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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일]
■미 인디애나 법원, 낙태 혐의 여성에 징역 20년; 쥐 갑상선 ‘인쇄’한 바이오 3D프린터; 정부 "원격의료 확산·한의학 과학화 추진" □ 미 인디애나 법원, 낙태 혐의 여성에 징역 20년 〇 미국 인디애나 주 법원이 불법 낙태를 한 여성에게 징역 20년 중형을 선고했음. 1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디애나 주 세인트조셉 카운티 법원은 전날 사우스벤드 교외지역 주민 푸르비 파텔(33)에게 '낙태'(feticide) 및 사체 유기 혐의를 적용해 징역 20년을 선고했음. 파텔은 2013년 7월 임신 30주 만에 스스로 낙태를 시행하고 태아의 사체를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의 건물 밖 쓰레기통에 유기한 혐의로 지난 2월 유죄 판결을 받았음. 판사는 파텔의 태아 살해 및 유기 혐의에 대해 각각 6년과 20년 형을 선고했으나 동시 복역이 허용돼 실제 형량은 20년이 됐음. 미국 임산부 권리 옹호단체(NAPW)는 파텔...
2015.04.02 조회수 29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5일]
□ 쥐약 먹고 자살하려던 임산부, '살인죄' 논란 〇 미국 AP통신 등 외신은 인디애나주(州)에 사는 중국인 여성 이민자 솨이베이베이(36)의 소식을 보도했음. 외신에 따르면 솨이는 지난 2010년 12월 말 쥐약을 먹고 죽으려고 시도했음. 당시 솨이는 임신 8개월로 아이 아버지인 남자친구에게 버림을 받았다는 이유로 자살하려 했음. 이후 솨이는 병원으로 옮겨져 살아났지만 뱃속의 아이는 뇌출혈로 숨졌음. 이에 마리온 카운티 검찰은 솨이를 살인 및 태아살해 미수 혐의로 기소했으나 솨이는 인디애나 항소법원에서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해 보석허가를 받았음. 일부 여성 전문가들은 “솨이가 유죄라면 담배와 음주 등 태아에게 해로운 행위는 모두 기소 대상이 된다”고 주장했음.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04/26/20130426003977.html □ '남성의 상징' Y염색체 없어도 아빠 된다 〇 영국 BBC 방송은 최...
2013.11.25 조회수 3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