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6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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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0일]
□ 복지부, '제2기 생명윤리 민ㆍ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개시 〇 보건복지부는 생명윤리법 개정방안을 마련하고자 ‘생명윤리 2기 민ㆍ관 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음. 이번 협의체에서는 그간 이슈화 된 문제 중 생명윤리법 쟁점사항을 중심으로 개정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2개 분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임. *원문보기: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05732 □ 노인요양병원들 화났다 "불법 사무장병원 근절" 〇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가 전체 요양병원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불법 사무장병원'을 근절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 노인요양병원협회는 "불법 사무장병원은 부당청구·보험사기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의료기관의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요양병원뿐만 아니라 전체 의료계의 ...
2017.12.20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1일]
□ 예산안에 빅데이터 플랫폼 포함.."제2의 심평원 사태" 〇 영국에서 이미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로 중단한 '케어닷데이터' 사업을 근거로 들면서,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포함시켰음. 이를 두고 건강보험을 운영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민간보험사들의 이익을 위해 국민 건강정보 6,000만건을 유출시킨 사태가 재발할 것이란 우려를 제기하고 있음. *원문보기: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08804&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국내 임상시험 건수, ‘3상’이 가장 많아…1상 임상 뒤이어 〇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 분석 결과, ‘3상 임상’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음. 올 상반기 다국가 임상시험은 전체 임상시험의 56.2%를 차지하며...
2017.11.01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1일]
□ 저 사람 이상하네 … AI 카메라가 범죄 막는 미래 도시 〇 가까운 미래에는 경찰이 범죄 사건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CC(폐쇄회로)TV 화면을 일일이 돌려보지 않아도 될 것임. 스스로 학습(딥러닝)한 똑똑한 카메라가 그간 감지한 적 없는 얼굴이나 흉기 등 수상한 물체를 들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을 때 실시간으로 경고할 수 있기 때문임.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GPU Technology Conference) 2017’에서는 ‘인공지능(AI)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들이 소개됐음. *원문보기: http://news.joins.com/article/21561202 □ 난임시술 지원 늘리자 신청자 30% 증가 〇 정부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대상을 확대하면서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음.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 따르면 난임 시술지원 자격요건이 완화된 작년 9월부터...
2017.05.11 조회수 120
[9월 6일] 오미크론 변이 유행 시 한국만 초과 사망 증가…이유는? 등
□ 오미크론 변이 유행 시 한국만 초과 사망 증가…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 시 초과 사망자 수가 증가한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하며 이는 임시방편으로 대응하기 급급했던 중환자 진료체계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846 □ 피부암 흑색종, 최적 조직검사 위치 제시…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서울성모병원 연구진이 치사율이 높은 피부암인 흑색종의 조기진단을 보조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조직 생검 부위 추천 시스템을 개발해 이 내용이 국제 학술지에 수록되었다고 병원측이 5일 밝혔다. - 기사: https://www.news1.kr/articles/4793610 □ 수도권·대도시 소아과 골라갈 때 지방은 선택권 없어 지역주민이 태어날 때부터 여생을 마무리할 때까지 이용하는 의료자원 지역격차가 여전히 극...
2022.09.06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0일]
□ 빗장 풀린 DTC 유전자검사, 제도 미흡으로 현장은 혼란 〇 정부가 DTC 유전자검사를 규제 샌드박스 1호로 선정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현장 의료인들은 이같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쁘지만은 않음.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검사기관에도 직접 의뢰해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정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빗장부터 풀리게 되자 현장 곳곳에서 문제점들이 터져나오고 있기 때문.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3076 □ 인공지능 경쟁력은 데이터에서 나온다, 애피어 쑨민 최고 데이터 과학자 〇오늘날 인공지능은 기업이 기존과는 다른 인사이트를 얻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더해주는 기술임. 현재 인공지능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그 중 디지털 마케팅은 제조, 유통 등 여러 분야에서 ...
