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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5일]

세계 최초 말라리아 백신 '케냐·가나·말라위' 2018년 접종 시작

가나와 케냐 그리고 말라위 등 3개국에서 세계 최초의 말라리아 백신이 2018년 부터 사용될 예정임. 25일 국제보건기구 WHO는 체내 면역계가 말라리아 원충을 공격하게 훈련시키는 RTS,S 라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가 개발한 RTS,S 백신을 생후 5-17개월된 케냐와 가나, 말라위의 75000명 이상 아이들에게 2018년부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음.

*원문보기: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84448

 

세계 최초 유전자치료제 '글리베라' 유럽 판매 포기

네덜란드 유니큐어는 세계 최초의 유전자치료제로 지난 20127월 유럽연합(EU)에서 승인을 취득한 '글리베라'(Glybera)의 판매를 사실상 포기했음. 당시 EU 집행위는 승인조건으로 장기간 관리를 위한 환자등록과 승인 후 임상시험, 정기적인 재평가데이터 제출 등을 실시하도록 요구했음

*원문보기: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98451&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세계생명헌장 서울안이 만들어지다

지난 420일 오후 ‘2017 세계생명헌장:서울안 국제회의가 안국동에 있는 월드컬처오픈 W스테이지에서 한국과 태국, 영국, 일본, 이란에서 온 20여명의 학자와 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음. 공동대표인 김영호 전 산자부장관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 및 사막화방지협약과 같은 세 가지 약속이 이루어졌음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