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8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대한영상의학회지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5946813 


의료인공지능: 인공지능 초심자를 위한 길라잡이

= Artificial Intelligence in Medicine: Beginner’s Guide


  • 저자[authors] 박성호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대한영상의학회지
  • 권호사항[Volume/Issue] Vol.78No.5[2018]
  • 발행처[publisher] 대한영상의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301-308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8


다국어 초록[Multilingual Abstract] 

Artificial intelligence is expected to influence clinical practice substantially in the foreseeable future. Despite all the excitement around the technology, it cannot be denied that the applic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medicine is overhyped. In fact, artificial intelligence for medicine is presently in its infancy, and very few are currently in clinical use. To best leverage the potential of this technology to improve patient care, clinicians need to see beyond the hype, as the guidance and leadership of medical professionals are critical in this matter. To this end, medical professionals must understand the underlying technological basics of artificial intelligence, as well as the methodologies of its proper clinical validation. They should also have an impartial, complete view of the capabilities, pitfalls, and limitations of the technology and its use in healthcare. The present article provides succinct explanations of these matters and suggests further reading materials (peer-reviewed articles and web pages) for medical professionals who are unfamiliar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국문 초록[abstracts]

인공지능 기술이 가까운 미래에 의료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이 의학/의료 분야에 소개된 이후 많은 과장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실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임상 적용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현재 임상진료에 널리 쓰이고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인공지능 기술을 적절히 활용하여 의료를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 환자 진료에보다 큰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이러한 피상적 과장을 넘어 보다 객관적이고 올바로 인공지능 기술을 바라보아야 한다. 인공지능이 의학/의료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개발 도입되기 위해서는 의료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한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의료인들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기본 지식, 의료인공지능 기술의 올바른 임상검증 방법론, 그리고 의료 발전에 있어 인공지능 기술의 역할과 한계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습득하여야 한다. 이 논문은 인공지능을 잘 모르는 의료인들에게 이러한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공부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논문들과 인터넷 자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1
4668 20 죽음과 죽어감 생전유언, 의료지시서, 자연사법(natural death act) 입법의 사회적 함의 / 이인영 2008  64671
4667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추정적 의사 / 김필수 2012  60978
4666 8 환자 의사 관계 자율성 존중의 원칙 : 정치적 이념과 철학적 이념 / 최경석 2015  52536
4665 14 재생산 기술 인공수정의 입법에 관한 연구 / 이정식 2000  52512
4664 8 환자 의사 관계 환자의 고통에 대한 의사의 정당한 태도 / 유호종 2004  45945
4663 13 인구 한국의 저출산 원인과 대응정책에 관한 연구 / 김희경 2014  27859
4662 9 보건의료 의료기기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도입방안 연구 / 이민정 외 2017  24757
4661 18 인체실험 임상시험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폐지의 타당성 검토 / 김찬섭 2016  23633
4660 9 보건의료 임종간호수행 요양병원간호사의 소진 구조 모형 / 김원순 2017  22468
4659 18 인체실험 일본의 「임상연구법」이 한국의 관련 규제에 주는 시사점 / 김보배 2018  22100
4658 12 낙태 미국에서의 낙태 규범과 범죄와의 상관관계 분석연구에 대한 고찰 / 이인영 2012  20295
4657 8 환자 의사 관계 독일의 환자사전의사표시법 / 이석배 2010  19852
4656 12 낙태 낙태죄의 현실적응력 : 의사의 면허와 관련하여 / 김혜경 2007  19040
4655 20 죽음과 죽어감 영화 「씨 인사이드(2004. 스페인)」와 「아무르(2012.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합작)」 그리고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2006.독일)」에 나타난 죽음의 문제-안락사 및 존엄사의 역사 및 시대적 배경을 중심으로 / 전경화 2016  18684
4654 4 보건의료 철학 임상시험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는 간호사의 근무환경, 직무만족,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김슬기 2018  18457
4653 19 장기 조직 이식 생체 신장 공여자의 공여 후 적응 경험 / 강다해솜 외 2016  18184
4652 9 보건의료 119 구급대 이용의 적절성에 관한 연구 / 배현아, 유지영, 어은경, 정구영 2004  16844
4651 14 재생산 기술 미토콘드리아DNA 대체요법의 법적 고찰 -세칭 “세 부모 아이” 체외수정시술의 규제현황과 향후 임상적용의 규제방향- / 이민규 외 2017  16685
4650 20 죽음과 죽어감 청소년 자살률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적 요인 / 박성준 2019  15995
4649 22 동물복지 대체 시험법을 활용한 줄기세포 화장품의 자극성 평가 / 오한슬 외 2016  15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