위와 민사책임에 관한 고찰 / 백경희 2017  106
3600 12 낙태 낙태와 생명윤리 / 김성진 외 2018  106
3599 2 생명윤리 생명윤리와 소통(疏通)의 문제 : 황우석 스캔들에서 얻은 교훈/맹광호 2007  106
3598 15 유전학 대규모 유전체연구에서의 프라이버시 이슈 / 조은희 2018  106
3597 13 인구 일본의 출산율 향상 대응정책에 관한 연구/ 오미희 2018  106
3596 2 생명윤리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개선방안 / 이인영 2006  107
3595 19 장기 조직 이식 Cognitive Development and Pediatric Consent to Organ Donation 2004  107
3594 9 보건의료 "응급진료에서의 취약한 환자"에 대한 논평: 응급진료에서의 취약한 환자의 범주와 문제점/박형욱 2015  107
3593 18 인체실험 인간 전분화능 줄기세포 Non-coding RNAs의 기능 / 백진아 외 2015  107
3592 5 과학 기술 사회 인공지능 : WiseQA를 위한 정답유형 / 허정 2015  107
3591 1 윤리학 "잊혀질 권리"에 관한 유럽사법 재판소(ECJ) 판결의 유럽 법제상 의미와 우리 법제에 대한 시사점 / 최경진 2014  107
3590 9 보건의료 전문의약품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 : 오리지널과 제네릭 의약품 비교를 중심으로/이성경 2016  107
3589 9 보건의료 재난적의료비 지출이 노인 우울에 미치는 영향 : 빈곤화의 매개효과분석/ 이한기 2017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