2019.10.19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7일]
□ '감염병 대응ㆍ대리수술 관련 의료기관 인증 평가 강화' 추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4주기(2023~2026년) 급성기병원 인증기준을 안내하고, 온라인으로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리수술 관련 안전 관리가 강화된다. 기사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30585 □ "약 배달 한번 써 보면 약국 못 가요"...이번엔 SNS 광고 “약 배달 한번 써보면 약국 못 가요.” 비대면 진료·약 배달 플랫폼 ‘닥터나우’의 SNS광고홍보 문구다. ‘약 배달=신세계’라는 광고 문구에 약사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비대면 진료·약 배달이 코로나 심각 단계에서만 한시적으로 허용됨에도 불구하고, 과장된 문구 등으로 인해 대중을 현혹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기사 :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
2021.09.27 조회수 119
[1월 30일] 뇌를 치료한다... 유전자 요법으로 희귀병 치료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뇌를 치료한다... 유전자 요법으로 희귀병 치료 발작이나 운동장애 증상을 보여도 치료제가 없던 한 희귀 유전질환에 대한 치료법이 개발되면서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뇌에 직접 투입하는 유전자 치료법으로 미국에서만 30여 개의 연구가 진행 중이다. □ 1세대 유전자 편집 기술 ‘징크핑거’의 부활… AI 만나 유전자 치료제로 3세대 유전자 편집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의 등장으로 사라진 기술로 평가받던 징크핑거 유전자 편집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 필립 미국 텍사스대 교수가 이끄는 국제 공동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네크놀로지’에 “AI 기반의 설계 기술로 징크핑거 단백질을 만들면 유전자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과학이 사회적 낙인 제쳤다"...美, 동성‧양...
2023.01.30 조회수 119
[4월 21일] 말기 고형암 표적 2세대 면역치료제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말기 고형암 표적 2세대 면역치료제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김찬혁 교수 연구팀은 말기 고형암(장기에 고체로 형성되는 암)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2세대 'TCR-T' 세포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 돼지 장기를 사람 몸에? 거부감 들어도 필요한 이유 2021년 3월 기준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는 4만 명을 넘는다. 하지만 이식 가능한 장기가 부족해, 매일 6~7명이 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하고 있다. 장기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종이식’이 주목 받고 있다. 사람이 아닌 동물의 장기, 조직, 세포를 이식하는 것으로, 현재는 세포나 조직 수준에서 이식이 시도되고 있다. □ 간호법 갈등 속 조규홍 장관, 연일 간호사들과 간담회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간호사들과 근무환경·처우개선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2023.04.21 조회수 119
[2월 6일] 의대 증원에 "소아과 '오픈런' 안해도" vs "의술 질 저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의대 증원에 "소아과 '오픈런' 안해도" vs "의술 질 저하“ 보건복지부는 6일 보건의료정책 심의 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의대 입학정원을 2천명 늘리기로 했다. 정부의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발표에 대해 시민들 사이에서는 의사 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정책이라거나, 의료 질 저하 혹은 의대 쏠림이 우려된다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 암 치료 새 무기 mRNA 암백신, 영국서 임상 첫 개시 새로운 암 치료 전략으로 주목받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암백신이 영국에선 처음으로 환자들에게 투여됐다. 흑색종, 폐암, 고형암에 대한 치료 효과를 확인한다. □ ‘수술 없는 성별정정 인정’ 추진하는 대법원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행정처가 현행 대법원 가족관계등록예규 제550호 ‘성전환자의 성별정정...
2024.02.06 조회수 11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 5월 17일]
□ 국민 건강 위협하는 ‘미세먼지’…보건의료 대책 절실하다 〇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호흡기질환 조기관리체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검사를 도입해야 한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김영균, 이하 학회)가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은둔의 살인자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건강 위협-보건의료 대책 절실하다고 강조. * 기사원문보기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372 □ 교황도 인정한 `유전자·세포치료제`‥희귀질환의 혁신 〇 '희귀질환(Rare Diseases)'에 유전자치료제와 줄기세포치료제의 역할이 부각됨. 아직 연구해야 할 분야가 넓고 방대하지만, 희귀질환 치료에 있어 혁신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은 인정해야한다는 분위기. 가톨릭 교회의 최고 통...
