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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안락사약 불법 거래… 해외 한국어 사이트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안락사약 불법 거래… 해외 한국어 사이트도 국내에서도 해외 사이트 등을 통해 안락사약이 불법으로 거래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사회가 난치병 환자의 고통을 덜어줄 완화의료에 무관심한 채로 ‘존엄한 죽음’에 대한 논의마저 금기시하는 사이 환자들이 음지로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 국립보건연구원, 2300명분 인체자원 공개…암 조직 포함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이 확보한 육종암 조직 등 희귀질환자 등 약 2300명분의 인체자원과 유전정보가 오는 16일 국내 연구자들에게 공개된다고 15일 밝혔다. □ 싱글족·성소수자 임신까지 돕는다…'인구 위기' 태국의 선택 태국이 70년 만에 최악으로 떨어진 출산율을 끌어올리고자 법률 개정을 통해 싱글족(한 부모)·성소수자(동성커...
2024.02.15 조회수 204
[8월 4일] 질병청, 20만 6천 명분 인체자원 국내 연구자료로 공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질병청, 20만6천명분 인체자원 국내 연구자료로 공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이 보유한 국민건강영양조사사업과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자료 등 약 20만6천명분의 인체자원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 의료계ㆍ정부 “무분별한 병상 확대 멈춰야” 이구동성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3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병상자원의 적정한 관리방안 마련 및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 설립 문제 대응’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돌연변이 발생 알고도…임상시험 대상자에 변이 발생 약물 투여 사실 은폐 백혈병 신약 개발을 하던 기업이 시험 대상인 약품 원료에 돌연변이가 발생했는데도 임상시험을 강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해당 기업은 이를 숨긴 채 1년 이상 백혈병 ...
2023.08.04 조회수 5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31일]
□ 국립보건연구원, 뇌 영상정보 등 18만명분 인체자원 연구용 공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수집 및 기탁을 통해 확보한 연구용 뇌영상정보와 라이프로그 정보 등 약 18만명분의 인체자원을 6월1일부터 국내 연구자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기사 : https://www.etnews.com/20210531000060 □ '유전자교정 세포치료제' 개발돼… 유전성 난치질환에 희망 간·중추신경계·신장에 여러 가지 증상을 유발하고, 간암 발병률까지 높일 수 있는 ‘티로신혈증’ 등의 유전성 난치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유전자 교정 세포치료제’가 개발됐다. 기사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28/2021052800848.html?form=MY01SV&OCID=MY01SV □ 마크로젠-테라젠바이오 등 DTC 업계, 편법기업 때문에 ‘울상’ 국내 DTC(...
2021.05.31 조회수 8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4일]
□ 소비자대상 직접(DTC) 유전자검사…5개사(최대 70항목) 검사허용 확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3월3일 보건복지부 고시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검사기관이 직접 실시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에 관한 규정’의 개정을 통해, 추가로 5개 검사기관에 대해 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검사(DTC 유전자검사) 허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사 :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0700 보도자료 : [보도참고자료]_소비자_대상_직접(DTC)_유전자검사_항목과_업체_확대.hwp □ 국립보건연구원, 인체자원은행사업 신규 참여기관 12곳 선정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인체자원은행 제4기 사업에 참여할 기관 12곳을 새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각 거점은행에서는 연구에 필요한 질환의 인체자원과 표준화된 임상 정보 등을 확보하게 되고, 공동분야지원시스템을 통한 연구 지원을 받을 예...
2021.03.04 조회수 8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2일]
□ 가족제대혈 허위‧과대광고 막는 지침 마련 가족제대혈 허위‧과대광고를 가늠할 수 있는 지침이 마련됨. 앞으로 탯줄에서 채취하는 제대혈 관련 허위·과장 광고를 하는 기관엔는 최대 2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됨. 이 지침에는 활용하여 치료할 수 있는 질환명, 보관하는 제대혈유핵세포 수 및 세포생존율 기준 및 치료효과의 한계, 보관위탁계약 해지에 따른 환불금액 등을 명시함. 기사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8574,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612_0001057366&cID=10201&pID=10200 사진 : http://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1629 보도자료 및 지침 :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54977 □ 부족한 헌혈 현실, 적정수혈 정착돼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수...
