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1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Vol.14 No.2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0825805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에서 제공하는 논문입니다]


일개 대학병원의 연명치료 선택 및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현황



  •  저자명 : 윤호민  ,최윤선  ,현종진  ,Yoon, Ho-Min  ,Choi, Youn-Seon  ,Hyun, Jong-Jin  연구자관계분석

  •  학술지명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권호사항 : Vol.14 No.2 [2011] 

  •  발행처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  발행처 URL  : http://www.hospicecare.co.kr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수록면  : 91-100(10쪽)

  •  언어  : Korean

  •  발행년도 :  2011년

  •  주제어 :  사전의료의향서  ,완화의학  ,연명치료  ,호스피스  ,Advance directives  ,Palliative care  ,Life support care  ,Hospices 


  • http://www.riss.kr/link?id=A100825805



  • (초록)

    목적: 이 연구는 첫째, 입원 당시 호스피스 암환자들이 작성한 사전의료의향서를 통해 연명치료에 대한 선호 및 호스피스 암환자들의 특성과 연명치료 항목간의 관련성을 분석하며, 둘째, 호스피스병동 입원 시 작성한 사전의료의향서의 내용과 임종 48시간 이전에 시행되었던 의료중재간의 일치 여부를 평가하는 데 있다. 방법: 2008년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학병원 완화의료센터에 입원하여 사전의료의향서를 작성한 호스피스 암환자 102명의 전자의무기록을 검토하여, 그 중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당시 의식이 명료했던($10{\geq}GCS$) 74명을 대상으로 선택항목에 대한 빈도와 환자의 어떤 특성이 항목선택 요인으로 작용하는지 단변량 로지스틱 분석을 통하여 알아보았고, 그 중 사망한 42명을 대상으로 환자의 선택과 의료중재의 일치 여부를 대상자 별로 나누어 빈도로 나타내었고, 항목별로는 맥네마 검정을 시행하였다. 결과: 환자들은 항생제, 정맥영양, 경관영양, 수혈, 검사실 검사 및 방사선 검사를 연명치료로서 선호하였다. 환자의 특성과 연명치료 선택과의 상관관계는 연명치료에 대한 편향된 선호로 인해 분석할 수 없었다.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당시 환자가 선택한 연명치료 여부와, 사망 48시간 이전에 실제로 시행되거나 시행되지 않은 연명치료는 거의 모든 경우에서 불일치를 보였다. 결론: 호스피스 암환자들에게 있어서, 사전의료의향서의 작성은 그 시기도 중요하지만, 환자, 보호자 및 대리인의 선택이 바뀔 수 있음도 고려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하여 작성자가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가이다. 따라서 사회적, 법적 제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현 시점의 연명치료는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항상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2
    4268 2 생명윤리 ';4원칙주의 생명의료 윤리'와 칸트 도덕철학= Principles of Biomedical Ethics and Kant`s Moral Philosophy / 김종국 2016  761
    4267 6 전문직윤리 강령 위상 한국과 일본의 간호사가 경험하는윤리적 딜레마와 대처유형의 비교연구 / 콘도 에미 2012  761
    4266 8 환자 의사 관계 의료과오사례를 활용한 간호사의 법적의무확인과 환자안전역량활동 모색 / 이여진 2018  758
    4265 12 낙태 독일과의 비교를 통해 본 한국의 낙태문제 / 메르베지벨렉 2018  758
    4264 12 낙태 생명존중의 관점에서 본 낙태의 윤리적문제 고찰 / 류인자 2010  758
    4263 5 과학 기술 사회 뇌졸중 환자의 엄지손가락 재활운동을 위한 직교형 엄지손가락 재활로봇 개발/김현민 외 2012  758
    4262 2 생명윤리 중등 교육 과정에서의 생명 존중 교육에 관한 연구 : 도덕·윤리 교과를 중심으로 / 장정훈 2002  757
    4261 14 재생산 기술 헌법상 배아의 인간존엄성과 생명권에 관한 연구 / 김용범 2010  756
    4260 19 장기 조직 이식 생체 부분 간이식후 1개월내 총빌리루빈 재상승 환자에서 Biliary Canalicular Transporter 유전자 mRNA 발현 / 최종영, 조세현, 윤승규, 양진모, 한준열, 안병민, 이영석, 이창돈, 차상복, 정규원, 선희식, 김소연, 김동구 2003  756
    4259 20 죽음과 죽어감 중년 여성의 호스피스 자원봉사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 강선미 2016  755
    4258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에 있어서 의사결정과정의 구체적 쟁점 / 이재경 2013  754
    4257 22 동물복지 동물복지와 인간의 삶에 관한 소고 / 변정은 2016  752
    4256 20 죽음과 죽어감 완화의료 일당정액수가제 시행에 따른 진료비와 진료행태의 변화 / 임문남 외 2019  749
    4255 14 재생산 기술 한스 요나스의 인간복제 비판 연구 / 유석만 2007  748
    4254 9 보건의료 "핀핀코로리(ぴんぴんころり)의 비밀": 일본 나가노현 사쿠시에서의 생명정치와 노년의 자기윤리 / 김희경 2015  743
    4253 15 유전학 CRISPR-Cas9 사용이 제기하는 윤리적 질문들 / 전방욱 2016  740
    4252 1 윤리학 법률전문가로서 변호과오의 민사책임에 관한 연구 / 김남길 2015  739
    4251 9 보건의료 의료에 있어서 미성년자의 자기결정권 / 김상찬 2011  738
    » 20 죽음과 죽어감 일개 대학병원의 연명치료 선택 및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현황 2011  737
    4249 12 낙태 낙태죄 관련 규정의 합리적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송근화 2015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