2018.05.17 조회수 11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6일]
□ 의료 분야 인공지능 발병 예측도 가능 〇 지난 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스마트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특별 강연자로 나선 서준범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 시스템의 성공 요인으로 기술 외에도 개인정보 활용과 같은 데이터 개방의 필요성을 강조함.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D%98%EB%A3%8C-%EB%B6%84%EC%95%BC-%EC%9D%B8%EA%B3%B5%EC%A7%80%EB%8A%A5-%EB%B0%9C%EB%B3%91-%EC%98%88%EC%B8%A1%EB%8F%84-%EA%B0%80%EB%8A%A5 * 관련기사: https://www.kidd.co.kr/news/210898 □ AI, 기술 개발 집중하다가 사회 문제 놓친다 〇 여기저기서 인공지능(AI)을 외치지만, 여전히 AI를 바라보는 시각이 단편적이라는 지적이 나옴. 현재의 AI 개발 방향이 고도 산업화를 위한 생산성과 효율성의 극대화 측면에서만 다뤄지고, 인간 보호 즉, 사회 시스...
2019.09.09 조회수 119
[6월26일] '생명 보호' vs '여성 권리'…美 대선 후보, 낙태이슈 충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생명 보호' vs '여성 권리'…美 대선 후보, 낙태이슈 충돌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 차원의 낙태권을 인정하지 않은 연방 대법원의 판결 1년을 맞아 낙태 문제에 있어 한층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나섰다. □ 비혼 출산 제도화로 저출생 해결?…신중론도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8명을 기록하는 등 초저출생이 이어지자 일각에서는 비혼 출산에 대한 법적 지위를 폭넓게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나노기술로 AI·양자 등 9대 난제 푼다…국가나노기술지도 마련 정부가 나노기술로 초거대 인공지능(AI), 양자컴퓨터, 우주 등 9대 난제를 해결한다는 나노기술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
2023.06.26 조회수 118
[3월 22일] 제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19~2023년)’, 2023년 시행계획 심의·확정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제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19~2023년)’, 2023년 시행계획 심의·확정 보건복지부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개최해 ‘제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19~2023년)’의 2023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 환자의 민감정보 담긴 ‘의료 빅데이터’ 활용 감시 절실하다 지난 2월 디지털 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았다. 에임메드사(社)에서 개발한 불면증 증상 개선 애플리케이션(앱)인 ‘솜즈(Somzz)’다. 국내에서 디지털 치료제가 허가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복지부도 이런 흐름에 맞춰 규제 개혁 추진 의사를 밝혔다. □ 조혈모세포 체외 효율 배양 성공 혈액세포의 토대가 되는 조혈모세포를 체외에서 효율적...
2023.03.22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8일]
□ 유전자검사기관 ‘숙련도 평가’로 평가방식 전환 유전자검사기관 평가 방식이 ‘정확도 평가’에서 ‘숙련도 평가’로 전환됐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전자검사의 숙련도 평가에 필요한 사항의 지정’ 일부개정고시가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2464 - 개정 전문(발령번호 2022-100호): http://www.mohw.go.kr/react/jb/sjb0406ls.jsp?PAR_MENU_ID=03&MENU_ID=030406 □ 싱가포르 난자 냉동 합법화를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들 수년간의 숙고 끝에 지난달 싱가포르 정부는 미혼 여성의 별다른 의학적 사유 없는 난자 냉동을 2023년부터 합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정부의 결정을 환영하는 이들도 많지만, 조건적인 합법화이기에 진정 포용적인 정책으로 인정받기 전까지는 아직 ...
2022.04.28 조회수 118
[10월 17일] 김명희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 "존엄사 논의 전에 생명윤리 되돌아봐야" 등
□ [인터뷰]김명희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 "존엄사 논의 전에 생명윤리 되돌아봐야" 김명희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원장은 서울경제와 만나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말하기 전에 인간이 존엄하게 살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는 게 우선”이라며, 의사 조력 자살, 안락사, 존엄사 등의 허용을 논의하기 전에 우리 사회가 과연 생명윤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는지 뒤돌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사: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DVW8LK7 □ 생명연, 새 유산균 '인체 장기유사체'로 효과 검증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손미영·박두상 공동연구팀이 새롭게 찾은 유산균의 장 보호 효과 등을 '인간 장(腸)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모델'을 이용해 검증했다고 17일 밝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017081100063?input=1195m □ "의사 양심적 진료 거부 인정해야...
