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52
발행년 : 2019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6114215 
온라인 자살예방 정보와 댓글 분석: 자살예방 정보의 순기능과 역기능 
= Content Analysis of Online Suicide Prevention Information and Reader’s Comments: Positive and Negative Functions of Suicide Prevention Information

  • 저자[authors] 안순태,이하나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 권호사항[Volume/Issue] Vol.47No.1[2019]
  • 발행처[publisher]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258-290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9

다국어 초록[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evaluated online suicide prevention information given the impact of media content on the public’s health behavior. Suicide prevention information posted on the portal site NAVER was analyzed to see whether the information encouraged help-seeking behavior. We also assessed the reactions of those with suicidal ideation based on their comments. Results uncovered the tendency of blaming individuals for not finding solutions for the suicide crisis. Consequently, negative coping responses such as avoidance were more prevalent than active coping responses. Also, those with suicidal ideation revealed self-stigma by blaming themselves. Taken together, the results provided practical and scholarly implications on the role of online suicide prevention contents.
국문 초록[abstracts] 본 연구는 사람들의 건강행동에 미치는 미디어의 영향력을 고려하여, 온라인 자살예방 정보의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분석대상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게시된 자살예방 정보이며, 수집된 자살예방 정보가 자살 위기자의 도움 요청 행동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와 함께, 자살예방 정보에 대한 자살위기자의 반응을 댓글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자살예방 정보들은 전반적으로 위기 극복에 대한 책임을 개인에게 지우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이로 인해, 적극적인 대처 반응보다는 회피와 같은 부정적 반응이 댓글에 많이 나타났다. 또한, 자살 위기에 처한 스스로를 비난하는 자기 낙인도 발견되었다. 자살예방 정보의 적합성과 이에 대한 자살 위기자의 반응을 검토한 본 연구는 자살예방 정보의 바람직한 역할 및 실무적, 학문적 방향성을 제시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2
52 17 신경과학 의식에 대한 신경철학적 논란과 교육인식론의 과제 / 한일조 2019  69
51 17 신경과학 신경윤리의 성찰과 전망 / 최경석 2011  75
50 17 신경과학 정신건강 분야에서의 모바일 헬스(mobile health) / 장재순 2016  79
49 17 신경과학 Neuroscience, Ethics, and National Security: The State of the Art 2012  102
48 17 신경과학 정신건강의학과 임상 및 연구에서 이해 상충 관련 문제 / 신은희 외 2015  107
47 17 신경과학 집단 간 편견(inter-group prejudices)의 신경과학적 이해 / 추병완 2018  107
46 17 신경과학 인권존중과 탈수용화를 위한 정신건강복지법 재개정 연구 / 이동진 2019  111
45 17 신경과학 복잡계와 뇌과학으로 바라본 인격 특성과 도덕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 박형빈 2017  112
44 17 신경과학 신경과학 시대의 규범윤리학 : 도덕적 설명은 도덕적 정당화를 대체할 수 있는가?/김남주 2018  117
» 17 신경과학 온라인 자살예방 정보와 댓글 분석: 자살예방 정보의 순기능과 역기능 / 2019  118
42 17 신경과학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ICT 융합 국내외 사례 연구/김호경, 신동희 2015  119
41 17 신경과학 초연결 사회 속 피로감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 탐색 / 장민희 외 2017  121
40 17 신경과학 성폭력 피해자 지원 종사자가 경험하는 이차적 외상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탐색적 연구 / 김지은 외 2017  130
39 17 신경과학 정신건강복지법과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 /김혜연 2018  142
38 17 신경과학 정신건강의학과의 역량 중심 전공의 수련과정 개발 / 견영기 외 2018  153
37 17 신경과학 최근 각국의 뇌신경과학연구과제 신경윤리 활동과 국제 교류 / 최은경 외 2018  158
36 17 신경과학 이타주의에 관한 신경생물학 연구의 의의와 한계 / 이상희 2017  165
35 17 신경과학 뇌신경윤리위원회의 설치에 관한 제언 / 이인영 2018  172
34 17 신경과학 소방관을 위한 트라우마 집단교육의 사전 사후 인식 / 이미나, 나옥희 2017  181
33 17 신경과학 소방관 트라우마 치료지원 현황과 발전방안 / 이강우 2014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