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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8일]

          □ 일본, 동물 체내 인간장기배양 연구 승인 방침

          〇 일본 정부는 동물의 수정란을 조작해 동물 체내에서 인간 장기를 만들어내는 연구를 승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음. 정부의 종합과학기술회의는 다음달 최종 결정할 예정임. 이 연구는 궁극적으로 인간에게 이식할 장기를 만드는 것이 목적임.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839110

 

           '난소과잉자극증후군' 없는 안전한 인공수정법 세계 최초 성공

           〇 영국 임페리얼컬리지런던 연구팀은 난소를 촉진하는 키스펩틴(kisspeptin) 이라는 자연 호르몬을 사용 임신에 성공했음. 일반적인 인공수정법을 통해 임신된 100건중 한 건 가량에선 난소과자극증후군이라는 중증 후유증이 유발되는 바 키스펩틴을 사용하는 이 같은 방법은 치명적인 후유증을 피할 수 있다고 기대됨.

           http://news.nate.com/view/20130618n16806

 

           강릉원주대-유네스코, 생명윤리과정 업무 협약

           〇 강릉원주대학교와 유네스코(UNESCO)는 서울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생명윤리 교육과정 운영 업무협력 협약을 한다고 밝혔음.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4년부터 2년간 인간 존엄과 생명윤리의 중요성 인식, 기초 과학교육의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생명윤리 핵심 교육과정 개설·운영에 상호 협력하게 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31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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