2020.06.12 조회수 47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4일]
□ 혈장치료제 연구위해 '모든 의료기관' 혈장채취 가능 보건복지부가 혈장치료제 개발 연구에 사용되는 혈장채취량 등 구체적 사항을 담은 지침을 13일 공개함. 코로나19 완치자로부터 면역글로블린 농축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을 연구용으로 채취하는 절차와 관련한 업무지침임. 지침에 따르면, 혈액성분채집기를 이용한 1인 1회 채취량은 혈장 500mL이고, 혈장채취 한도의 110%를 초과할 수 없음. 기사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44199 지침 : http://www.mohw.go.kr/react/jb/sjb0406vw.jsp?PAR_MENU_ID=03&MENU_ID=030406&page=1&CONT_SEQ=354526 □ 정부, 감염병 대응 산업 적극 육성한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중요성이 부각된 '감염병 대응 산업 육성 방안'을 14일 의결‧발표함. 기사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
2020.05.14 조회수 17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8일]
□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인체자원 3만명분 분양 … 치매, 희귀질환 포함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인체유래물의 품질관리 및 정보자원 정제과정을 완료한 약 3만2000명의 인체자원을 28일 공개함. 분양 대상 자원은 인체유래물 약 25만바이알 분량이며 진단정보, 생활습관, 약물투여 등 과제에 따라 최대 1600여 변수의 정제된 임상역학자료를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분석과 활용이 가능함. . 기사 :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81840 보도자료 :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54246 KBN인체자원분양데스크(그림) : http://koreabiobank.re.kr/ □ 샌드박스, DTC 유전자검사 등 규제해결 기대 정부의 샌드박스 시행이 규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질적 향상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옴. KDI 김정욱 ...
2020.04.28 조회수 10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8일]
□ 복지부 소관 정부위원회 개점휴업 … 30%는 회의 한번 없어 보건복지부 소관 정부위원회 54개 중 15개가 지난해 단 한차례도 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대통령 소속으로 복지부가 주관하는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경우도 본회의는 지난해 12월, 한 차례 개최됐을 뿐임. 남기헌 충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정부위원회는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순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내실 있게 관리하여 순기능을 살려야한다”고 지적함. 기사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107010002245 보건복지부 소관 정부위원회 설치 현황 및 활동내역서 : https://www.mohw.go.kr/react/gm/sgm0601vw.jsp?PAR_MENU_ID=13&MENU_ID=1304020201&CONT_SEQ=315916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회의 일정 : https://bioethics.go.kr/user/news/notice/board/list □ 신약개발...
2020.01.08 조회수 13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3일]
□ 암치료 저항 발생은 관련 단백질 영향 탓 〇 국내 연구진이 암치료 시 저항이 발생하는 것은 암 관련 단백질끼리 미치는 영향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함. 이에 따르면 저산소 미세환경에서 NQO1 단백질이 HIF 단백질의 안정성을 증가시키면 암세포가 증식하고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저항성을 증가함.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667 □ 질환중심형 바이오뱅크, 최적 대상질환은? 〇 정부가 ‘질환중심형 바이오뱅크’ 구축에 나선 가운데 질환 선정에 관한 보건복지부 정책연구용역 보고서들이 잇따라 공개돼 주목됨. 질환중심 바이오뱅크는 특정질환 관련 R&D 과제에 인체자원은행이 연구기획 단계서부터 참여, 필요한 인체자원의 종류 및 임상정보 등을 맞춤형으로 수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근 3기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의 목표임....
2017.01.03 조회수 26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30일]
□ 장기이식 평균 대기 3년 3개월...'전담기구' 필요 〇 국회생명존중포럼과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가 '장기·인체조직 기증활성화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함. 한국 장기기증의 현재는 희망서약률 2.4%. 장기이식 평균 대기시간 3년 3개월. 대기 중 사망자 매년 500명이라는 수치로 요약됨. 기증 선진국과 비교하여 대정부차원의 장기 및 조직 기증에 대한 국민 교육 필요성, 기증활성화 및 통합 운영 전담 기구 마련 등이 제시됨.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137 □ 환자 사망하거나, 의식불명 땐 병원 동의 없이도 ‘분쟁조정’ 〇 30일부터 이른바 ‘신해철법’(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이 시행됨. 사망이나 한 달 이상 의식불명, 장애등급 1급에 해당하는 중대한 의료사고에 한해, 병원의 동의가 없어도 의료분쟁 조정절차가 개시됨. 다만 ...
2016.11.30 조회수 27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2일]
□ 갑상선암 '전남'-유방암·전립선암 '강남' 최다 〇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22일 “시군구별 암발생통계 및 발생지도”를 발표함. 지역별 암 발생률이 적게는 2배, 많게는 15배 차이를 보였으며, 암발생률 추세를 살펴보면 시군구와 전국 단위가 비슷한 양상을 보임. 시군구별 암발생 통계 발표는 제3차 국가암관리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으며, 앞으로 5년 단위로 발표할 예정임. 복지부는 결과가 국내 최초로 지역간 비교가 가능하도록 산출된 국가승인통계로 암발생률이 높은 지역에 대해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 간 연계해 조사연구를 지원하고, 지역별 특이성을 고려한 맞춤형 암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추진할 방침임. http://www.medicaltimes.com/News/1108424 □ 난임부부 전문상담센터 생긴다 〇 고위험 임산부와 난임치료부부를 지원하기 위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 ...
