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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2일]
□ 불규칙한 심장박동 유전자 치료법 개발 〇 미국 로스앤젤레스 세다스-시나이 심장연구소 연구팀은 ‘사이언스 병진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심장박동이 느린 돼지를 대상으로 사람의 유전자를 주사한 결과 바로 다음날부터 심장박동이 빨라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음. 연구팀 리더인 에두아르도 마르반은 “심장 박동 조절기를 이식했을 경우에는 기기가 고장 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지 만, 유전자 주사법은 영구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음.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이 치료법의 안전성과 지속성을 확인하 고 부작용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임. 후속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3년 뒤에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전망했음.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720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친구 위해 신장 한쪽 ...
2014.07.22 조회수 156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8일]
□ 황우석 박사 실패한 인간배아줄기세포 확립 성공 〇 이동률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소 부소장은 17일 브리핑을 열고 “성인의 피부세포를 이용해 체세포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음. 이번 연구는 난치병 환자의 피부세포(체세포)에서 줄기세포를 만들어 맞춤형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공학 분야 권위지인 셀의 자매지 셀스템셀 17일자에 실렸음. 전문가들은 학문적인 성과로는 환영할 일이라고 반기면서도 난자를 활용한 연구라는 점에서 윤리적인 문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함. 임상 시험을 하 려 해도 난자 활용이 까다로운 국내 규정상 승인받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임. http://news.zum.com/articles/13016923 □ "임신 중 항우울제 복용, 아이의 자폐증 위험 높아져" 〇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보건대학원의 리리칭 박사...
2014.04.18 조회수 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