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5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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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1일]
□ 연명치료 거부한다…전주 올해 사전의향서 등록 작년의 4배 〇 10일 전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 등록자는 총 922명이었으나 올해 1∼3월에만 995명에 달함. 시행 첫해인 지난해 월평균 84명에 그쳤던 등록자가 올해는 331명으로 4배가량 급증한 것.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20571/ * 관련 기사: http://www.good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830 □ 심판대 오른 낙태죄, 위헌 여부 11일 판가름 〇 낙태죄가 두 번째로 헌법 심판대에 서게 되었음. 헌법재판소는 11일 '형법 269조 1항(자기낙태죄)'과 ‘270조 1항(의사낙태죄)’에 대한 위헌 여부를 선고할 예정.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375 * 관련 기사: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
2019.04.11 조회수 12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0일]
□ 연명의료제도 시행 1년, 어떻게 달라졌을까? O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1년간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사람은 11만명이 넘었고, 정부는 지난달 28일 시행령 개정을 통해 심각한 호흡·순환부전 시 체외순환을 통해 심폐기능 유지를 도와주는 체외생명유지술과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를 연명의료결정법에 추가했음. 연명의료 중단 결정에 참여하는 가족의 범위도 기존에는 배우자와 모든 직계혈족이 동의해야 했지만, 배우자와 1촌 이내의 직계존·비속으로 확대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akomnews.com/?p=414804 □ 양육비책임법 제정하고, 청소년 책임의식 교육해야 〇 우리나라의 경우 청소년 성교육이 책임의식을 강조하는 선진국형 모델이 아닌 콘돔 사용법을 알려주는 식의 후진국형 콘돔교육 수준에 머물다보니 사랑보다는 쾌락을, 생명보다는 임신과 낙태 프레임 속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
2019.04.10 조회수 121
[1월 9일] 세계 최초 중국에서 희귀 'p형' 혈액형 새 유전자 서열 발견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세계 최초...중국에서 희귀 'p형' 혈액형 새 유전자 서열 발견 중국의 한 병원에서 희귀 혈액형인 'p형'의 새로운 유전자 서열이 발견됐다. □ 낙태아 뇌 조직으로 ‘미니 두뇌’ 개발…뇌종양 치료법 열리나 네덜란드의 과학자들이 낙태된 태아의 뇌 조직으로 ‘미니 두뇌’를 개발하면서 악성 뇌종양 치료법 관련 연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영국도 출산율 하락세…"경제적 문제로 아이 많이 못 가져“ 한국보다 출산율이 훨씬 높은 영국에서도 경제적 문제 때문에 아기 울음소리가 줄고 있다며 정부 대응을 촉구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024.01.09 조회수 12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4일]
□ 임상시험은 판타지 액션이 아니다 〇 임상시험은 영화에서 종종 소재로 차용되는 ‘장기밀매’나 ‘불법 가짜 약’ 유통용 불법 전단지 같은 매체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음. 임상시험 모집은 국가에서 지정한 공인된 병원(임상시험 실시 기관)에서 객관적인 전문가가 참여한 임상심의위원회(IRB)를 통해 세부적인 모집공고 양식을 엄격히 지켜 사전심의를 받고 진행됨. *기사원문보기 : http://www.sedaily.com/NewsView/1S60XK04L4 □ 냉정하다? 죽음을 선고하는 의사도 아프다 〇 사람이 죽는 순간을 무 자르듯 자를 수는 없기 때문에 한 생명의 종말을 선고하는 판단은 무겁기 그지없음. 굳이 이런 얘기를 꺼낸 이유는, 의사들이 환자의 죽음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는 비난 때문.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든 건 누구나 똑같고. 의사도 마찬가지. 날마다 겪어도 무뎌지지 않는 것이 사람의 죽음임. *기...
