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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68
발행년 : 2011 
구분 : 학위논문 
학술지명 : 학위논문(석사)--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의료 및 보건행정 전공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T12467630 
시신기증 영향요인 및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The) study on impact factors and promotion remedies of body donation

  • 저자[authors] 이주주

  • 발행사항 부천 :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2011

  • 형태사항[Description] viii, 94 p. : 삽도 ; 26 cm.

  • 일반주기명[Note] 가톨릭대학교 (성심)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br>지도교수: 김관보<br>참고문헌(p. 75-78) 포함

  • 학위논문사항[Dissertation] 학위논문(석사)--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의료 및 보건행정 전공 2011. 8

  • DDC[DDC] 353.6 21

  • 발행국(발행지)[Country] 경기도

  • 출판년[Publication Year] 2011

  • 주제어 시신기증,시신기증영향,시신기증방안

  • 소장기관[Holding]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도서관(중앙)


초록[abstracts]   
최근 의학교육의 추세는 실기위주의 교육으로 변화되고 있고 더불어 다양한 치료법의 개발과 치료 기술의 습득에 해부실습의 중요성 역시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의과대학의 해부실습은 주로 시신기증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나, 공급의 부족으로 시신의 수입과 원정 해외 해부실습이 이루어지고 있어, 비윤리적이고 불법적인 사회문제의 야기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본 연구에서는 시신기증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시신기증 활성화 영향요인을 비교하여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방법은 선행연구의 검토에서 도출된 시신기증 영향요인과 시신기증 현황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종합하여 시신기증 활성화 영향요인 들을 1차수준의 영향요인(인구학적 특성, 법적·제도적 특성, 전통적 유교관의 개선)과, 2차수준의 하위요인(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시체해부 및 보존에 관한법률의 개정, 기증자에 대한 예우의 확대, 시신의 훼손을 꺼리는 문화의 개선, 화장을 꺼리는 장제문화의 개선)으로 분류하여 관련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의과대학의 책임자나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설문을 실시하였고, 계층분석법(AHP)을 적용하여 영향요인 간 쌍대비교를 통하여 중요도를 파악하였으며, 이중 통제 불가능한 요소를 배제하고, 통제 가능한 요소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렇게 도출된 시신기증 활성화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신기증 홍보 활성화로 단순한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시신기증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병행되며, 기증자들이 사회적 기여도에 대한 자긍심이 전통적 유교관 으로 인한 시신기증 거부감을 상쇄시킬 수 있는 있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둘째, 기증자와 유가족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보상으로 기증자에게는 사회적 기여도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고, 사회의 존중감이 표출되는 방향으로 이루어 져야 하며, 유가족에게는 직접적인 금전적 보상보다는 가족을 잃은 상실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적절한 사회적 보상이 이루어 져야 한다.    끝으로 시체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기증시신에 대한 효율적 관리와 사용을 위하여 장기기증 및 조직기증과 시신기증을 모두 총괄하는 통합법을 제정하여 하나의 감독기관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법령의 입법취지와 현실과에 뒤처지는 점을 보완하고 각 지역별, 의과대학별 차이를 감소시켜 효율적인 해부실습교육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주제어: 시신기증, 장기기증, 조직기증, 해부실습, 시신기증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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