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7일]
□ 다이어트·인공임신…미숙아 비중 6.8%로 치솟아 〇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00년 5.0%를 기록했던 가임기(15∼44세) 여성의 미숙아 평균 출산율은 11년 후인 2011년 6.8%까지 치 솟았음. 이 가운데 20대 임산부(20∼29세)의 미숙아 출산율은 2000년 3.3%에서 2011년 5.0%까지 올랐다. 30대 초반도 같은 기간 4.3% 에서 5.8%로 급증했음. 보사연 관계자는 “조산율의 전반적인 상승 경향은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출산 결과의 위험성은 연령, 음주, 흡연, 약물노출, 영양상태, 스트레스, 다이어트, 건강지식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요인들과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음으 로 임신 전 출산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음. 인공임신시술도 쌍둥이 출산으로 저체중아 출산은 물론 조산율을 높이고 있는 요 인으로 지목되고 있음. http://news.zum.com/articles/12390726 □ 동물장기 이식, 당뇨-실명의 눈물 ...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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