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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32
발행년 : 2018 
구분 : 학위논문 
학술지명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 사회복지상담학과 상담심리전공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T14738400 
노년기 심리사회적 지지와 죽음준비도가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 : 자아통합감, 삶의 질의 매개효과 검증 

= The Effects of Psychosocial Support and Death Preparedness  on Death Anxiety in Old Age : Mediating Effects of Ego-Integrity and Quality of Life

  • 저자[authors] 조창운

  • 발행사항 서울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18

  • 형태사항[Description] 148 ; 26 cm

  • 일반주기명[Note] 지도교수: 이현심

  • 학위논문사항[Dissertation] 학위논문(박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 사회복지상담학과 상담심리전공 2018.2

  • 발행국(발행지)[Country] 서울

  • 출판년[Publication Year] 2018

  • 주제어 노년기,심리사회적 지지,죽음준비도,자아통합감,삶의 질,죽음불안

  • 소장기관[Holding]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중앙도서관 (211097)

  • UCI식별코드 I804:11097-200000008485


초록[abstracts] 
본 연구는 노년기에 있는 노인의 심리사회적 지지 및 죽음준비도와 죽음불안의 관계를 파악하고, 심리사회적 지지와 죽음준비도가 죽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자아통합감과 삶의 질의 매개역할에 대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 진행은 서울, 경기, 충남지역의 복지관에서 활동하는 노인, 재활병원에 입원중인 노인, 직장에 근무하는 노인, 재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2017년 5월부터 7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설문지는 총 460부를 배부하여 425부를 수거하였으며, 유효한 자료로 확인된 420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24.0과 AMOS 20.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심리사회적 지지, 죽음준비도, 자아통합감, 삶의 질, 죽음불안 등으로 구성된 총 85문항의 설문지를 활용하였다. 측정도구의 검증을 위해서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과 신뢰도분석 및 매개 역할의 분석에 있어 Phantom 변인을 통한 Bootstrapping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변인 간 구조관계와 연구모형의 검증에서는 모든 경로계수 유의수준 0.1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리사회적 지지, 죽음준비도, 자아통합감, 삶의 질과 죽음불안과의 관계에서 심리사회적 지지와 삶의 질은 죽음불안에 통계적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죽음준비도와 자아통합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사회적 지지, 죽음준비도와 자아통합감의 관계에서 심리사회적 지지는 자아통합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죽음준비도는 자아통합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심리사회적 지지, 죽음준비도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는 변인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심리사회적 지지와 죽음불안의 관계에서 자아통합감, 삶의 질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자아통합감은 심리사회적 지지와 죽음불안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삶의 질은 심리사회적 지지와 죽음불안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섯째, 죽음준비도와 죽음불안의 관계에서 자아통합감, 삶의 질에 대한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자아통합감과 삶의 질은 죽음준비도와 죽음불안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년기 죽음에 관련된 문제들을 회피하는 것보다는 정면으로 다루어서 노년기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긍정적으로 재평가하고 정립하여 여생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성공적인 노화를 돕는 연구가 더 많이 있어야 한다는 것과 실천적인 방법으로는 죽음준비교육 등을 통하여 죽음을 올바르게 인식하여 긍정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책적인 지원과 사회복지 및 상담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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