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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6일]

노벨상으로 주목받는 '유전자 가위'"지나친 낙관론 경계

전 세계적으로 시장성이 커지고 있는 '유전자 가위' 분야와 관련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학계 의견이 개진됐다

*유전자 가위(gene scissor)는 유전체에서 특정한 유전자 염기서열을 인지해 해당 부위의 DNA를 절단하는 것이다.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74133&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인체유발시험 참여자들왜 코로나 감염을 자청했을까

백신 주사 뒤 바이러스에 의도적으로 노출시키면 백신 효능을 훨씬 빨리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인체유발시험(human challenge)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 시험은 생명을 위태롭게 할지도 모르는 위험성을 내포한다는 점에서 윤리적 논란의 대상이기도 하다. 그러나 미국 원데이수너(1Day Sooner, `하루 더 빨리'라는 뜻)라는 이름의 단체 웹사이트에 인체유발시험 신청 의사를 밝힌 자원자 수는 24일 현재 세계 166개국 39천명에 이른다.

기사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988343.html#csidxaa00ac885b3df3baeed355d6883af26

**관련 논문 : Characterizing altruistic motivation in potential volunteers for SARS-CoV-2 challenge trials.pdf  

 

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활용 국가전략 수립 본격화

정부가 보건의료데이터활용을 위한 국가전략 수립을 본격화 한다. 이를 위해 헬스케어 미래포럼을 통해 중장기 국가 전략을 공론화하고 5월 중 보건의료데이터인공지능 혁신전략을 발표할 방침이다

기사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987

보도자료: [3.26.금.조간]_보건의료데이터_활용_물꼬_트기_위한_국가_전략_수립_본격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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