2016.11.22 조회수 17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15일]
□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정식 등록 〇 질병관리본부가 2003년 황우석 박사의 ‘1번 줄기세포주(Sooam-hES-1)’를 줄기세포주등록 심의자문단 검토와 배아줄기세포주 등록제도 규정에 따라 정식 등록한다고 밝힘. 지난해 6월 대법원이 해당 줄기세포주도 등록대상에 해당된다고 판결한 데 따른 것임. 그간 질병관리본부는 난자 매매 등 황 박사팀 연구과정의 비윤리적 행위를 이유로 등록을 거부해옴. 질본 관계자는 이번등록은 다만 “이미 만들어진 배아줄기세포주를 이용해 치료제 개발 등 연구가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밝힘. http://www.yonhapnews.co.kr/health/2016/11/14/3700000000AKR20161114130151017.HTML □ 이식 부적합 인체조직→연구목적 재활용 가능 추진 〇 정부는 이식에 부적합한 인체조직이라고 해도 폐기하지 않고 연구목적이나 의학적인 용도라면 조직은행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내용의 인체조직안전 ...
2016.11.16 조회수 3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1일]
□ 수입 이식재 비싸고 감염 걱정, 인체조직기증 활성화가 해답 〇 현대의학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생명을 살리는데 있어 인체조직을 대신할 대체물이 없음. 의학적 · 법적 · 윤리적으로 적절한 방법으로 감염 위험 없이 안전하게 환자에게 이식재를 공급하려면 인체조직기증을 활성화가 필요함. WHO에서도 자국에 필요한 인체조직은 자국 기증을 통해 해소하도록 권고함. 이를 위해 기증을 늘리는 것 외에 기증된 인체조직이 영리 목적에 사용되고 있는 현실의 개선이 필요함. http://www.hankookilbo.com/v/b1bb8190d862428dac4750d35a0e6f75 □ 수술 없이 종양 제거하는 ‘스마트 나노로봇’ 개발 〇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는 초음파로 원격제어 하는 스마트 나노로봇을 이용해 외과적 수술 없이 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초음파 역동치료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힘. 이는 초음파 원격제어로 활성산소종...
2016.11.02 조회수 14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5일]
□ 시한부 선고 3년, 안락사 대신 자연사를 선택했다 〇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은 폐 조직 이상으로 호흡이 점점 가빠지는 스테파니 패커(33)가 안락사가 아닌 자연사를 선택한 사연을 소개함. 미국의 보험사는 죽음이 예상되는(희망 없는) 환자에게 일정 시점 이후 치료비 지원은 거부하지만, 조력자살에 드는 비용(drugs to put her to death)은 지원해 주고 있음. 스테파니는 4년 전 진단을 받고 3년의 여명을 선고받았지만 아직 생존해 있음. 의사들은 그녀에게 화학치료를 권했지만, 보험회사는 치료비 부담을 거부하여 연명의료 관련 부담이 논란이 됨.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0/25/20161025001444.html?OutUrl=naver □ 식약처, 수입 인체조직 해외 실태조사로 안전관리 강화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인체조직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인체조직 수입 승인 전 해외제조원의 실태조사 ...
2016.10.25 조회수 28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9일]
□ 누에고치 단백질로 '뼈 고정판' 만든다 〇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단백질로 뼈 고정판, 뼈 고정나사를 만들 수 있는 의료용 3D 프린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됨. 실크단백질은 누에고치로부터 얻어지는 단백질로, 생체적합성이 우수해 의료용품 제작에 많이 활용되는 피브로인(fibroin)이라는 성분이 75% 함유돼 있음. 뼈 고정판, 고정나사, 고정클립은 뼈 골절 시 골절 부위가 다시 붙을 때까지 뼈를 고정해주는 역할을 하는 의료기기임. 통상 뼈 고정판 등은 금속재질로 만들지만, 실크는 몸에서 생분해되므로 뼈 고정판을 제거하는 2차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됨. 이는 2017년 상용화 지원 계획에 있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19/0200000000AKR20161019044600030.HTML?input=1195m □ 오송 줄기세포센터 개소…"아시아 의료허브 도약" 〇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에 '국립줄기세포재생...
