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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8일]
□ "무상기증 피부조직의 상당수, 미용성형외과로 유통" …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해선 안돼 화상과 같은 사고나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치료와 재건을 위해 무상으로 기증된 피부조직의 상당수가 미용성형외과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용호 의원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직의 기증·관리 및 이식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무상기증을 받아 가공 후 분배된 피부조직은 2만3997건임. 기사 :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153, https://www.fnnews.com/news/202012071003319585 □ ‘난임치료’ 지원 위한 별도법 제정 추진 난임부부 지원을 위해 난임치료 지원 및 관리를 담은 별도법 제정이 추진됨. 제정법에는 난임전문상담센터 설치, 운영 및 난임시술 의료기관 지정 및 평가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난임시술 지원 대상은 부인 연령 49세 이하면서 가구...
2020.12.08 조회수 7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9일]
□ 인체조직법 개정 추진…이해단체 의견대립 '첨예' 〇 정부와 국회가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인체조직법개정안을 놓고 관련 이해단체 간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음. 2011년 기준 우리나라의 인체조직 기증자 수는 234명에 불과해 수입에 의존하는 비중이 76%에 달하는데, 보건복지부는 현재 국내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 및 안전관리를 목적으로 공적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법 개정을 추진 중임. 그러나 법개정 추진 움직임에 가장 크게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이해집단은 대한인체조직은행연합과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임. 이들이 거세게 반대하는 대목은 앞서 언급한 구득기관 지정임.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43938&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체세포를 신경줄기세포로 분화 성공" 〇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김장환 박사팀과...
2013.12.12 조회수 4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