2018.10.24 조회수 12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8일]
□ 교황 “동성커플, 가족 형태 아냐…낙태, 나치 우생학 연상” 〇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커플은 가족으로 간주할 수 없으며, 결함이 있는 배아를 선별해 낙태하는 것은 나치의 우생학을 연상시킨다고 말함. 외신에 따르면 교황은 16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이탈리아 평신도 단체인 가정협의회에서의 연설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지만, 오늘날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해 이야기함에도 불구하고, 신의 형상을 한 남성과 여성으로 이뤄진 형태만이 유일한 가족”이라고 말함. * 기사원문보기 : http://hankookilbo.com/v/244fa81605e84587bdf6ed4bd117df69 * 관련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6171527011&code=970100 http://news.joins.com/article/22721972 □ 머크, 유전자 편집 윤리적 사안들…美 생명윤리학...
2018.06.18 조회수 12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8일]
□ 비상진료·혈액수급, 보건의료 위기 대응체계 점검 〇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8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2017년 보건의료 위기대응 월별훈련'을 공동으로 실시할 예정임.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각 부처가 매년 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며, 올해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듭니다! 2017년 보건의료위기대응 훈련'이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시행됨. *원문보기: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06512&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日유전학회 “편견 낳는 ‘우성·열성’ 표현 안쓴다” 〇 일본유전학회가 '우성(優性)' 혹은 '열성(劣性)'이라는 단어가 편...
2017.09.08 조회수 12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4일]
□ 해부용 시신앞 '인증샷', 과태료 500만원으로 인상…예의와 윤리 강조 〇 앞으로 기증받은 해부용 시신을 앞에 두고 '인증샷' 등을 찍는 등 예의를 갖추지 않을 경우 500만원까지 과태료가 매겨질 예정임. 1일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시체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알렸음. *원문보기: http://www.dailypharm.com/News/230397 □ 저소득층 장기이식 비용 국가지원 추진…"균등한 기회 주어져야" 〇 현행법상 장기 등의 적출 및 이식비용은 해당 장기를 이식받는 자가 전액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경제적 여력이 없는 저소득층은 기회가 주어져도 비용 때문에 이식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음. 개정안은 재산 또는 소득이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기준 이하인 자가 장기 등을 이식받는 경우 발생하...
2017.09.04 조회수 12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8일]
□ 의학에서의 인공지능, 법적·윤리적 문제 제기 〇 의학에서의 AI는 중대한 법적, 윤리적 문제를 제기함. 이들 중 몇 가지는 사생활, 차별, 심리적 문제, 그리고 의사와 환자 관계에 대한 우려들임. 정책 입안자들은 유전자 검사가 일상화 되었을 때 그랬던 것처럼 AI를 위한 많은 안전장치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함 * 기사원문 보기: http://www.a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311 □ 공공 빅데이터 개방됐지만…제약사엔 ‘그림의 떡’ 〇 각종 의약품의 데이터셋을 아우르는 보건의료 빅데이터가 공개됐음. 하지만 당장 혁신신약 개발에 이를 활용하기는 어려워 보임. 보건의료분야의 공공기관 데이터를 개방하는 취지 자체가 공공의 목적에 활용한다는 것이어서 신약개발이 공익적인 목적이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임. * 기사원문 보기: http://www....
2019.09.20 조회수 121
[6월30일] 국민 건강정보 빅데이터 은행 구축 사업, 국가 R&D 예타 통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민 건강정보 빅데이터 은행 구축 사업, 국가 R&D 예타 통과 국민 건강정보 빅데이터를 담은 데이터은행을 구축하는 '국가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참여자 동의를 기반으로 혈액, 소변 등 검체를 얻어 임상·유전체 데이터를 만들고 이를 공공데이터·개인보유건강정보와 연계해 연구개발 인프라인 '데이터은행'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 DTC 유전자검사항목 81 -> 101개 확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irect To Consumer, DTC) 유전자검사역량 인증제(이하 ‘DTC 인증제’)를 통해 DTC 유전자검사 항목을 기존 81개에서 101개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 외로움 때문에… 정신질환자 안락사 허용하는 네덜란드 네덜란드에서 정신질환을 이유로 ...