2016.10.19 조회수 31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2일]
□ 일 연구팀, 유도만능줄기세포로 원숭이 심근경색 치료 성공 〇 일본 언론에 따르면 신슈대 의과대학의 시바 유지 교수(순환기내과) 연구팀은 건강한 원숭이의 iPS세포로 심장근육 세포를 만들어 심근경색에 걸린 원숭이에게 이식, 3개월 후 심장기능이 5~10% 정도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는 연구결과를 10일자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음. iPS세포를 이용한 재생치료법 연구는 주로 사람의 심근세포를 다른 동물에 이식하는 이종간 이식연구 위주로 이뤄져 왔으며, 동종이식으로 치료에 성공한 것은 세계적으로 처음임. 인간에 가까운 영장류인 원숭이의 심장기능회복에 성공한 이번 연구결과는 사람의 심장질환 치료에도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11/0200000000AKR20161011126200009.HTML?input=1195m □ 콜라회사 돈 받은 미국 보건단체들 석연치 않은 행동 〇 12일 ...
2016.10.12 조회수 24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3일]
□ 日 개인정보 제공기준 마련…빅데이터 활용 가속화 〇 일본 정부는 개인정보를 빅데이터로 활용하기 위해 외부에 제공할 때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등을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삭제하도록 했음. 삭제 대상에는 여권번호, 마이넘버(한국의 주민등록번호와 유사), 운전면허증, 건강보험증 번호 등 개인에게 부여된 공적 번호도 포함됨. 이런 기준은 개인정보 보호 감독 기관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일 공식 발표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2/0200000000AKR20160802078200073.HTML?input=1195m 관련 웹사이트 : http://www.ppc.go.jp/news/public-comment/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인체유래물은행 개소 〇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2일 검체은행인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최윤정)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강중구 병원장은 “인체유래물은행은 유전자 맞춤치...
2016.08.03 조회수 13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8일]
□ 박광온 의원 "아이 낳고 싶어도 낳지못하는 일 없어야" 〇 더불어민주당 박광온(수원 영통)의원이 난임 부부를 위한 5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7일 발표했음.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우리나라 난임 인구는 2007년 17만9000명에서 지난해 21만6000명으로 증가했음. 박 의원은 난임치료 휴가를 신설하기 위해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음. 박광온 의원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난임치료 부부들을 위해 국가차원에서 좀 더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http://news1.kr/articles/?2722210 □ 엘살바도르 가혹한 낙태금지법 더 강화되나 〇 지카 바이러스가 창궐한 남미국가 중 하나인 엘살바도르에서 앞으로 낙태하는 여성에게 50년 징역을 선고하는 ...
2016.07.18 조회수 2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8일]
□ 뇌사 상태 엄마 뱃속에서 109일만에 태어난 아기 〇 포르투갈에서 뇌사 판정을 받은 산모로부터 아기가 태어났다고 영국 BBC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음. 아기는 뇌사 상태인 엄마의 뱃속에서 109일을 보내고 세상에 나왔음. 산모는 지난 2월 20일 뇌출혈 증상이 나타나 뇌사 상태에 빠졌으나 검사 결과 아기의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가족들은 임신 상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음. 포르투갈에서 뇌사 상태인 산모 뱃속에 가장 오랜 기간동안 있다가 태어난 사례로 기록됐음.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685583&code=61131611&cp=nv □ 제대혈 보관 60만건 육박, 난치 질환 치료제 개발도 속도 〇 국내 제대혈 보관 건수가 60만건을 눈앞에 뒀음. 제대혈에 대한 관심은 이를 활용한 치료제로 확산돼 질병 정복 도구로 주목받고 있음.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
2016.06.08 조회수 14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3일]
□ 유전질환 해소 기대 '세부모 체외수정' 기술적 결함 〇 지난해 2월 영국이 세계 최초로 허용한 유전적인 부모가 셋인 아기를 만드는 '세부모 체외수정' 시술에 기술적인 결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음. 20일 '셀 스템셀'(Cell Stem Cell)에 따르면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에 결함이 있는 여성이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 쓰는 이 방법이 실제로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음. 시술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핵치환(난자 핵을 빼서 다른 난자에 넣는 것) 기술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건강한 아이를 낳겠다는 시술 목적에 부합하지 않다는 분석.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20/0200000000AKR20160520166100017.HTML?input=1195m □ 美오클라호마 주지사,낙태 처벌법에 거부권 행사 〇 미국 오클라호마 메리 폴린 주지사가 주의회를 통과한 낙태...
2016.05.23 조회수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