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9일]
□ 전남대병원 최수진나 교수팀, 혈액형 불일치 간 이식 성공 〇 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장기이식센터 최수진나(이식혈관외과), 정상영(외과), 최성규(소화기내과), 기승정(진단검사의학과) 교수팀(이하 최수진나 교수팀)이 혈액형이 다른 기증자의 간을 간경화 말기 환자에게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음. 최수진나 교수팀은 혈액형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식 전 처치로 거부 반응과 관련된 항체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B 림프구 생성을 감소시키는 약제를 주사했고, 4차례의 혈장교환술을 통해 혈액형에 대한 항체를 제거한 후 이식 수술을 시행했 음. 환자는 거부반응이나 큰 합병증 없이 이식 후 3주째 건강하게 퇴원했음. http://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99422 □ “진주시, 난임부부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다” 〇 진주시는 올해 아이를 가지기 위해 난임 시술을 두 번 이상 받았...
2014.05.19
조회수 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