2023.06.30 조회수 120
[6월23일] “AI, 의료계 효율성 향상 기대…가이드라인 마련 필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AI, 의료계 효율성 향상 기대…가이드라인 마련 필수” 인공지능 기술이 갈수록 고도화하면서 다양한 산업군으로 퍼지고 있다. 지난 20일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대규모 생성 AI 개발 가능성과 활용 전망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과 쟁점’을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콜로키움을 열었다. □ 미, 세포 키워 만든 배양육 시판 승인…첫 제품은 닭고기 가축을 사육하지 않고 가축의 세포를 배양해 만드는 단백질 식품인 배양육에 대해 미국 정부가 시판을 승인했다. 미국의 배양육 시판은 세계 배양육 개발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일본, 디지털 공간에 뇌 재현해 치매 등 연구한다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인간의 뇌 메커니즘을 디지털 공간에 재현해 인지증(치매), 우울증 등 뇌신경과 관련된 병의 치료법 개발에 ...
2023.06.23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9일]
□ '약배송 결사반대'…약사사회 ‘한 목소리’ 약사사회가 한 뜻으로 정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에 반발하며 약 배송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팬데믹동안 비대면 투약이 남긴 것은 부작용 뿐이다. 이것을 편의성으로 호도해선 안된다”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불필요한 규제라고 할 수 없다. 불필요한 규제라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은 불필요한 것인지 인수위에 묻고 싶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2651 □ '코로나19 후유증 치료 위한 진단도구 개발한 英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확진 후 ‘설명할 수 없는 적어도 하나의 증상’이 3개월 이내 발생해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롱 코비드’로 정의하고 있으며, 전체 ...
2022.04.29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8일]
□ 배아 생성 대비 폐기율 절반 가까이…이식 성공률 줄어 매년 배아 생성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폐기되는 배아 역시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17일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배아의 폐기기한을 30일에서 6개월로 연장하고, 기관위원회가 승인하면 배아의 보존 기간을 5년 이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85526&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하루 평균 6명, '장기기증' 기다리다 사망한다 질병관리본부가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성인 10명 중 7명(66.5%)은 ‘장기기증 의향이 있다’고 답한 바 있다. 그러나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장기기증희망등록자는 210...
2021.09.28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7일]
□ 하루 평균 38명 자살, 자살원인 ‘정신질환·경제생활문제’ 가장 높아 우리나라는 10만 명당 24.6명이 자살로 사망하는데, OECD 평균 사망률(11.0)보다 2배나 넘는 수치다. 대부분 정신건강문제(34.7%)나 경제생활문제(26.7%)가 주요 자살 원인이다. 기사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2246629177824&mediaCodeNo=257 □ 한국은 영국식 방역해제 없다…정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정부가 추석 직후부터 본격적인 방역 완화 논의를 시작할 전망인 가운데, 방역 당국이 영국식 ‘위드 코로나’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10670.html □ '일당 14만원' 英코로나 인체실험 결과 곧 발표…종식 실마리 찾나 영국 정부가 의...
2021.09.07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7일]
□ 파업 전공의들 여의도 집결 … "의대 정원 확대 재논의하라" 7일 하루 집단휴진에 나선 전공의들이 서울 여의도에서 단체행동을 함. 인턴, 레지던트 등으로 구성된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정부가) 제대로 된 논의도, 근거도 없이 4천명 의대정원 증원을 날치기로 통과시키려 한다"며 "무분별한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에 대해 전면 재논의하라"고 주장함.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7102900017?input=1195m,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53766625865024&mediaCodeNo=257&OutLnkChk=Y,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7054200017?input=1195m 보도자료 :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58908#,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
2020.08.07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1일]
□ '장애인 손해 보면 어때' 코로나19 키웠다 … 취약계층 기본권 통제방식, “반복된 일상 재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에 의한 정책이 아닌,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줘야 하는 원칙을 갖고, 코로나19 정책을 짜야 합니다.” 20일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 창립세미나에서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이동석 교수가 강조한 것임.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장애인 확진자는 36명임. 기사 :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4&NewsCode=001420200720133126019954 ‘약자의 눈’ 연구단체 출범 관련 7월 16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www.nibp.kr/xe/board2_3/199209 신장장애인의 코로나19로 인한 이중고를 다룬 6월 18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www.nibp.kr/xe/board2_3/193832 □ '부실위험저널'...