2022.10.17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3일]
□ '미프지미소' 가교임상 여부 화두… 중앙약심 자문에 촉각 국내 최초 인공임신중절약물 ‘미프지미소’에 대한 외부전문가 자문 절차가 진행되며 허가 여부를 둘러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낙태죄 폐지에도 낙태에 대한 윤리적 논의가 여전한 데다 허가 과정에서 가교임상 여부를 두고 입장이 엇갈리며 진통도 예상돼 식약처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주목된다. 기사: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84522&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美 텍사스, 낙태 금지법 발효…“‘원정 낙태’ 현실화” 미국 텍사스주에서 사실상 낙태를 금지하는 법이 발효되자 주 경계를 넘어 원정 낙태를 나서는 상황이 현실화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또 불법 낙태 시술 의료진과 그 조력자를 확인해 소송을 제기하면 1...
2021.09.03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31일]
□ 'EU 회원국 개인정보' 한국으로 이전·활용 가능해진다 우리나라가 유럽연합(EU)의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적정성 평가*에서 초기결정 단계를 통과했다. *적정성 평가는 EU가 GDPR을 기준으로 역외 국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특정 국가의 개인정보보호 조치가 EU와 동등한 수준임을 인정하는 적정성 결정이 내려지면 해당국 기업은 EU 회원국처럼 자유롭게 EU 시민의 개인정보를 자국 내로 이전해 처리하는 것이 허용된다. 반면 적정성 결정을 받지 못한 국가의 기업은 EU가 요구하는 개인정보보호 조치를 하겠다는 표준계약을 개별적으로 체결하는 등 부담을 지게 된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330122400530?input=1195m 보도자료: 210331 (조간) 한국 개인정보보호 법제, EU와 동등한 수준으로 인정받아(국제협력담당관)_누리집 게시.hwp □ [글로벌포커스] 백...
2021.03.31 조회수 118
[9월 16일] 구글·페이스북, ‘낙태·임신’ 검색까지 다 보고 있다 등
□ 구글·페이스북, ‘낙태·임신’ 검색까지 다 보고 있다 세계 최대 플랫폼 업체인 구글과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가 개인정보 불법 수집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1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플랫폼 업체들이 적법한 동의 없이 광고 제공 이외의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어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여부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사: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9/15/F63YFU4ICBCOXCNZMZI62UVZR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위험 선택 행동 따른 유전자 발현 차이 최초 규명 질적으로 서로 다른 위험 선호도를 보이는 그룹 간에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뇌 조직의 유전자 발현에서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결과는 중독질환에 취약한 의사결정 장애의 유전적 차이를 이해하는 데 ...
2022.09.16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6일]
□ 의료계 ‘총파업’에 정부 ‘업무개시명령' 초강수 … 의료공백 불가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등 정책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26일~28일 집단휴진에 돌입함. ‘전국의사총파업’이지만 집회나 모임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함. 지난 21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전공의(1만277명 중 5995명; 58.3%), 전임의(2639명 중 162명; 6.1%)까지 고려하면 대규모 의료공백은 불가피해 보임. 기사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6/2020082601210.html,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8260945183675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8&aid=0004722140,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2124 보도자료 :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
2020.08.26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6일]
□ "치료법 나오면 깨워주세요" 꽁꽁 언채 100년 잠자는 사람들 미래가 배경인 영화에 종종 등장하는 냉동인간. 현실에서도 지난 5월, 국내 첫 냉동인간 사례가 나왔음. 50대 남성이 한국 냉동인간 보존 기업 크리오아시아 측에 돌아가신 80대 어머니의 시신을 보존하고자 신청한 것.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4141300797?input=1195m □ 복지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등 임상연구제도 시행 앞으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수행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한 시설·장비·인력 등 요건을 갖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재생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야 함. 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 구조 또는 기능을 재생, 회복하거나 질병의 치료·예방 목적으로 인체세포 등(원료물질)을 이용해 실시하는 첨단의료를 말하며, 세포치료·유전자치료 등으로 ...
2020.10.16 조회수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