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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4일]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 생식세포 배양효율 원천기술 확보

줄기세포연구센터는 미래셀바이오(대표 김은영 박사), 신여성병원(원장 정창진) 공동연구 팀과 함께 인간 지방줄기세포유래 생리활

     성물질처리를 받은 돼지 수정란의 발생효율과 분자생물학적 특성규명' 연구 관련 내용을 특허출원 낸 바 있음. 이 내용은 국제저널(SCI)

    Molecular Reproduction & Development(분자생식과 발생, 201312월호)에 게재되기도 했으며, 특허출원 된지 1년여 만에 최근 특허

     등록(등록번호; 10-1446328 )됐음. 이번 특허등록과 연구로부터 획득된 인간 지방줄기세포유래 생리활성물질 생산기술은 인간의

     경우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줄기세포 화장품 원료와 제약 산업 이외에도 시험관 아기탄생을 위한 양질의 배아 획득

     에 적용될 수 있어 불임환자의 임신율을 높이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사료된다고 전했음.

    http://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192234

 

 

거부반응 2개 억제한 돼지 장기 원숭이에 이식 성공

농촌진흥청은 장기를 이식 시 거부반응 두 가지를 억제한 돼지 심장을 국내 최초로 원숭이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

     음. 이상재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은 선진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평균 수명이 길어져 만성질환 환자

     가운데 장기이식을 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으며 그에 비해 장기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면서 매년 장기이식을 기다리다 사망

     한 환자가 1000여명에 이른다고 설명했음. 내년도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도 최대 158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이 부장은

     급성·급성·혈관성 거부반응까지 극복한 3세대 바이오장기용 돼지를 개발해 영장류 이식에 성공하면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

     험에도 한 발짝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덧붙였음.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104010001788

 

 

임팩트, ‘바이오 인공장기 및 생체재료 기술, 시장동향보고서 발간

현재 고령화로 인한 장기부전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장기이식수술은 이들 환자에게 유일한 치료법이지만, 타인으로부터 공급되

      는 장기의 절대수가 부족한 상황임. 이 같은 현상은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성인병의 증가,

      령화, 유교문화, 핵가족화의 영향으로 외국보다 이식 장기의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현상이 심각한 편임. 이에 기능을 잃은 인간의 조직과

      장기를 복원, 재생, 대체하기 위해 생명공학적 기법을 이용하여 인간생체의 장기와 같은 기능을 갖는 바이오 인공장기 개발이 활발하게 진

      행되고 있음. 이에 임팩트 관계자는 본 보고서가 바이오 인공장기 및 생체재료 산업에 관심이 있는 관련기관·업체의 실무담당자에게 사

      업전략 수립과 시장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음.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77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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