2020.07.21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4일]
□ 암·희귀질환 신약치료 기회 3.5∼4.5년 빨라진다 … 첨단재생바이오법 내달 28일 시행 다음 달 28일 줄기세포와 유전자치료제 등의 허가와 안전관리 사항을 규정한 ‘첨단재생의료 및 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 법률’이 시행됨. 대체 치료제가 없거나 생명을 위협받는 암 등 중대질환과 희귀난치병 환자들은 최대 4.5년 빨리 첨단 신약을 접할 수 있게 됨. 기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47186&code=14130000&cp=nv □ 식약처, 첨단바이오의약품 '바이오챌린저' 지정·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개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신속 제품화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챌린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힘. 제품 개발목표 설정, 임상시험 및 상업화 공정 설계 등 개발 전 과정에 식약처가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제품 개발...
2020.07.14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일]
□ 위기 극복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 국민의 행동은? ‘기승전클릭’이라고 할 정도로 코로나19 정보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를 생산해서 전달하는 주체의 막중한 책임감, 팩트체크가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옴. 유 교수는 4대 예방수칙을 자세히 알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함. 마스크 쓰는 것도 마스크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착용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합리적으로 설명해줄 것을 요청함. 정보나 원칙을 변경해야 할 경우 투명하게 소통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밝힘. 기사 : https://www.youtube.com/watch?v=Fho4VOoeSEE □ 암·만성질환 치료 효과 높이려면? '디지털치료제' 의료수요 폭증과 만성질환 치료실패 개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 발달 등으로 디지털치료제의 급성장이 예고되고 있음. 이에 따라 기존의 제약사들까지 디지털치료제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시장선점과 의...
2020.04.02 조회수 120
[1월 18일] "눈 하얗게 변하더니 모두 죽었다"...치사율 100% 코로나 바이러스 만든 中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눈 하얗게 변하더니 모두 죽었다”…치사율 100% 코로나 바이러스 만든 中 중국 연구진이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실험실에서 제조했다는 보고가 나왔다. □ ‘체세포 복제’ 붉은털원숭이 2년 넘게 살았다 복제 양 ‘돌리’와 같은 방식으로 탄생한 복제 원숭이가 2년 넘게 생존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복제 원숭이가 성체까지 생존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인류의 의학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건강위해 정보, ‘통합정보시스템’ 통해 한곳으로” 질병관리청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한 곳에서 생활 속 위해(危害)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관리 중인 건강위해 정보를 한곳으로 모아 통합 제공키로 했다.
2024.01.18 조회수 120
[9월 26일] 존엄한 죽음 위해선 조력자살 논의 아닌 완화의료 강화 필요 등
□ 존엄한 죽음 위해선 조력자살 논의 아닌 완화의료 강화 필요 ‘조력존엄사법’이 발의된 가운데 환자의 존엄한 죽음을 위해서는 의사조력자살 논의가 아닌 완화의료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이명아 교수는 지난 24일 가톨릭대 마리아홀에서 열린 ‘2022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추계연수강좌’에서 이같이 말했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454 □ 서울대-베이징대 공동연구팀, 유전체 희귀변이 연관성 분석 방법 개발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이승근 교수 연구팀이 중국 베이징대학교 연구팀과 빠르고 정확한 유전체 희귀 변이 연관성 분석 방법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연구는 유전체 연구 분야 저널 'Nature Genetics'에 게재 승인받았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26_...
2022.09.26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0일]
□ 복지부, '제2기 생명윤리 민ㆍ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개시 〇 보건복지부는 생명윤리법 개정방안을 마련하고자 ‘생명윤리 2기 민ㆍ관 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음. 이번 협의체에서는 그간 이슈화 된 문제 중 생명윤리법 쟁점사항을 중심으로 개정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2개 분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임. *원문보기: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05732 □ 노인요양병원들 화났다 "불법 사무장병원 근절" 〇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가 전체 요양병원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불법 사무장병원'을 근절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 노인요양병원협회는 "불법 사무장병원은 부당청구·보험사기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의료기관의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요양병원뿐만 아니라 전체 의료계의 ...
2017.12.20 조회수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