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0일]
□ 20대 시한부 女환자, ‘조력자살’ 계획 담은 영상 공개…왜? 〇 미국의 20대 여성인 브리트니 메이너드 씨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으로 올 1월 진단받았으며 앞으로 남은 수명이 6개월 정도라는 소리를 들었음. 그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원하는 순간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6개월 이하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환자의 조력 자살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오리건 주로 이사하였음. 일부 미국 언론 매체는 그가 다음달 1일을 자신의 사망일로 정했다고 전했음. 메이 너드 씨는 6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스스로 선택한 죽음에 대한 계획을 들려주고 있음. 메이너드 씨는 현재 오리 건 등 5개 주에서만 허용되는 조력자살 관련법을 지지하고 자신과 비슷한 환자들이 죽음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자신을 사연을 공개함. 그러나 일부 단체들은 이 같은 법을 심약한 ...
2014.10.20
조회수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