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732
발행년 : 2007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철학탐구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35489748 

안락사의 윤리적 문제 :  의사조력자살을 중심으로

= A Survey on the Ethical Problems with Euthanasia : focus on the physician-assisted suicide

                                   

  • 저자명

    이종원                                              

  • 학술지명

    철학탐구             

  • 권호사항

    Vol.21 No.- [2007]                                                           

  • 발행처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 자료유형

    학술저널

  • 수록면

    155-187(33쪽)

  • 언어

    Korean

  • 발행년도

    2007년

초록 (Abstract)

  • 본 논문의 목적은 안락사의 시술방법과 형태에 따른 여러 종류를 개괄적으로 소개하면서 안락사에 대한 찬성논의와 반대논의를 고찰하고, 최근 안락사논쟁의 핵심이 되는 의사조력자살의 ...
  • 본 논문의 목적은 안락사의 시술방법과 형태에 따른 여러 종류를 개괄적으로 소개하면서 안락사에 대한 찬성논의와 반대논의를 고찰하고, 최근 안락사논쟁의 핵심이 되는 의사조력자살의 윤리적 문제를 비판적으로 고찰하면서, 안락사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함에 있다.
    의료기술의 놀라운 발전으로 말미암아 과거에는 치료가 불가능하던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고, 지극히 허약한 환자의 생명도 인공적인 생명유지장치를 통해 생명을 인위적으로 연장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의료환경의 변화는 안락사와 연관된 다양한 윤리적 문제를 야기시킨다.
    최근의 경향을 보면, 안락사의 허용범위가 점점 확장되고 시술방법도 소극적인 면에서 적극적인 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즉 안락사는 종래의 소극적 안락사의 합법화를 넘어 의사조력자살 또는 적극적 안락사까지 확대되어 합법화하려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또한 과거에는 육체적 고통제거에 중점을 두었던 반면 오늘날에는 존엄하게 죽을 환자의 권리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안락사는 시술방법에 따라 적극적 안락사와 소극적 안락사로 분류되고, 환자의 의지에 따라 자의적인 안락사, 비자의적인 안락사, 반자의적인 안락사로 분류된다. 의사조력자살은 의사가 환자에게 스스로 자살하는데 필요한 수단이나 정보를 제공하여 환자 스스로 죽음을 유도하는 행위나 약물을 주입하도록 돕는 행위이다. 의사조력자살은 환자의 생명을 인위적으로 단축시키는 결과를 적극적으로 야기한다는 점에서 적극적 안락사에 포함되며 윤리적으로 논란이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1
732 20 죽음과 죽어감 생전유언, 의료지시서, 자연사법(natural death act) 입법의 사회적 함의 / 이인영 2008  64672
731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추정적 의사 / 김필수 2012  60979
730 20 죽음과 죽어감 영화 「씨 인사이드(2004. 스페인)」와 「아무르(2012.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합작)」 그리고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2006.독일)」에 나타난 죽음의 문제-안락사 및 존엄사의 역사 및 시대적 배경을 중심으로 / 전경화 2016  18684
729 20 죽음과 죽어감 청소년 자살률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적 요인 / 박성준 2019  15995
728 20 죽음과 죽어감 마약성 진통제 사용과 부신기능부전 / 정지훈, 최윤선, 김정은, 김이연 2014  14316
727 20 죽음과 죽어감 무의미한 생명연장치료 중단에 관한 법 윤리적 고찰 : 법원의 존엄사 판결에 대한 비판적 성찰 / 김학태 2009  11059
726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의 윤리적 고찰 : 인간은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는가? / 박은숙 2011  7596
725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의 기준과 절차 : 대법원 2009. 5. 21. 선고 2009다17417 판결이 가지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 이석배 2009  7164
724 20 죽음과 죽어감 독일에 있어서 존엄사의 법제화와 향후과제 / 주호노 2013  6645
723 20 죽음과 죽어감 신생아의 안락사에 관한 연구 / 주호노 2008  6082
722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와 좋은 죽음의 문제 / 김미혜 2019  5702
721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서비스의 활성화 방안 연구 / 임봉자 2008  5255
720 20 죽음과 죽어감 보호의무자에 의한 정신질환자 강제입원·치료제도의 위헌성 - 독일 연방헌법재판소의 관련 판례의 응용을 중심으로 / 정태호 2016  3773
719 20 죽음과 죽어감 인간배아 복제에 대한 윤리적 고찰 / 진교훈 2009  3695
718 20 죽음과 죽어감 심폐소생술 금지(DNR)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갈등 / 김현아 2011  3671
»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의 윤리적 문제 : 의사조력자살을 중심으로 / 이종원 2007  3189
716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 결정에 있어 사회복지사가 고려해야 할 윤리적 원칙들에 대한 연구 / 한민수 2003  3037
715 20 죽음과 죽어감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거부할 권리 / 허대석 2008  2856
714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에 관한 헌법적 연구 : 적극적 안락사를 중심으로 / 최다혜 2015  2672
713 20 죽음과 죽어감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에 나타난 죽음개념의 변화 / 김경란 2015  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