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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8일]
□ "골수줄기세포 이식으로 골다공증 쥐 완치"<加연구팀> 〇 캐나다 연구팀이 골수에 있는 중간엽줄기세포 이식으로 골다공증 쥐를 완치시키는 데 성공했음. 중간엽줄기세포는 지방조직, 결합조직, 뼈, 연골로 분화하는 기능을 갖고 있음. 캐나다 토론토 대학 생체재료·생명공학연구소의 윌리엄 스탠퍼드 박사 연구팀은 2형(노인성) 골다공증 쥐에 건강한 쥐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식, 튼튼한 뼈를 재생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7일 보도했음. 스탠퍼드 박사는 이전 연구에서 쥐의 골다공증이 중간엽줄기세포의 부족이나 결함이 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이 같은 실험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8/0200000000AKR20160318040100009.HTML?input=1195m □ 유전자 한 카피뿐인 배아줄기세포 만들어<국제연구팀> 〇 두 카피여야 할 유전자...
2016.03.18 조회수 22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5일]
■美 뇌사 임산부, 출산 후 장기기증…'천국으로'; "골다공증 새 치료법 발견"; 2017년 머리 이식수술, 여러명 몸으로 만든 프랑켄슈타인 등장하나 □ 美 뇌사 임산부, 출산 후 장기기증…'천국으로' 〇 임신 22주차에 안타깝게 뇌사 판정을 받은 엄마는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났음. 태어난 그녀의 아들을 영원히 엄마를 볼 수 없지만, 엄마를 대신해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 지난 2월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워털루에 사는 칼라는 심한 두통으로 병원에 실려 갔다가 뇌출혈 진단을 받게 됐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뇌사판정을 받았음. 그녀를 살리기 위해 병원은 온 힘을 다했지만 예후는 좋지 않았고, 그녀의 상태는 더욱 나빠져 아이를 위해서 제왕절개를 해야 했음. 아이는 조산(30주)으로 몸무게 1.26kg로 태어났음. 가족들은 장기기증이란 힘든 결정을 했고 칼라의 장기는 3명의 환자에게 기증됐음. 미국에서 뇌...
2015.06.16 조회수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