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0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생명연구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82295414 
영상미디어에 나타난 죽음의 이미지와 교육적 대안 

= Image of Death in Visual Media and Educational Alternative

  • 저자[authors] 강진구(Kang, Jin Goo)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생명연구
  • 권호사항[Volume/Issue] Vol.15No.-[2010]
  • 발행처[publisher]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9-45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0
  • KDC[Korean Decimal Classification] 473.000
  • 주제어[descriptor] 죽음,이미지,죽음교육,미디어 효과,영상 미디어,Death,Image,Death Education,Media Effect,Visual Media

초록[abstracts] 
[영상 미디어는 죽음의 이미지들로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그 이미지들은 실제적인 죽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지 못 하고 있다. 우리는 영상미디어에 나타난 죽음의 이미지를 분석할 뿐만 아니라 죽음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질 필요가 있다. 영화와 컴퓨터 게임에 나타난 공통된 죽음의 이미지는 다섯 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1) 죽음은 대단히 가볍거 나 반대로 매우 참혹하다. (2) 악인은 꼭 죽어야 한다. (3)복수는 아름답다. (4) 죽음은 부차적(副次的)인 것이다. (5) 영웅은 사람을 죽일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영상 미디어 속 죽음의 이미지는 어디까지나 실체가 아닌 허구에 불과하 다. 실제적으로 죽음에 대한 연구를 가장 많이 해 온 종교의 시각을 통해 그 이미지를 판단할 때 우리는 생명의 본질 과 의미를 알 수 있다. 이를 위해 죽음에 대한 실제적 이해를 돕는 ‘죽음 교육’의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다. 죽음은 의미있는 생을 가르치는 최고의 스승이다.

The visual media overflows with the images of death. Those images can't help understand the dead which is real. The analysis is necessary about the image of death and then we think of our life deeply. There are five kinds of images of death in films and computer games. (1) Death is very light or cruel. (2) Villain must die. (3) Vengeance is beautiful. (4) The dead is to be secondary. (5) Hero must kill the person. But almost Images of death in the visual media is a fiction. It is a necessary to learn a dead with the something else. Religion is having the most knowledge of death. We are able to present an Death Education with alternative. Death is the best teacher who teaches the life of meaningfulness.]

목차[Table of content] 
Ⅰ. 서론-이미지가 지배하는 미디어 사회  Ⅱ. 전자영상 미디어에 나타난 일반적 문제  Ⅲ. 죽음의 이미지와 해석  Ⅳ. 영상매체에 나타난 ‘죽음의 이미지’에 대한 종교적 평가 -기독교를 중심으로  Ⅴ. 결론 - '죽음의 이미지’를 극복하는 ‘죽음 교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2
4668 9 보건의료 남북한 보건의료 인력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위한 제언 / 전우택 2018  28
4667 9 보건의료 의료정보 광고에 관한 대학생의 주관성 인식/이제영 2017  30
4666 9 보건의료 의료서비스대상자의 통합사례관리 방안 연구 : 지방자치단체 총괄 방식의 '행정관리 모델' 중심으로 / 황미경 2010  31
4665 9 보건의료 의료영역에서의 사회통합을 위한 법의 역할 / 이경권 2013  31
4664 19 장기 조직 이식 일반 신뢰와 정부신뢰가 뇌사 후 장기기증에 미치는 영향 / 이수인 2018  32
4663 9 보건의료 계층적 다중 속성을 이용한 헬스케어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호 기법 / 신승수 2015  33
4662 9 보건의료 의료계획의 수립과 쟁점 / 이규식 2018  34
4661 9 보건의료 일차의료를 위한 연수교육 강화방안 / 이혜연 2015  34
4660 9 보건의료 What Makes Health Care Special? An Argument for Health Care Insurance / Horne, L. Chad 2017  34
4659 15 유전학 Disabled by Design: Justifying and Limiting Parental Authority to Choose Future Children with Pre-Implantation Genetic Diagnosis / Stramondo, Joseph 2017  34
4658 9 보건의료 의료분쟁조정절차의 개시요건에 관한 연구 / 고형석 2018  34
4657 9 보건의료 정부의 통합형 만성질환 관리 사업에 대한 제언 / 김종웅 2018  34
4656 20 죽음과 죽어감 자살예방의 날을 보내며 / 이동우 2018  34
4655 9 보건의료 심사체계 개편 방향성 / 윤석준 2018  34
4654 5 과학 기술 사회 의료 데이터 허브 구축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방향 / 이규철 2018  34
4653 9 보건의료 의료기술평가 기반으로서의 데이터 연계 / 박종연 2018  34
4652 8 환자 의사 관계 개정된 의료분쟁조정법 하위법령에 대한 고찰 / 김필수 2017  35
4651 20 죽음과 죽어감 재가 및 요양시설 거주 노인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 경험 및 선호도 / 박재원 2013  35
4650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사의 사전의료지시서에 관한 연구 : 성년후견제도를 중심으로 / 최창익 2015  35
4649 5 과학 기술 사회 [제402회 과학기술정책포럼] 미래사회 변화를 선도할 핵심기술 / 이세민 2016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