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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30일]
□ 하반신 마비됐던 생쥐가 다시 걸었다 … 손상된 척수, 운동신경세포로 치료 국내 연구진이 실험쥐의 척추뼈 속 손상된 신경조직을 피부세포를 이용해 회복시키는데 성공함. 피부세포에 유전인자 두 종을 주입해 척수를 구성하는 자가 '운동신경세포'를 만드는 방식이며, 세포 자가증식이 가능한 중간세포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기사 : https://www.fnnews.com/news/202006291124586699, https://www.nocutnews.co.kr/news/5369200 저널(Open Access) : https://elifesciences.org/articles/52069 □ 정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본격화 … 희귀질환 환자 모집 올해 안에 총 1만 명의 임상정보 및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하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부터 국가 바이오 빅데이...
2020.06.30 조회수 31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7일]
■영국인 스위스서 안락사…안락사 허용 논쟁 가열; 北 여군 입대땐 자궁에 루프 필수…무슨일? ; 오리건, 美 50개 주 중 세 번째로 동성애 개조치료 금지 □ 영국인 스위스서 안락사…안락사 허용 논쟁 가열 〇 안락사가 법으로 금지된 영국에서 한 남성이 스위스의 한 병원을 찾아가 안락사를 선택해 영국내 안락사 논쟁을 가열시키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26일(현지시간) 전했음. 랭카스터에 사는 제프리 스펙터(54)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한 병원에서 안락사했음. 그의 죽음이 시선을 끈 이유는 그가 사망 당시 당장 죽음에 이를 상황은 아니었다는 점 때문임. 그는 숨을 거두기 몇 시간 전에 촬영한 동영상에서 "내 병이 한계선을 넘어선 것으로 느끼고 있고 상태가 더욱 악화하고 있다"면서도 "내가 성급하게 행동한 측면도 있다"며 죽음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었음을 인정했음. 논란이 일자 가족들...
2015.05.27 조회수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